지난해 8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해외산림투자 펀드 조성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엔 베트남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포함한 워킹그룹을 출범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펀드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펀드가 출시되면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자금이 집행될 계획이다.
컨버즈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방청이 추진하는 사회안전분야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참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의 대표사업자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드론을 활용한 고층건물 등 군집 드론부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스템을 주제로 한 사업목표 제안을 통해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과 지난 16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규제...
또 당선인 공약사항인 다양한 국민·국제사회의 참여 방안, 미세먼지, 재해재난, 기후변화 공동대응, 산림·농업·수자원 협력 등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방안 등도 논의했다.
아울러 이산가족 문제 해결, 국군 포로와 납북자·억류자 송환 방안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인수위는 특히 북한인권재단의 조기 출범 노력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한...
한편 두나무는 ESG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하고 최근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며 재난재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복원에 협력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두나무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산림 종자 이력 관리, VR/AR 기술을 접목한 교통 약자를 위한 힐링 프로젝트 ‘치유의 숲’, 청소년 대상 산림 교육 프로그램 ‘두나무 그린리더’ 등...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군납뿐 아니라 최근 산불 사례와 같이 산림헬기, 소방, 경찰, 응급의료 등 공공 헬기 수요(내수)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헬기 생산 현장에서 국산 헬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열고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착근기에 있는 국내 헬기산업을...
윤 당선은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현 정부와 협력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직접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현장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윤 당선인은 "지금 정부와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두나무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하고 최근 산림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재난재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복원에 협력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달 중 산림청과 함께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을 차례로 복구 및 재조림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결과 현지 여건이 패류양식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현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수산양식 기술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해수부는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ODA의 일환으로 베트남 북부지역에 조성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을 활용해 패류 양식장을 조성하고 종자...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만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상생 협력 방안으로 △종이사보 발행 방안 △인쇄물 제작 수출 확대 방안 △인쇄물 적정 원가 산출 방안 마련 등 세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대기업이 상생 차원에서 영세업체에 인쇄를 맡겨 종이 사보를 다시 발행하는 걸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 논의 과정에서, 종이의 원료인 펄프는 농사짓듯이 조림지에서 경작된 목재를 사용하는 데다 국제산림...
협의회에는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임준택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상생과 협력의 협동조합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반용 박스, 기획세트 등에 필요한 외부 포장재 역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산림보존 제지를 활용하며 지구 환경을 고려했다.
피죤은 재생 PET가 함유된 포장재를 도입한 파우치 형태의 ‘고농축 피죤 보타닉’ 리필형 2종을 내놓으며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동참했다. 피죤의 기존 리필형 파우치는 페트(PET)와 나일론(NY)...
국토부는 또 산림‧농경지‧초지‧습지 같은 토지 흡수원으로 2030년에 3.7% 흡수하고 파리협정에 따른 새로운 국가간 협력방식(국제탄소시장)에 따라 국외에서 4.6%(3350만톤)를 감축할 계획이다. 국외감축사업으로는 LNG 가스터빈 화력 모듈러 기술개발 및 해외실증 사업(5000억 원 규모), 수소기반 교통시스템 해외실증 사업(340억 원) 등을 발굴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림 경영 및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의 노하우를 가진 SK임업은 덕성학원이 소유한 경주시 49만 평에 달하는 산림을 앞으로 40여 년간 숲 가꾸기 등 산림 경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 흡수량을 증가시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탄소 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덕성여대 측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법인과 민간 기업이 협력하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