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의 복지를 확대하고 군 의료체계를 정비하는 등 복무여건도 개선할 것입니다.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 산림협력,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 간에 합의한 협력 사업들도 여건이 되는대로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우리 정부의 확고한...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18세 이전의 보호대상아동을 비롯해 보호관찰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이용한...
전날 기아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기아차는 이종근 기아차 전무,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위한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산림체험과 숙박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초록여행을 통해 산림복지...
가장 훈격이 높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로는 문백섭 아홉산 숲 대표가 선정됐다. 문 대표는 ‘아홉산 생명공동체’를 설립해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단체로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공직에는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입문해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산림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산림자원국장으로 있으면서 탄소흡수원법 제정에 앞장섰고 산림이용국장으로 일할 때는 산림복지진흥원 설립을 이끌었다.
조직 내에서는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일 고도원 이사장이 제2대 국립산림치유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 비서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01년부터 매일 좋은 글과 사색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발송해, 현재 380만 명의 구독자를...
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주안전체험관 전시체험물 설계 및 설치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1.8%인 166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3.9%인 196억 원,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 갯벌식물원 조성사업용 목재덱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농어업인 복지 확대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이 2021억 원, 농지연금이 1299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촌지역을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해양레저형, 국민휴양형, 수산특화형, 재생기반형으로 개발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은 70개소에 1974억 원이 반영됐다.
이외에 수산물해외시장개척(15억 원), 도시숲 조성(381억 원), 산림서비스도우미(61억 원) 사업 등에 예산이...
특히 산림청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 취약지역, 임산물 주요 생산지, 산림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건축물과 농지, 도로, 축사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있는 산지 태양광 시설 2199곳도 함께 점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태풍 북상 전에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점검...
농정의 큰 틀에 대해서는 "식량 안보적인 측면에서 농촌의 구성 계획을 어떻게 짤 것이냐, 복지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을 재임하는 기간 중에 잘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여러 가지 농촌에서 해야 될 대책들은 잘해왔기 때문에 그런 정책의 토대 위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여러 가지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정책...
희리산 해송숲은 5월에도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욕 명소 중 하나인 희리산 해송숲은 숲의 95%가 피톤치드를 많이 뿜는 해송으로 우거져있다. 서해와 산천저수지와 가까워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휴양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산책로와 야영ㆍ캠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에 좋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매년 10만 명이 희리산...
보건소, 국공립병원, 청소년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인 '그린 복지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그린 케어숲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도시생활이 가능해지고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등 녹색 일자리 창출로 정부의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충북 괴산에는 내륙 산촌형 산림복지 휴양마을과 장기 체류형 귀(歸)산촌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진안에는 국립 지덕권산림치유원과 연계해, 휴양과 농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작은 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돼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개정안은 40일간 입법예고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시행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부동산 투기 수요가 차단되고 토사 유출, 산사태 등 산림 훼손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양광발전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오랫동안 산림 치유, 도시 산림 등을 연구한 산림 휴양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산림청장으로 산림 행정을 이끌었다. 재임 중 내년 아태지역산림위원회와 2021년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를 한국에 유치하기도 했다. 또 휴양림, 산림욕장 같은 산림복지시설을 전국적으로 확충하고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를 늘리는 데도 앞장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이경기 청도군 부군수, 김석천 청도군 산림환경과장, 이영우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지를 찾아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복구 방안과 피해대책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피해지 내 토사정리, 비닐덮기 등 응급복구를 진행했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