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하고, 안 사장은 질문에 대한 답과 향후 회사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코로나19 확산세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공감 토크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임직원들과 대화하기 위한 안 사장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3월에는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점을 해소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서 지프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시점에 아우만 사장이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우만 신임 사장의 임명으로 현재 직무가 일시 정지된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성희롱과 폭언...
최 사장은 “인센티브 제도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 금융기관들이 함께 동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 유치를 위해 운용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 사장은 “외국계 자산운용사 등 선진 금융기관들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규모가 큰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조 사장도 최후 진술에서 "어리석은 욕심과 안일한 생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재판을 받는 동안 반성하면서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했다. 탄원서를 통해 밝힌 세 가지 다짐 역시 석방된 이후 실천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재판을 받는 신분으로 죗값을 다 치르지 못해...
다섯 번째 원칙인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다’의 발표를 맡은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발표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바로 1993년 무한책임 주의를 선포했을 때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선언이었다. 캠페인 중에 ‘쓰던 제품도 바꿔 준다’라는 내용이...
노희찬 에스원 대표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제휴 업체를 통해 꽃바구니 50여 개를 구입,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동료들에게 힘을 주는 ‘칭찬 꽃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 대한 사연과 응원메시지를 공모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깜짝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김준민...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의 추천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대표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저를 추천해주신 전영현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연일 격무에 고생하는 모든 직원들과 격려를 보내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하게 핀 꽃으로 희망과 위로가 전달되길...
그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에너지”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GS칼텍스 봉사활동 협력 사회복지기관과 사무실 청결에 애써주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꽃다발로 함께하는 마음을 전한다”면서 “꽃은...
황각규 부회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에 릴레이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저를 추천해주신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위생·방역 시스템이 대폭 강화되면서 더욱 고생하시는 담당 파트너사 직원분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그는 무대에 올라 “삼성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재 멘토인 고동진 사장 없이는 어디에도 없었을 것이다. 고 사장의 리더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진 IM부문장도 참석해 행사를 지켜봤다.
언팩 행사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노 사장은 “지난 몇 년간 개발실장으로 참석해온 이 자리에...
컴팩트하면서도 대화면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충분히 제공하는 Z 플립과 스마트폰의 사용성에 펼치면 태블릿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폴드 등 2가지 카테고리로 준비하고 있다는 게 노 사장의 설명이다.
노 사장은 갤럭시 폴드2에 대해서는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Z 플립을 선보이면서 들려오는 여러 의견과 관심을 제품에 녹여 다양한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이번 기고문은 노 사장의 무선사업부장 선임 이후 첫 외부 메시지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S’부터 더 큰 화면과 S펜을 갖춘 ‘갤럭시 노트’, 2019년 새로운 폴더블 카테고리를 연 ‘갤럭시 폴드’까지, 지난 10년의 혁신을 정의할 만한 수많은 스마트폰의 개발과 혁신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은 △5G...
즉, 전문성 있는 사장이 국민 혈세를 절약하는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낙하산 사장을 막을 방법은 무엇인가
“사장의 전문성에 관한 요건을 구체적으로 법에 담으면 된다. 현재는 관련 법이 있더라도 굉장히 추상적인 수준이고 임명과 절차에 관한 내용만 있지 자격에 관한 조항은 없다. ‘금융업 3년 종사’라는 식으로 자격 조건을 수치로 못 박으면 된다....
또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차량 1540여 대를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받지 않은 채 수입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요하네스 타머 전 사장의 출국을 정지했으나 기소 후 해외 출장을 위해 풀어준 바 있다. 그러나 타머 전 사장이 이를 악용해 독일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아 이 사건의 재판은 약 3년간 이어져 왔다.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0일 우유를 사기 위해 해당 마트에 들렀다 훔친 물건으로 사죄를 하고 있던 부자의 모습을 우연히 보고, 근처 현금인출기에서 20만 원을 출금해 이들 부자에게 건넨 뒤 사라졌다.
박 씨는 "부자의 사연을 듣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국밥집에 찾아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사회와 언론은 우리 세대를 ‘할 말 기꺼이 하는 세대’로 규정했지만, 경험에 비춰볼 때 그것은 대부분의 모습이 아닌 극히 일부의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EBS 연습생 ‘펭수’는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는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고, 연습생 신분이지만 EBS 사장의 이름을 과감히 언급한다. 펭수를 보고...
EBS 김명중 사장의 이름을 시도때도 없이 부르며 “사장님이 친구 같아야 회사도 잘된다”고 말한다. 외교부 건물 앞에서 강경화 장관을 마주치고 “여기 짱이 누구에요?”라고 묻기도 한다.
EBS 선배 캐릭터 뚝딱이를 향해 '잔소리는 거절'을 외치고, 김명중 사장이 참치 한 번 같이 하자고 불러도, 펭수는 유튜브 하느라 바쁘다고 퇴짜를 놓는다.
그러다 잘리면...
어느날 의문의 기계로 인해 주인공이 짝사랑하던 회사 사장의 딸이 닭강정으로 변해버리고 이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내용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연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요웹툰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사람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성 장관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기요금 할인특례와 관련한 모든 제도를 일괄적으로 폐지할지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기 요금 할인특례를 모두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한전 사장의 인터뷰가 사실이냐'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의 질문에 "한전 사장이 언급한 요금체제...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거나, 방송 책임 문제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때 펭수는 당연한 듯이 “김명중”(현 EBS 사장)을 외친다. 거리낌 없는 펭수의 발언에 제작진도 은근히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하다. 덕분에 김명중 사장의 이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익숙한 이름이 됐다.
펭수의 ‘짤방’도 지금의 펭수를 만든 일등공신. 인기에 기름을 부었다고 표현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