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앞으로 국제경쟁력 선점이 중요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전기자동차 충전, 연료전지등은 공제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지원 폭을 넓힐 것을 요구하며 “한국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녹색설비들에 대한 세액공제 대상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현행 10%만 인정하는 지정기부금 손금 한도를 20%로...
자영사업자의 세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가맹, 복식장부 기장ㆍ비치 및 신고, 사업용 계좌 개설ㆍ신고, 3년 평균 수입금액 초과 등 일정요건을 갖춘 성실사업자에 대해 적용되는 교육비ㆍ의료비 소득공제의 일몰을 올해 말에서 2012년말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 복식부기의무자가 기장을 하지 않아 추계과세를 받는 경우에는 기타경비에 대한...
더욱이 연말정산 때는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설계사를 통할 때보다 보험료의 15% 가량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보험사인 교보AXA, ERGO다음다이렉트, 하이카다이렉트 등이 대표적이며 다른 일반 보험사들도 인터넷으로 가입할 때에는 10~15%의 할인혜택을 준다....
환경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7%로 확대하고, 내국인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액의 3%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해주기로 했다.
재경부는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소득세 1조1000억원 ▲균형발전 지원 1조원 ▲자동차 특소세율 인하 7000억원 ▲등유세율 인하 3000억원 등 총 3조5000억원 수준의...
또한 개성공단 투자기업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도 국내사업장만 허용하던 현행제도에서 개성공단을 투자하는 등 기업의 대외진출을 촉진키로 했다.
아울러 기업과세제도 합리화를 위해 비상장법인 발행 주식에 대한 투자손실 인정범위를 현행 '파산'인 경우에서 ▲부도 ▲회생계획인가 ▲부실징후기업 결정 사유도 추가키로 했다.
이외에도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