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재계에선 이재용 회장 승진 후 처음 맞는...
현대차 의전 명단에 정의선 회장, 현대차·현대로템 사장 등 올라정 회장, 재계 총수들과 빈 살만 회동…사장단은 실무진 만나 ‘수소모빌리티’ 논의한 달 전부터 현대차 사우디 담당부서 주도로 회동 준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이라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수소모빌리티’를 논의한다. 사우디의...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인사인 만큼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정현호 부회장(사업지원TF장) 등 핵심 경영진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인 12월 둘째 주에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7일 사장단 인사를...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이 회장은 2020년 참배 후 선영 인근에서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과 오찬을 하며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이병철)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출장으로 추도식에 불참했다.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회장 선거 출마
“IB 영업에서 사장까지 올라…소통, 누구보다 자신 있어”
“회원사의 요구가 협회에 정확히 전달되는 건 어렵습니다. 협회와 사장단이 실무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출마를 선언한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현대백화점그룹이 김형종 백화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했다. 안정 기조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자인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4명과 전무 6명 등 30명이 승진하고 22명이 자리를 옮겼다.
대전 아웃렛 화재로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김형종 사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치권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세계 그룹 사장단으로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 손영식 신세계 대표,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 등도 이날 빈소를 다녀갔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 여주시 선영.
지난달 27일 취임한 이 회장은 취임식이나 취임메시지를 내지 않고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도식 후 가진 삼성 사장단 오찬에서의 소회와 각오를 사내게시판에 올려 갈음했다.
이 회장은 '초격차 기술'을 재차 강조하고 삼성을 진정한 초일류 기업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과 국내외 사업장들을 두루...
다만 25일 부친인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도식을 마친 후 가진 삼성 사장단과 오찬에서 밝히 소회와 각오를 삼성 사내게시판에 올려 취임사를 갈음했다.
이 회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과 국내외 사업장들을 두루 살펴봤다"면서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하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27일 금투협 주재 9개 종투사 사장단 회의…‘시장안정 기여 방안’ 논의 회사별 500억~1000억원 출연 계획, 운용 방식 SPC 유력…“형식 미정”대형사 “채권 매입 아닌 유동성 지원”…중소형사 “전례 없어 방식 주목”
‘제2 채안펀드’로 불리는 대형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들의 기금 조성을 놓고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입장이 묘하게 엇갈리고 있다. 유동성...
이 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선 이후 삼성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바이오 사업을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거론하며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오랜기간 총수 역할을 해온 만큼 새로울 것은 없다"면서 "연말에 있을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에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 2주기인 25일 사장단 간담회에서 소회와 각오를 사내게시판에 올리면서 취임사를 갈음했다. 이 회장은 사장단에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공판 이후 기자들과 만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9개사 사장단이 최근 금융시장 단기자금 경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증권업계 차원의 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해 업계 차원의 공동 노력을 결의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9개사 사장단과 ‘긴급사장단 회의’를...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 부친인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도식을 마친 후 가진 삼성 사장단과 오찬에서 취임을 앞두고 새로운 다짐을 했다. 이 회장은 별도의 취임사 없이 이날 사장단에 밝힌 소회와 각오를 사내 게시판에 올려 갈음했다.
이 회장은 오찬에서 "회장님(이건희 회장)의 치열했던 삶을 되돌아보면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전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 후 사장단 60여 명과 용인시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재계 총수 중에서는 김승연...
앞서 구 회장은 지난달 29일 사장단 워크숍에서 “미래 준비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미래 고객이 누구이고, 정말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 대해 우리는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것이 미래 준비의 시작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LG그룹 사업보고회는 매년 이맘때...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현직 삼성그룹 사장단 60여 명은 직계가족보다 먼저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오전 9시 20분경 선영에 도착해 20분가량 고인을 기렸다.
이날 오후에는 삼성그룹 현직 부사장단과 생전 고인의 곁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 후 사장단 60여 명과 용인시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삼성은 1주기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 차원의 공식 추모 행사는 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