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0 세법개정안’이 심의· 의결되기 앞서 금융투자협회는 실물 자산운용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분리과세 SOC펀드 도입 추진’에 관해 현황과 지원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SOC 공모인프라펀드’ 아이디어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극복위원회가 경제활성화와 한국판 뉴딜정책 집행을 위한 민간투자...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투자협회는 실물 자산운용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사모펀드 이슈와 관련된 현황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간담회에서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 사장단은 사모펀드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해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금투협과 운용업계는 금융위가 4월 발표한 ‘사모펀드 현황 평가...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반도체사업부 사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선 "생태계 조성 및 상생에 대해서도 늘 잊지 않겠다"면서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이날 나 회장은 “사모펀드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모펀드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 커지고 전체 자산운용시장에 대한 신뢰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투자자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운용사 사장단 및 임원회의, 판매사ㆍ사무관리사 등 관련 회사들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총의를 모았다”고 말했다.
운용사 등 100개사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항공업계의 고용불안이 커진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사장단이 국회를 찾아 정부ㆍ여당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연장을 요구했다.
22일 LCC 사장단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시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날...
롯데는 14일 2020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열면서 처음으로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사업 전략의 재검토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애프터 코로나가 곧 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C: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라며...
롯데가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연다.
롯데는 14일 ‘2020 하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임원, 4개 BU장 및 임원, 계열사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하반기 롯데 VCM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언택트 업무 문화를 실현하고자...
10월 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에서 "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차세대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DS부문 사장단 간담회에서는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미래로'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이 부회장이 우리 사회와 동행한다는 철학이 반영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현장경영은 올해 들어 13번째다. 최근 한 달 동안만 지난달 15일 반도체·제품 부문 사장단 릴레이 간담회, 19일 반도체연구소 방문, 23일 수원 생활가전사업부 방문, 30일 반도체 부문 자회사 세메스 방문에 이어 6번째다.
차례 사장단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다.
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우수인재 영입 기조를 이어갔다. 이 부회장이 “앞으로도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 와야 한다”고 발언한 뒤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 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내정했다.
또 사상...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삼성전자 반도체 및 무선통신 사장단과 연달아 간담회를 가진 이후, 19일에는 반도체 연구소, 23일에는 생활가전사업부를 찾아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등 위기 극복 및 미래 준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24일에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 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내정하며 인재...
구 대표는 지난해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으로 몇 년은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근본적인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방식과 체질을 철저히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방식과 경쟁 전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철저하게 시장과 소비자 중심으로...
지난 15일에는 반도체(DS부문)와 제품(SET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고, 나흘 뒤에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미래 전략을 점검했다. 또다시 나흘 후에는 광주 생활가전 사업부를 찾았다.
이달 24일에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 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내정하며 인재 확보에도...
이 부회장은 이달 들어 8일간 세 차례의 현장 경영, 다섯 차례의 사장단 간담회를 소화했다.
지난 15일 반도체ㆍ스마트폰 사장단과 전략회의를 주최했고, 반도체 현황을 살펴본지 불과 4일만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미래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또다시 4일 후 광주의 생활가전 사업 현장을 찾았다.
특히 최근 들어...
이 부회장은 이달 들어 8일간 세 차례의 현장 경영, 다섯 차례의 사장단 간담회를 소화했다.
지난 15일 반도체ㆍ스마트폰 사장단과 전략회의를 주최했고, 반도체 현황을 살펴본지 불과 4일만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미래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또다시 4일 후 광주의 생활가전 사업 현장을 찾았다.
특히 최근 들어 사업투자와...
이달 들어 8일간 세 차례의 현장 경영, 다섯 차례의 사장단 간담회를 소화했다.
재계 관계자는 "검찰 기소로 또다시 총수 등에 대한 재판이 반복될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최근 투자 행보와 적극적인 경영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며 "삼성은 물론 우리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최근 잇달아 '아너스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로도 불리는 '아너스 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일정 기간 이내 납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이자, 우리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 중 하나일 것입니다.”
지난해 9월 취임 2년차를 맞은 구광모 LG 회장은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샵’에서 미래 LG의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올 5월에도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그룹...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반도체(DS부문) 및 제품(세트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위기 극복 전략을 점검했다.
오전에 이 부회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DS부문 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반도체...
이날 현장 점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대표이사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이사 부사장 등 그룹 조선 3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근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에 취임한 이상균 사장 등 사장단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는 것은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방침이라는 원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