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인중에 월급을 받는 사람이 누가 있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오월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창렬은 오월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창렬의 법률 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창렬 씨의 소속 연예인에 대한 폭행 및 횡령 보도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 및 무고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입장을 전했다.
선종문 변호사는 "폭행과 횡령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드러내면서 "올해 11월 계약이 종료돼 고소를 주장했다는 주장 역시...
이에 대해 법조계 관계자는 “불륜 폭로 내용이 사실이고, 내가 피해자고 피해자가 올렸다 하더라도 명예훼손의 피해자는 상대방이 되기 때문에 엄격한 범법행위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만일, 불륜 사실을 단순히 주변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건 그냥 형법상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만, 인터넷과 SNS에 올리면 이건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러블리즈 서지수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한 네티즌 3명을 고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들은 서지수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하여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3인...
박원순 시장은 해당 방송을 보도한 취재기자와 사회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과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역시 청구할 예정이며, 포털사이트나 SNS, 인터넷매체 통해 허위사실 생산, 유포한 세력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박 시장은 해당 방송을 보도한 기자와 사회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포털사이트와 SNS, 인터넷매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당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요!”1999년 3월 MBC 드라마 ‘청춘’에 대한 표절 제기 글을 쓰고 난 뒤 드라마 PD가 보인 첫 반응이었다. 방송위원회 조사로‘청춘’은 표절 판정이 나 드라마는 중단됐고 연출자는 징계를 받았으며 작가는 방송작가협회에서 영구 퇴출당했다.
스타 작가 신경숙의 소설 ‘전설’(1996년)이 일본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우국’(1983년)을...
인터넷의 발달로
이 같은 허위 사실 유포와 '신상털기' 등
사이버 명예훼손은 이제 유명인만의 문제가 아니죠.
이에 허위 유포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퍼나르는 '루머'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걸리더라도 허위동영상의 최초 유포자가...
것처럼 적시하고 있었다"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차, 3차에 걸친 추가 정보지가 유포되고 이시영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바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줄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하는 한편...
앞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밝히고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고...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29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건호씨는 지난 22일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두 교수를 부산지검에 고소하고 유가족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한 행위에 대해 각각 부산지법과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건호씨는 소장에서 두 교수가 “허위사실 적시와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 내지는 인격권을 침해했고 유족들의...
공소장에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왔으며 피해자를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한 결과입니다....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피고소인 A씨와 미성년자 B씨가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사실을 적시했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피해자의 손을 들어줬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온-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소장에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된 사실을 알려,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시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당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소속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인터넷상의 루머에 관련된 수사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서지수 루머 유포자에게 검찰은 공소장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냈으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시했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에 "오랜 기간 수사 결과를 기다려왔다. 약식 기소와 벌금형은 사실"이라면서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태진아는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태진아는 “억대 도박을 절대 하지 않았다. 이루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지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통화와 녹취록도 공개했다.
한편, 태진아는 심언 대표를 상대로 공갈미수 및 허위 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위사실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삼성전자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보도자료를 발송한 수신지가 서울 여의도 본사이기 때문에 해당 재판 관할권은 서울중앙지법에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조 사장 측의 명예훼손 혐의를 보다 구체화해 관할지인 서울 소재의 기자들을 특정해 적시하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고 재판부에...
보도한 매체 대표를 상대로 공갈 미수 및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준비중이고, 곧 제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진아의) 명예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당해서는 안 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고소장에서 SNS에 허위사실을 적시해 새누리당 지도부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 위원장은 작년 12월24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지도부가 티타임 미팅을 하면서 가족들이 돈을 더 달라고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유가족 중 그런 요구를 한 사람이 있다면 실명과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밝히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