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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조명 촬영 아냐”…경찰, 우상호·장경태 송치
    “김건희 여사 조명 촬영 아냐”…경찰, 우상호·장경태 송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여사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우 의원과 장 의원을 지난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 의원이 제기한 외교부 장관 공관 관련 의혹에 대해 “수사 결과 당시 외교부 장관 부인이...
    2023-04-24 16:11
  • 치과의사 이수진, 감옥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나가면 죽일 거다" 공포
    치과의사 이수진, 감옥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나가면 죽일 거다" 공포
    이씨에게 “나를 떠나지 마라”, “당신 없이는 못 산다” 등의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보내는 등 이씨와 그의 가족들을 6개월간 괴롭혀 왔다. 당시 전송된 글과 사진은 995회에 달한다. A씨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조직을 동원해 가족을 위협하겠다’라며 이씨를 협박하고 ‘이씨가 사기를 친 것’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2023-04-16 19:18
  • 블랙핑크 로제, 중국서 시작된 마약 루머…YG "명백한 허위, 법적 조치할 것"
    블랙핑크 로제, 중국서 시작된 마약 루머…YG "명백한 허위, 법적 조치할 것"
    이 사진을 본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테이블에 놓인 흑백 재떨이를 두고 마약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3 18:17
  • ‘벼볌벼’·‘너구리 라면 귀걸이’ 진짜인가요?…재치 있는 만우절 장난들 [이슈크래커]
    ‘벼볌벼’·‘너구리 라면 귀걸이’ 진짜인가요?…재치 있는 만우절 장난들 [이슈크래커]
    귀걸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만우절이 일찍 왔다”며 고개를 내저었는데요. 한 소비자가 “귀걸이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어 올린 후기가 등장하면서 모두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쿠캣 측은 “너구리 면발을 구현한 부분은 쿠캣과 농심 직원들이 직접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며 “마치 너구리 라면 봉지와 면발을 귀에 걸고 다니는 듯한 재미난...
    2023-03-31 15:33
  •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에 휑한 정수리…"김용호 거짓에 2년간 고통"
    박수홍 아내 김다예, 가짜뉴스에 휑한 정수리…"김용호 거짓에 2년간 고통"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레스로 동전 크기의 탈모를 겪은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다예는 스트레스성 탈모 외에도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 등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다예는 과거 남편 박수홍과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에 대해에서도 언급했다. 부부는 2021년 8월 허위사실유포 김용호 고소했으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2023-03-31 00:42
  • 日 초등 교과서 살펴보니…독도 “日 고유 영토”·‘징병’ 등 강제성 삭제
    日 초등 교과서 살펴보니…독도 “日 고유 영토”·‘징병’ 등 강제성 삭제
    문구 옆 게재된 사진에 대한 설명도 ‘병사가 된 조선 젊은이들’에서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 젊은이들’로 바뀌었다. 점유율 2위인 교육출판의 6학년 사회 교과서도 “일본군 병사로 징병해 전쟁터에 내보냈다”는 서술에서 ‘징병해’를 빼고 “일본군 병사로서 전쟁터에 내보냈다”로 바꿨다. 도쿄서적은 징용과 관련해서는 “다수의 조선인과 중국인이...
    2023-03-29 09:27
  • '가세연 명예훼손' 조민 "포르쉐 한번이라도 탔다면 억울하지 않을 것"
    '가세연 명예훼손' 조민 "포르쉐 한번이라도 탔다면 억울하지 않을 것"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씨는 "아버지는 국산차를 타고 다니는데, 딸은 공부도 못하고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그런 인식을 받아 온라인으로 유포되는 게 너무 힘들어서"라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 씨는...
    2023-03-28 16:16
  • SM·엑소 세훈, 혼전임신 루머 강경 대응 “매우 화나…오해조차 말길”
    SM·엑소 세훈, 혼전임신 루머 강경 대응 “매우 화나…오해조차 말길”
    이는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엑소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주장과 함께 올라온 글과 사진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2023-03-28 08:56
  •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SM엔터 “법적 강경대응”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SM엔터 “법적 강경대응”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주장의 글 및 사진 등이 게재됐다. 한 여성이 세훈의 여자친구임을 추측하게 하는 단서를 올렸고, 이후 20일 한 맘카페에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2023-03-27 15:34
  • '아동 성범죄' 가해자 60%가 '아는 사람'...피해아동 25%는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 가해자 60%가 '아는 사람'...피해아동 25%는 '13세 미만'
    디지털 성범죄 사례의 경우 피해자가 사진, 동영상, 이미지 합성물 등을 유포하겠다는 ‘유포 협박’을 받은 비율은 20%였다. 이는 2019년 8.5%, 2020년 14.5%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유포한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3.6%, 2020년 16.2%, 2021년 18.9%로 집계됐다. 디지털 성범죄 유포에 대한 처벌과 온라인상 삭제 등 사후 관리 조치 등을...
    2023-03-23 12:00
  • [이투데이 말투데이] 당랑지부(螳螂之斧)/사이버불링
    악성 댓글이나 메시지를 비롯해 수치스럽거나 굴욕적인 사진, 합성사진, 동영상 업로드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폭탄, 메신저 집단 차단, 일촌 집단 거부, 스토킹, 허위 사실 유포 등 상대방에게 수치심이나 고통을 유발하는 모든 행위도 마찬가지다. 피해자의 정서를 황폐화하고, 피해자를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내모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 고운 우리말...
    2023-03-22 06:12
  • "내가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신 대역?"…이도연 법적 대응 예고
    "내가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신 대역?"…이도연 법적 대응 예고
    16일 이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사이버명예훼손에 해당돼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확인이 안 된 일로 이슈를 키우는 유튜버, 조회 수 장사를 위해 무조건 퍼다 나르는 블로거,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쓰는 언론사 기자들. 해프닝으로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 마음인데 마음이 바뀌지...
    2023-03-17 07:14
  • 文·이낙연 등 ‘수박 7적’ 포스터에…민주당 측 “제작자 고발 검토”
    文·이낙연 등 ‘수박 7적’ 포스터에…민주당 측 “제작자 고발 검토”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수박(겉과 속이 다른 변절자란 의미) 7적’ 포스터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포스터에는 ‘수박 7적 처단하자’라는 문구과 함께 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강병원·이원욱·윤영찬·김종민·이상민 민주당 의원들의 사진과 거주지, 개인 휴대전화 번호, 업무용 번호 등이 담겼다. 또 검은 배경의...
    2023-03-16 16:28
  • “국민들은 원한다는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몰카’ 논란에 좌초되나 [이슈크래커]
    “국민들은 원한다는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몰카’ 논란에 좌초되나 [이슈크래커]
    사건이 발생한 성형외과에서는 “현재 영상과 사진이 유포되는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진료가 성형외과라는 이유로 폄훼되고 비난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 유포로 인한 2차 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죠. 이런 상황이 알려지자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은 2021년 8월 국회를 통과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시행 중단을...
    2023-03-10 15:15
  • [CEO 칼럼] 모방 시대의 본질
    [CEO 칼럼] 모방 시대의 본질
    하지만 이제는 챗GPT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콘텐츠, 타인의 콘텐츠를 표절하는 크롤링 소프트웨어 등 복제하기 쉬운 디지털의 특성을 기반으로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진위를 알 수 없게 제작되어 유포되고, 원 창작자의 가치가 흐려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위기의식까지 돌고 있다. 　이런 문제는 근원적으로 제조와 유통의 업의 본질 차이에 기반한다고 본다....
    2023-03-07 05:00
  • "다리 사진 유포 협박까지…" AOA 출신 권민아, 채팅알바 사기로 1500만 원 날려
    "다리 사진 유포 협박까지…" AOA 출신 권민아, 채팅알바 사기로 1500만 원 날려
    특히 업체는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임을 알고 그가 대화 상대에게 보낸 다리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추가금 800만 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공인인 걸 알게 된 이후로는 '당신 사진 SNS에 올려볼까요?'부터 시작해서 다른 멤버들 두 명의 사진을 보내달라는 협박 내용도 있었다"며 "그러면은 1500만 원을 돌려주겠다. 너의 사진도 지워주겠다(고...
    2023-02-21 06:53
  • 태영호 “제주 4·3사건, 北 김일성 지시로 촉발”…유족 사과 촉구
    태영호 “제주 4·3사건, 北 김일성 지시로 촉발”…유족 사과 촉구
    참배하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에 대해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평화재단 등 관련 단체들은 북한 김일성 지령설이 사장된 지 오래된 허위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태 의원은 제주4·3사건은 명백히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된 것이라는 등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유포시키는 등 경거망동을 일삼았다”면서 “4...
    2023-02-14 09:26
  • UN 김정훈, ‘친자 출산’ 전 연인 상대 1억 손배소 패소
    UN 김정훈, ‘친자 출산’ 전 연인 상대 1억 손배소 패소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김 씨)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피고(A 씨)가 임신한 사실을 이유로 협박했다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언론사에 제보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 “피고가 SNS에 태아 사진과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올리면서 원고를 태그했으나, 관련 판결에서 피고가 출산한 아이가 원고의 친생자라고 판단한 점에 비춰볼 때 이런 행위가...
    2023-01-18 11:00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루머 유포한 유튜버 공소장 공개…“31회에 걸쳐 명예훼손”
    박수홍 아내 김다예, 루머 유포한 유튜버 공소장 공개…“31회에 걸쳐 명예훼손”
    김다예는 9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공소장을 두 장의 사진에 걸쳐 게재했다.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김 씨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약 31회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비방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다예는 ‘31회에 걸쳐’, ‘거짓의 사실’ 문구 아래 빨간색 밑줄을 그으며 이를...
    2023-01-09 17:29
  • 고윤정 측, 졸업사진 악의적 조작에…“법적 조치” [전문]
    고윤정 측, 졸업사진 악의적 조작에…“법적 조치” [전문]
    5일 고윤정의 소속사 MAA는 “현재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사진 편집 그리고 인신공격성 비방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2023-01-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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