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 등을 초청한 자리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은색 정장에 검정 나비넥타이를 맨 최 회장은 김 이사장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일부 매체의 카메라에 잡혔다. 김 이사장은 상의는 검은색, 하의는 연한 핑크 계열의...
국민통합위와 만찬 회동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 위원장과 1·2기 민간위원뿐 아니라 국민의힘 당 4역(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도 참석했다. 이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뒤 윤 대통령이 처음 당 지도부와 만나는 자리였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상황을...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신임 사무총장, 유의동 신임 정책위의장 등 ‘당 4역’이 자리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당정 관계를 회복해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자는 행보로 해석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찬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당 4역과 상견례를 겸한...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윤희석 선임대변인 등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혁신위원장에) 구체적으로 어느 분이 유력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주말까지 인선을 완료해 다음 주 월요일 출범을 목표로 작업을 더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전·현직 의원을 포함해 경제계와...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만찬은 국민통합위 주요 인사 간 격의 없는 소통·화합의 장, 정부·여당이 국민 통합 목적·방향성과 가치 공유 목적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만찬은 국민의힘 지도부로 새로 선출된 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가자지구의 알아흘라 병원에 대한 공격과 관련 성명을 통해 “WHO는 가자지구 북부의 알 아흘리 병원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민간인의 즉각적인 보호와 의료 서비스 제공, 대피 명령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대변인도 이번 공습은...
국민의힘은 정책위의장·사무총장단·지명직 최고위원 등 임명직 당직을 교체하면서 '김기현 2기 체제'를 띄웠다. 계파색이 옅은 수도권 인사를 배치하고 영남 색채를 희석했다는 평가다. 다만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데다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경북을 기반으로 둔 이만희 의원이 맡은 것은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먼저...
이어 “사무총장과 부총장이 선거 공천 실무를 책임지는 자리인데, 100% 윤 대통령 사람들”이라며 “김 대표와 최고위원들도 전부 다 그렇다. 국민들 보기에 ‘이 사람들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하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전날(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변화를 촉구하며 눈물을 흘린 것과 관련해선 “중도·무당...
내년 총선 실무를 총괄할 당 사무총장에 대구·경북(TK)의원을 임명해서다.
전날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에 대한 당 쇄신책을 발표하며 임명직 당직자 후임 인선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신임 사무총장에 이만희 의원을 임명했고 정책위의장에 유의동 의원을 발탁했다. 조직부총장에는 함경우 광주갑운영위원장, 지명직 최고위원은 김예지 의원이 배치됐다....
속도 빠른 인공지능(AI)에 탑승하여 멀미를 느낀 지 오래됐다. 처방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멀미도 사라지고 두 방향의 발전 경로도 보인다. 한 경로는 인공지능 칩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 규제다. 칩의 개발 방향은 인간의 뇌를 닮고 규제는 새롭게 도입될 필요 없으며 인간의 인식 변화로 충분하다. 성급한 결론일까?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뉴런과 100조 개의...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정환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에 법률사무소 ‘행복한 동행’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한다. 행복한 동행은 ‘고객과 변호사의 행복한 동행’, ‘검찰과 경찰의 행복한 동행’ 두 의미를 담고 있다. 개업소연은 23일이다.
경남 창녕 출신인 노 변호사는 경찰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뒤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
뉴시스가 촬영한 이 사진에는 조 최고위원장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지명직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 임명안’을 김 부원장에게 보냈다. 김 부원장은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라고 답변한 카톡 대화 모습이 담겼다.
조 최고위원이 보낸 임명안에는 △지명직 최고위원 김예지(비례대표)의원 △사무총장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의원 △조직부총장...
이번 인선은 앞서 보궐선거 참패 사흘 만인 14일 박대출 전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이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유 의원은 계파색이 옅고, 당내에서는 비윤계로 분류된다. 유 의원은 과거 유승민 전 의원의 당내 대선 경선 캠프 직능본부장을 맡아 유승민계 인사로 분류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김 대표가 취임 당시 강조했던 '연포탕' 인사가...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계 원외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더혁신회의) 강위원 사무총장은 전날(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광주 서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광주 서갑은 비명계 송갑석 의원의 지역구다. 앞서 송 의원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여파로 지명직 최고위원을 사퇴했다. 공석이 된 지명직 최고위원직엔 친명계 내정...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사들이 필요할 경우, 정산 기준일 이전에라도 빠르게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협력사들은 10일 단위로 판매...
어차피 보이지 않는 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선거"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은 14일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다. 신임 사무총장에 이만희 의원, 정책위의장에 유의동 의원,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예지 의원, 조직부총장에 함경우 경기 광주 당협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성원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부가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실과 협력 하에 ‘유엔 글로벌 디지털 컴팩트(GDC) 아태지역 의견수렴회의’를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당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으로 대구·경북 출신(TK)의 이만희 의원(재선·경북 영천청도)을 내정했다. 인선 발표와 함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 패배에 대한 쇄신책으로 ‘3대 혁신 방향과 6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16일 최고위원회의와 화상 의원총회를 연달아 열고 이 같은 신임 당직자 인선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