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누구나 당당하게 실력으로 경쟁할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이번 전수조사 및 채용 규정 컨설팅 결과가 채용 비리 근절과 공정채용 문화 정착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들이 만족할 수준까지 공공부문 채용 공정성을 확립하도록...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시설부대비는 국민이 낸 세금인 만큼 사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부당 집행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익위는 이같은 사실을 해당 기관에 통보해 환수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육성권 공정위 사무처장은 "최근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각종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알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중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직권조사를 적극 실시하고 위법행위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월 14일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국가사업 확정
12월 6일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획단 설립
12월 1일 = 제167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향 공식 표명
6월 23일 =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 신청서 제출
7월 14일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출범
9월 29일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처...
아울러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장 △여형구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기홍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상근부회장 등 총 7명이...
최규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은 “급격한 고령화를 고려하면 의사 증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늘리느냐가 더 중요하다. 수익 창출에 골몰하는 의사가 급증하고 있다. 의료는 공급자가 불필요한 수요를 유발할 수 있어, 영리적 의료행위로 얼마든지 진입할 수 있다. 국가가 지역의료, 필수의료에 배치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NSC 상임위에는 조태용 안보실장, 박진 외교부·김영호 통일부·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명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관광산업 및 공연예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총지배인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이 제공하는 우수한 인프라 및 서비스가 경기도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는 경기아트센터와의 시너지...
준수할 사항과 개인정보 침해 시 피해구제방법(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을 안내하도록 했다.
개인정보위와 통계청은 가이드라인을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통계작성을 둘러싼 각종 변화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광주광역시 문영훈 행정부시장, 손옥수 복지정책과장,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 이태근 공헌사업총괄단장, 윤인근 광주검진센터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최영준 이사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백혈병...
그는 “탄핵소추안은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한다는 규정상 본회의에 보고된 것이 곧 의제가 됐다고 봐야 타당하다”며 “백번 양보해서 국회 사무총장의 말처럼 법 해석 차이와 법률적 정비가 필요하다면 적어도 여야 협의를 거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사무처는 여야 협의 과정을 생략하고 일방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한...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금융위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KDB생명 대표 사장에 올랐다.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경제특보로 활약했다.
다만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연임 가능성과 제3의 인물이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생보협회장은 보험업계와 당국 사이에서 가교...
당시 국회 사무처는 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안이 정식 의제로 논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철회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장통 야바위판에서나 있을 법한 꼼수를 민주당이 스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주장하는 탄핵 논리가 스스로도 억지라는 점을 모르지 않을 텐데 그런데도 탄핵을...
그는 기자들과 만나 “기어코 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한다”며 “국회사무처에서 형식적으로 탄핵소추안 철회를 받아주더라도 법적으로는 명백히 무효다. 그 법적 효력을 다투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사부재의 원칙은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무도한 탄핵안을 처리하기 위해 일사부재의 원칙을 훼손하고 흔들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과) 국회사무처가 짬짬이 돼서 불법부당하게 해석하고, 국회법의 근간이 되는 ‘일사부재의’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일사부재의는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내에 다시 제출할 수 없다는 원칙이다. 민주당은 30일과 내달 1일 본회의를...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9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62명 등 총 111명이 참여했으며 8383만 원 상당의 연탄 9만9000여 장을 지원했다.
중앙회 25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동작구 성대로25가길 15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