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대표이사는 CFO(최고재무책임자)로서 영업, 마케팅, 기획 분야를 총괄하고, 권인태 사장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파리크라상 외에도 식품유통, 물류 계열사인 SPC GFS 대표이사까지 겸직하게 됐다.
김창대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룹 전략기획실 상무로 입사해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의 전략·기획실장을 거쳤다. SPC그룹은 앞으로...
14개 그룹사의 110여 개 본부부서의 임직원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위원회로 조용병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그룹사 사장단이 위원회 멤버로 참여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추진하는 혁신금융은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등 3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
기업대출 체계 혁신은 기업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한화생명은 이날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사장단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머니2020 아시아' 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가자는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과 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이다.
이들은...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함께 내달 8~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between Railways)는 1956년 6월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개국 정부 및 철도 운영 기관으로...
릴레이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에는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에서 ‘HDC그룹 사장단 워크숍’이 열렸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1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계열사 대표의 현안 발표에 이어 정몽규 회장이 연초에 강조했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그룹 간 사업...
원칙 준수’, ‘안전 품질 수준 향상’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품질 캠페인은 협력회사가 동참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1994년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한 이래 꾸준히 ‘안전관리를 통한 상생경영’을 실천 중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말 사장단·임원 인사에서 과감한 세대교체를 감행했다.
특히 중국시장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20여 명에 달하는 임원을 대폭 물갈이했으며, 연구개발본부장 자리에 최초로 외국인 임원을 앉혔다.
구광모 회장 역시 작년 11월 초 미국의 혁신 기업 3M의 신학철 수석부회장을 LG화학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등 그룹 순혈주의를 깨고...
20여 명에 달했던 사장단 가운데 5명도 회사를 떠났다. 해외 권역본부 등 조직에 대대적인 개편도 뒤따랐다.
정 부회장은 “저로서도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과장과 연구원 여러분은 전문성과 유연함을 가졌다. 잘 대처해주시길 믿는다”고 당부했다.
영상 후반에는 정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글라스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단 등 13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석우 신임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2019년도 판유리 시장 전망, 스마트 윈도우 제품 및 시장, 외부강연으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삼천리자전거는 대리점 사장단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및 퍼스널 모빌리티 신규 라인업 강화 △입문용부터 레져용까지 전 타깃별 풀 라인업 구축 △인기 스테디 셀러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를 통해 자전거 업계를 선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맞춰 다양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열린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계열사 대표들에게 ‘주저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이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롯데그룹이 23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연다.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한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부회장단, 대표, 지주사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영비리에 이어...
국제철도여객운송협정(SMPS) 및 국제철도화물운송협정(SMGS)에 대한 한국의 역할 및 참여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국토부는 OSJD 가입 이후 최초로 한국이 주최하는 사장단회의 개최계획, OSJD 파견계획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 등 향후 남북 철도협력과 연계한 유라시아 철도 협력과 우리나라의 OSJD 활동기반이 마련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5일 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이 대표와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원장,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 유동수·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및 증권·자산운용사 대표단과...
3일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본부의 K 부사장과 PM총괄 L 부사장 등을 비롯해 각 사업부 상무 및 이사급 임원에 대해 해임 조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이미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의 임원 구조조정은 지난달 초 시작됐다. 설영흥·양웅철·권문식 부회장 등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일부가 고문으로 물러나면서 임원 규모 감축이 본격화됐다. 정기...
새해 모임 시작 전의 상황을 보면, 기존에는 행사장인 트윈타워 강당 앞에서 참석자 모두 넥타이를 맨 정장차림이었고 회장단과 사장단이 임원진과 순차적으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던 모습에서, 이번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의 임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새해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대형 LED 메시지 월을 통해 보여지는 동료들의 새해 희망과...
아울러 "남북철도 연결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 회의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핵심 역세권 개발사업이나 계열사와의 협력사업에도 힘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행은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대비해 경영혁신이 필요한 모든 부문에서 운영을...
SKC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찾는다.
앞서 재계에서는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C 등 주요 계열사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기로 한 만큼 최태원 회장이 처음으로 CES 2019에 참석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CES2019는 계열사 사장단이 주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정 인물이 아닌 주요 사장단 협의체 ‘원앤온리(One&Only) 위원회’ 명의로 발표된 신년사에서 코오롱그룹은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이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원앤온리 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첫 시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