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보·안전 분야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 △재난안전법 △군인복지법 △개인정보보호법 △우범자관리법 △지방일괄이양법이 포함됐고 복지 분야에서는 △1인1국민국민연금법 △아기새법(아동이 기댈 수 있는 새누리)가 올려졌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업재해보험법 △FTA농어업법 △수중레저산업활성화법 △살기좋은어촌법 △해양산업클러스터육성법이...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보스턴 연은이 주관한 사이버안보 콘퍼런스 연설에서 “해외의 역풍에도 미국 경제는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회복을 고려하면 금리인상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이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문제가 여전히 생겨날 수 있지만 미국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내다본 매우 느린...
11년 만에 통과가 된 것은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것이고 북한 동포는 물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사이버 안보 각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각자 임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당은 3월 임시국회를 통해 서비스산업발전법, 노동개혁법과 함께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정부에서는 외교ㆍ국방·ㆍ국정원 외에도 이운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당에서는 김 정책위의장과 주호영 정보위원장·이철우 정보위 간사·김성찬 국방위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이 우리나라 외교·안보 라인의 책임자들과 군부, 관료 인사들 40명을 상대로 해킹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 출석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주호영 정보위원장과 여당간사 이철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의원은 “유명인사들 스마트폰 해킹 관련해서 과거와 다른 게 뭐냐 하면 과거...
여당이 총선 전 처리 의지를 밝히고 있는 쟁점 법안은 ‘서비스법·노동개혁 4법·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적 법안 처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야당이 필리버스터로 민생·안보 법안을 가로막는 동안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하라는 국민의 명령은 계속되고 있다”며 “19대 국회에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도...
또 “우리는 아주 솔직하게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며 “그 위협이라는 것은 핵무기, 탄두미사일, 사이버, 그리고 재래식 위협 등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억제전략위원회도 출범시키기로 했다”며 “이것을 통해서 다양한 동맹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다양한 위협을 억제하고, 또...
양 장관은 우주 및 사이버 공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및 우주 시스템 안보를 비롯한 핵심 인프라 역량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우주 역량에 대한 임무 보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우주 상황인식, TTX를 포함한 연습과 우주 운영자 훈련에 대한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는 4일 북한이 이번달이나 다음달 중에 제4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함정공격, 사이버테러 등의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한 새누리당 유승민·손인춘 의원 등의 질문에 “예상되는 도발...
어니스트 대변인은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멍젠주 중국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최근 회동에서 매우 솔직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미국은 사이버 공간에서 중국의 행위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행위가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에도 상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솔직하게 평가해왔다”고 덧붙였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테러에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국가사이버테러방지법를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도 “로그파일을 전부 공개하면 목숨을 잃는 사람이 생긴다”며 “(로그기록 안에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사람이 들어있다. 국가안보를 위해 자제를...
이들은 또 임씨가 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하고 국정원에서 20년간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면서 "이번에 문제가 된 프로그램을 직접 구입하고 사용한 직원으로, 정말 모범적으로 일해 국정원 직원 사이에서 신망이 깊고, 딸이 둘 있는데 한 명은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등 가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
○…WMD 사이버 측면에서 위협
북한이 대량파괴무기(WMD)는 물론 사이버 안보 측면에서도 미국에 위협이 되고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분석했다. 클래퍼 국장은 26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소니 해킹 사건을 언급하며 "사이버 분야에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이 테러범들과 함께 잠재적인 적대 세력...
두 정상은 공동선언에서 정치·안보 협력을 위해 △정례협의 및 고위인사 교류확대 △한-비스그라드그룹(V4, 헝가리·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간 협의·협력 정례화 지지 △사이버 안보·범죄 관련 협력 강화 등에 합의했다.
경제협력 분야에서는 △인프라·교통·물류·운수 분야 협력 증진 △중소기업·ICT·혁신·과학기술 협력 강화 △원자력포럼 및 원전협력운영위...
올해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도 맡았다.
주로 암호이론과 사이버 보안, 정보보호정책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그는 사이버국방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해킹,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테러 사이버전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평소 사이버 안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강조해 왔으며 특히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국토안보부 역시 이와 별도로 공공 분야와 민간 영역의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는 대응조치를 마련 중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관련국들에 이번 행정명령에 따른 제재 권한을 설명하고 있다며, 다자 차원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 대표는 이달 안에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가진 뒤 중국 베이징을...
규정하고 오바마 행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라고 비판을 가해왔다는 점에서 연초부터 강경 대응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북정책을 다루는 또다른 상임위인 상원 정보위원회(위원장 리처드 버·공화·노스캐롤라이나)와 하원 정보위원회(위원장 데빈 누네스·캘리포니아)도 소니 해킹과 관련한 청문회 개최에 이어 사이버 안보와 관련한 입법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도 이날 '국가 사이버 안보 위기 평가회의'를 긴급 소집, 관련 기관의 대비 태세와 수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청와대는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검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 기관 차관(급) 인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대응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됨에 따라 25일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회의'를 긴급 소집, 관련 기관의 대비태세와 수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검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기관 차관(급)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