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상품 개발 및 포장재 개선 △산림 조성 사업 참여를 골자로 자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자사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나선 카카오커머스 = 카카오커머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저감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2020년...
식재 결과는 정부가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사업 등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증받을 계획이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조성 후 정부가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인증하는 제도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산불피해지와 노령화된 수목 벌채지를 재조림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할 것...
신 부회장은 27일 열리는 세션에서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CCUS(탄소포집저장활용) 기술 등을 활용한 직접감축(Reduce)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간접감축(Avoid) △산림조성 등을 통한 상쇄감축(Compensate) 등 세 가지 전략을 발표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도 논의한다.
LG화학은 지난해 7월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2050...
배출권 수익을 산림조성에 재투자하는 새로운 선순환 모델을 구축,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탄소상쇄 평화의 숲'은 장기적으로 탄소 흡수와 재난에 대비한 해안 방재림 역할은 물론 수려한 해변 경관과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규모 산불피해로 숲을 잃은 강원도 고성군 주민들에게 새로운...
거래소는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가 궁극적으로 정부의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량은 산림조성 등 흡수량으로 상쇄해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지수는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펀드 등 기초지수로 활용될 예정이고, 향후 해당 지수 기반의 운용자금...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량은 산림 등 흡수량으로 상쇄해 순배출량이 '0'(넷제로)가 되는 경우를 뜻한다.
이 앱은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포털사이트에서 '기후행동 1.5'를 검색한 후 관련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환경부와 교육부는 '기후행동 1.5℃' 참여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학교 대항전을...
해당 숲은 산림탄소센터 탄소흡수 운영표준을 지표로 산정할 경우 향후 30년간 약 200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킴벌리는 한반도의 생태복구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2014년부터 DMZ 일원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현재 강원도 산불지역 숲 복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국유림과 공유림...
강원도 고성군에 조성한 숲은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 목적의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등록됐으며, 충북 충주와 영동, 충남 천안, 강원도 횡성에서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인증받는 사업이다.
심우용 SK임업 대표이사는 “50여 년간 국내외...
예탁결제원 산림탄소상쇄사업의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명상숲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 금사중 명상 숲은 예탁결제원의 네 번째 부산 학교명상숲이다. 교내 579㎡ 부지에 탄소 흡수와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이 심어졌고 산책로가 조성됐다.
정인숙 금사중...
또 서부발전은 이번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통해 확보되는 탄소배출권을 강원도에 기부함으로써 배출권 수익이 산림조성에 재투자되는 새로운 선순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함께하는 선순환형 산림조성모델은 서울에너지공사의 2호 사업, 동서발전의 3호 사업 등 기업들의 릴레이 참여 사업으로 확대되고...
주최 측은 항공편에 대해 ‘탄소배출권’을 구매, 배출가스 감축 프로젝트에 쓰기로 했다. 올해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구매한 배출권은 브라질 아마존의 산림 파괴 복구와 스위스에서 시행 중인 소 분뇨에서 나오는 메탄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프로젝트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컨퍼런스센터를 보수해 친환경적으로 재설계했다. 태양광 패널 및 지열 난방...
방재 숲은 탄소 흡수(이산화탄소 495톤 상쇄 예상)와 재난 대비 해안 방재림의 역할은 물론 수려한 해변경관과 쉼터를 가진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서부발전은 기대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탄소배출권을 강원도에 기부해 산림조성에 재투자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로 추천받은 부산 송정중학교 내에서 학교명상숲 완공식을 가졌다.
예탁결제원은 명상숲 조성을 위해 송정중학교 교내 630㎡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의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마련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라 사전 등록된 사업계획을 통해 모니터링 돼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이 숲은 앞으로 30년간 약 172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가 올해로 벌써 5년째 서울시민들과 함께 탄소 상쇄 숲...
한국예탁결제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개성고등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명상숲 조성을 위해 개성고 교내 550㎡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심고 산책로를 마련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명상숲이 최근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2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 회처리장 부지에 조성한 탄소숲이 국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21일 등록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을 이용해 CO2를 흡수하고, 이 때 흡수된 양만큼 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ㆍ송학리에 있는 회처리장부지 중 10.5ha에 조성중인 탄소숲은 소나무 등 7700그루를 식재해 30년간 1054톤의 CO2를 감축하게...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2년부터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현장체험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친환경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예탁결제원은 2012년 5월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소재 군유림 2.46ha(약7400평)에 3년생 자작나무 7400그루를 심고 해마다 숲 가꾸기 활동을 해온 끝에 5년 만에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정책이다. 기업과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등 자발적으로...
숲은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2012년부터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곳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소나무 4800여 그루 등을 식재하는 등 숲 조성지 내 ‘산림 탄소상쇄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친환경차 기술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현대모비스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반영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식목일을 맞아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북한산 자락 1만3000㎡ 면적에 산벚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12종, 총 5800그루의 묘목과 교목을 심었다. 이 나무들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과 꿈,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고 30년 간 서울시의 관리와 보호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