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실패자도 삼세 번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약속은 근로시간단축과 최저임금 1만원 인상으로 가장 피해를 보게될 계층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상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었다. 이 부위원장은 “현재 일자리위에서는 어떻게 하면 300만 소상공인과 600만 자영업자들이 수익 내며 사업할 수 있을까...
재도전 패키지 우수 졸업자에게는 100억 원에 달하는 별도의 재창업자금을 연계 지원해 사업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실패 확률을 최소화 한다. 또 경영역량․사업모델 우선 보완 후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리스쿨제를 도입하고 1월과 5월 총 2회 모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진단과 회생지원을 강화하고 성실 실패자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한 청장은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 신용위험 평가과정에서 좀더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실 실패자와 관련해서는 "지난 10월 범정부 차원의 성실실패자의 재기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내년부터 신ㆍ기보를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연대보증을...
사업 실패 후 연대채무가 최대 75%까지 감면되며, 재창업 지원사업의 평가 주체에 외부 전문기관이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오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창의·혁신·기술형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재창업자의 채무 면제 폭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최대 50%가지 감면했으나...
이외에도 공동 6위는 ‘성실실패자 특례보증을 통한 재창업 지원’(54.9%),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 설립제한 완화’(54.9%)가 꼽혔다.
공동 8위는 7조원 규모의 세계최대 반도체라인인 삼성 화성사업장 증설을 허용한 ‘지구단위계획구역간 설립제한 완화’(37.3%), ‘산업단지 내 입주가능 서비스업종 확대’(37.3%), ‘부당한 하도급 단가인하 등 3배...
현 부총리는 “6월‘성실실패자’ 재도전 특례보증을 신설하고 ‘상해 코리아 벤처창업투자센터 설립과 여성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대부분의 과제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하반기 중에 3대 전략별 핵심과제를 발굴해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한국형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을...
내달 1일부터는 재도전 기업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기업 실패 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분쟁에 대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응하지 못하는 재도전 기업인들을 위해서다. 지원대상자는 월평균 수입 260만원 이하의 재도전 기업인으로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신청사건, 상행위와 관련된 민사ㆍ행정사건에 대해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실실패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서는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재도전지원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도덕성, 사업성, 성실실패여부 등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청은 지자체, 신보중앙회·지역재단과 협력해 지역신용보증업무 효율화를 위해 보증관리...
융자 중심의 창업자금 지원방향을 투자 중심으로 개선해 융자상환 부담 및 성실 실패자의 파산위험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중기청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에서 모바일·SNS 등 ‘지식창업’ 중심으로 변모하는 청년창업의 트랜드를 반영했다”면서 “개별 지원방식에서 교육·멘토·사업화를 패키지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일석삼조(창업저변확대...
기재부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융자’ 중심의 창업자금 지원방향을 ‘투자’ 중심으로 개선해 융자상환 부담과 실패자의 파산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년 창업에 대한 재정지원 방향을 창업자금 융자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개별 지원방식에서 교육·멘토·사업화를 패키지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며...
허 대표는 “사업을 10년 이상한 기업인이 실패했다고 사장된다면 분명한 국가적인 손해”라며 “그런 사람들이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정부에서 지원을 확대해준다면 지금이라도 재기에 나설 수 있는 기업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중소기업청이 30일 개최한 ‘재도전 컨퍼런스’ 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됐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사업 실패자들의 노점으로 출발해 현재는 서울에만 35개의 매장 사업공동체로 자리 잡은 '와플대학' 협동조합은 정부 지원없이 내부 자생력을 갖춘 곳이다. '와플대학'의 손재원 차장은 "조합원 출자금이 작다보니 부담이 없어 많은 문의가 오는데 조합원을 받을 때 신상 정보나 성품 등을 잘 살펴야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실한 실패와 도적적 해이에 관계없이 연대보증을 통한 무차별적 회수를 한 결과 ‘사업실패자= 신용불량자’라는 이 사회의 등식이 만들어졌다. 재도전이 사라진 사회에서, 대기업에 취업 가능한 우수 인재들은 위험한 창업을 기피하게 됐다. 그 결과 기업가 정신은 급락해 OECD 최고에서 최하위 국가로 급전락하게 된 것이다.
한편 무차별 연대보증에 대해...
세계챔피언에 오르며 인기와 명예 그리고 엄청난 부를 쌓았던 박종팔은 선수생활을 끝낸 후 술집 등 사업 실패, 스포츠센터 투자 실패, 지인의 배신 등을 겪으며 90억원대의 재산을 잃으며 인생 2막에서 큰 고통을 겪었다.
또한 1988년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의 주인공 김재엽도 사업가로 변신했으나 20억원을 날리며 이혼 등 악재가 겹치면서 노숙생활을 했고 이후...
HBR은 브랜드 통화 전략에 따라 기업들을 ‘실패자’‘느림보’‘선구자’ 등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기업들이 브랜드 통화와 관련한 선구자가 되기 위해서는 쿠폰과 기프트카드 등의 혜택을 한 곳으로 통합하고 온·오프라인을 합치며 모바일을 중심에 둬야 한다고 HBR은 강조했다.
정부가 벤처 1세대의 성공 및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벤처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벤처 1세대의 ‘성공’·‘성실한 실패’의 경험과 창업아이디어를 결합해 공동창업의 기반을 만드는 ‘벤처 1세대 활용 및 재기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조치로...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행복건강펀드’(금연 펀드)는 직원이 10만원 내고 가입한 뒤, 금연 성공 시 회사 지원금(10만원)과 실패자 지분을 배당금 형태로 나눠준다. 50명 정원을 2주 동안 모집했는데,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됐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 펀드 참여 정원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SK C&C는 2006년부터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창조형 창업 펀드의 활성화, 특허 등 지식 자산에 대한 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식산업과 국내 주력산업에서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또 폐업 이전에 사전 신고제를 통해 사업 컨설팅으로 재생 가능성을 높이고 폐업자를 위한 재취업, 재창업 교육과정도 알선해 정직한 실패자가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경부가 지난해 7월 도입한 ‘성실수행’ 제도는 성실히 연구했으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과제도 ‘성실수행’으로 판정, 연구자에 대한 ‘실패자’ 낙인을 방지하고 참여제한을 면제해줬다는 평가다.
또 올 4월엔 과제 평가의 객관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평가위원 풀 1만8000명 중 4만7000명을 해촉하고 7만8000명의 평가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조현정 회장은 대표적인 벤처 1세대로서 비대위 활동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 지원과 벤처 실패자 구제방안 등을 위한 정책수립에 일조했다.
이후 조 회장은 정계에 입문하지 않고 다시 경영현장에 복귀, 회사 경영과 ‘조현정 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에 매진하면서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한글과 컴퓨터 사장 출신인 전하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