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 대해선 "강원 고성 등 5개 특별 재난 지역 내 이재민과 취업 취약 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희망 근로를 2000명 이상 추가 지원과 산림 복구를 요구했다"며 "소방 헬기 등 장비 보강과 산불 특수 진화대 인력 확충 방안 등도 추경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포항 지진 피해 지원도 강화한다. 지열 발전...
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잇따른 대기오염으로 인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은 부분 개선됐다”면서 “앞으로도 산림 조성과 숲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복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심상택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그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92번지 무궁화 테마공원에 도심형 숲속 체험공간인 ‘전월산유아숲체험원(가칭)’이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2017년 3월 산림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흥원이 공동체결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이날 양양 산불이 확산하자 양양군은 전날 오후 9시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송천리 주민 40명은 마을회관, 복지시설에 있던 154명은 상평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2일 오전 날이 밝자 초대형 1대 등 헬기 17대와 군 장병 800여명 등 1600여명, 진화 장비 59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이 밖에 박 장관은 “올해 남과 북이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은 역사적 한해였다”며 “그간 끊어졌던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과 함께 이산가족, 철도, 산림, 문화, 군사 등 각 분야뿐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협력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복지부는 보건의료 협력이 일방적이고 시혜적 지원이 아니라 남과 북이 상호...
산림청은 내년부터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올해보다 1만 명 늘어난 3만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권은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 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19일부터 이용권 신청 시스템(www.forestcard.or.kr) 또는...
이를 위해 동물간호복지사, 산림레포츠지도사, 양곡관리사, 가축방역위생관리업 등 새 자격·직종을 신설하고 채용도 돕는다. 올해 도입한 도시농업관리사도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 홍성의 행복농장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조직을 올해 9개소에서 내년 18개소로 확대하고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 내년에 20개의 창업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농업에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해 김철수 속초시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 정기범 한국산악회장, 시·도의원, 산악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교식에서는 우리나라 등산문화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사와 기념식수, 현판식 등이 진행된다.
국비 50억 원이 투입된 국립등산학교는...
농수산림조합 중앙회장 임기 및 선출방식 공청회(국회)
△동해단, SNS 활용 불법대게 제보·접수(석간)
△수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방안 마련
△국내 최초 비브리오균 10종 동시 검출·판별법 개발
△천일염 및 전통가공식품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4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김양수 차관 상임위 법안소위...
김학성 한라시멘트 산림생태복원담당 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의 숲 체험활동 지원으로 산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산사랑 캠페인 활동으로 우리의 산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라시멘트도 아름답고 풍성한 산림을 위해 백두대간 보호 공익 환경활동과 우수한 산림생태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창업, 귀산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기관에서 1대 1 맞춤형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또 산림청은 사전 신청한 참석자들에게 숲에서 일하는 100가지 방법 등 산림일자리 관련 책 2권을 증정했다.
김재현 청장은 “지역별로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참여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5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산림복지전문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전문가 자문단 운영, 힐링캠프·팔도관광열차 협업방안 모색 및 1사-1사회적 경제기업 결연 등에 대한 활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