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871건에 대해 과태료·경고 등 행정제재로 조치하고, 52건은 검찰에 통보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든 수치다.
외국환거래법규를 위반한 기업은 515건(55.8%), 개인은 408건(44.2%)으로 집계됐다. 제재 유형별로 보면 경고 436건(47.2%), 과태료 435건(47.1%), 검찰 통보 52건(5.7%) 등이다.
거래 유형별로는 해외직접투자가 전체 923건 중 478건(51.8%)을...
2021-03-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