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엠앤아이는 22일 사업목적 추가와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혜민 이엠앤아이 총괄 영업팀장이 올랐다. 김 팀장은 2017년부터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와 함께 OLED 사업 영업을 함께 하고 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권장혁 경희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교수와 진병두 단국대학교...
대유는 지난달 30일 코스닥협회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코스닥인력뱅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사외이사 및 감사 후보를 추천받아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한 의안을 상정했다.
독립적인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이사회 내에 내부거래위원회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의 의안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훈 (現) UN SDGs 협회 대표를 사외이사(공익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프로필
△1981년생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보좌역 (’08.11 ~ ’10.11) △(現) UN SDGs 협회 대표 (’11.7 ~ )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사회적채권 워킹그룹...
자본시장법 준수를 위해 단기간 내 여성 임원을 선임할 때 사내이사보다 사외이사로 영입하기가 더 쉽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결국, 계약직 외부 인사를 사외이사로 앉히는 임시방편일 뿐 내부 여성 인재 육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들이 법적 요건을 쉽게 충족하기 위해 성별 외에 다른 요건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 사외이사 1인을 형식적으로 선임할...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박재환 교수의 칼럼 ‘(감사위원인) 사외이사의 적절한 내부통제 감독 수행의 중요성’도 게재됐다. 박재환 교수는 “올해 5월까지 상장회사의 횡령·배임 관련 공시는 67건에 달하며 전년 동기대비 2.2배 이상 급증한 수준으로, 횡령·배임은 내부통제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기업 내부의 감시기구나 지배구조가...
GS건설은 조희진 전 사외이사가 6월 하순 중도 퇴임해 여성 사외이사가 없었다가 이달 최현숙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해 1명이 됐다.
지난해 8월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인 상장사의 이사회는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못하게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됐는데 적용은 받는 곳은 대부분 최소한의 인원만 채웠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오 소장은...
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현 회장이 본인 귀책사유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대상 회사인 경영진으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이해 상충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 이사회와 최대주주 분리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임명, 진정한 의미의 독립적인 감사 선임 등을...
삼성, 탈퇴 후 6년 8개월 만내일 이름 변경ㆍ회장 선임
삼성을 비롯한 4대 그룹(SKㆍ현대차ㆍLG)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4대 그룹은 내부 이사회 논의를 끝내고 전경련에 복귀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들에게 전경련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 해산에 따른 회원 자격...
공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파나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HLB파나진으로의 사명 변경, 장인근 대표 선임에 이어 사내·사외이사 선임 및 상근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파나진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HLB파나진으로 사명 변경, 장인근 대표 선임에 이어 사내·사외이사 선임과 상근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장 대표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HLB의 전신인 ‘라이프코드’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SK바이오팜은 미국 제약업계에서 활약 중인 안해영 안바이오컨설팅(Ahn Bio Consulting Inc.) 대표와 김민지 크로스보더 파트너스(Cross Border Partners) 대표 외에 송민섭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글로벌 신약 투자 역량과 경영 역량을 확충했다. 김연태 SK㈜ Bio 투자센터장은 SK㈜와 SK바이오팜의 시너지 확대,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제고 등을...
지배구조 부분에서는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대우건설은 3월 회계·재무 전문가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면서 10대 건설사 중에는 유일하게 2명 이상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은 “앞으로 안전한 현장 조성, 인권 우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등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글로벌 수준 이상의 지배 구조 혁신을 선언한 SKC는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 여성이사 비중 확대 및 이사회역량지표(BSM) 도입 등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다양성 확대에 힘써왔다.
SKC 관계자는 “이번 MSCI A 등급 획득은 꾸준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투명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한 이해관계자 신뢰 강화에...
지배구조 부문에는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 지배구조 원칙 및 이사회 운영, 성과평가 등 KB금융의 견고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내용을 담았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존과 상생의 가치 실현으로 내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해관계자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과도하게 넓은 동일인 관련자 범위 규정 때문에 국내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풀(pool)이 교수나 관료 출신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다.
동일인이 소규모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경우 누적 기부금액이 재단 총출연금액의 30%를 넘어 최다출연자가 되면 기업집단에 자동 편입되는 규정도 개선과제로 꼽았다. 현재 공정위는 ‘총출연금액’의 의미를 모든 출연재산의 누적...
최고경영자(CEO) 선임 및 경영 승계절차, 사외이사 평가체제,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금감원은 14일 이와 관련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11월20일까지다. KB금융 이사회는 이르면 오는 25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첫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 추천 일정과...
TF에서는 △사외이사 지원체계 △ CEO 선임 및 경영승계절차 △이사회의 집합적 정합성 확보 △사외이사 평가체계 개선 △내부통제 개선(고위 경영진 책무구조도) 등 지배구조 주요 테마별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TF는 앞으로 3~4개월 운영될 것으로, 금년 하반기중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TF가...
지난달 진행한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에 따라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했고, 접수 마감 다음날 오전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표이사 후보군 모집에 수십 명이 몰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2월 KT차기대표이사 후보자 모집에는 사내 후보자 16명, 사외 후보자 18명 등 총 34명이 지원한 바 있다. 구현모 전 KT 대표가 중도하차해 33명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