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징계
'불륜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남녀 연수생에 대한 사법연수원의 징계 수위를 놓고 네티즌들이 비난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법연수원 당사자 남자는 파면, 여자는 정직 3개월 말이 돼?" "사법연수원 상간남은 파면됐네요. 상간녀는 정직 3개월.. 죽은 사람만 억울하게 됐네" "사법연수원.....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사법연수원이 최근 '불륜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수생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법연수원은 이날 오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남자 연수생 A씨에게 파면, 여자 연수생 B씨에게 정직 3개월을 각각 내리기로 결정했다.
사법연수원의 이번 결정은 사법연수원생 간 불륜으로 불륜 남성의 아내가 자살해 논란이 커진데 따른...
사법연수원생 간 불륜으로 불륜남의 아내가 자살해 논란이 커지자 사법연수원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은 “여자 뒷바라지 덕에 사법고시 패스한 후 연수원 가서 딴 여자랑 바람나고. 바람 피운 여자는 불륜증거를 부인한테 계속 들이대서 결국 죽게 만들고…다른 사람의 죄의 유무를 판단하는 법관이라면 스스로의 도덕성이 먼저”, “무차별적인 신상털기는...
사법연수원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연수생 불륜사건'과 관련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법연수생 불륜사건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여)씨가 전 남편인 사법연수생 B씨의 불륜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달 초부터 누리꾼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다.
사법연수원은 최근 진정서를 낸 A씨의 유족과...
사법연수원생 간통사건
'사법연수원생 간통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예비 법조인 A씨와 B씨가 불륜을 저질렀고 불륜상대로부터 남편의 간통 사실을 전해들은 A씨의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사건의 전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며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네티즌들은 A씨와 B씨의 신상정보를 다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