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공익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의 현저한 재산상의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한 경우 또는 공익이 증진된 경우엔 최대 5억 원의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정승윤 권익위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이번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을 통해 신고자 보호 범위가 확대되고 마약 범죄 등 공익침해행위 적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트는 명절마다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지는데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이 ‘대통령 선물 세트’를 30만 원에 거래 글을 올려 대기발령 조치를 받기도 했다. 개인 간 중고 거래 자체가 처벌 사유는 아니지만 세금으로 마련한 선물 세트를 사무직 당직자가 사익을 얻고자 되파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서 "전 당원 투표를 꼭 하겠다는 건 아니었고, 필요하면 하겠다고 해서 사무처에서 그 시스템을 점검한 것"이라며 "지도부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당원들의 힘을 빌려 떠넘기겠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이 대표의 판단 여하에 따라 팽팽한 선거제 관련 무게추가 한쪽으로...
건국대 인권센터 한상미 상담교수, 서울지역대학 인권연합동아리 이의정 사무처장, 서울과기대 김윤영 학생인권위원회 전(前)위원장, 서울과기대 한선영 스타라이트 대표 등 토론자들은 실무자의 안정적 근무 형태, 인권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의 신변과 안전보장 등에 학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대용 서울과기대 인권센터장은 “이번...
앞서 감사원 사무처는 지난달 30일 공수처 감사와 관련해 "최근 언론, 법조계 등 각계각층에서 공수처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나 1기가 마무리됐는데도 그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이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의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처리의 적정성 등도 살펴보기 위해 공수처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급 공공기관도 설 명절 전 자율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 기간에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국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30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 사무처는 최근 감사위원들에게 보고한 '2024년 연간 감사계획' 정기감사 대상 기관에 공수처를 포함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 사무처는 "최근 언론, 법조계 등 각계각층에서 공수처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나 1기가 마무리됐는데도 그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 이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후 교사노조연맹 사무처장을 지내며 교권 보호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 관련 입법에 기여했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지난해 서울 서이초 초등교사 순직 사태가 벌어졌을 때 전국초등교사노조 부위원장으로서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시위에 앞장섰다. 2020년부터 약 4년간 근무해온 원주 봉대초를 끝으로 사직했다.
인재위는 백 부위원장에 대해...
남 원장은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이자 북한 전문가로 꼽힌다. 강선영 전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해 30여 년간 여군 최초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최초 여군팀장, 여군 최초 항공대대장, 여군 최초의 항공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방위기획과장, 육군항공학교장 등을 거쳐 창군 이래 여군...
이날 기증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증한 전산장비들은 경과원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일부 전산 자원을 폐기 처분하지 않고 수리 및 성능 등을 재정비해 IT기기가 필요한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경과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육성권 사무처장이 어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소수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을 독식함에 따라 소비자, 소상공인, 스타트업의 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두 발언은 판박이나 마찬가지다. 기필코 입법을 밀어붙이겠다는 공정위 의중을 거듭...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24일 "플랫폼 시장은 전통시장에 비해 독과점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일단 독과점이 자리 잡으면 경쟁질서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입법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육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위원장은 24일 정상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 2시 한 위원장은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를 찾아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한다. 이에 앞서 오전 중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와 당사에 자리한 당 사무처를 돌며 정책위·조직국·기획조정국 등 소속 당직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도 이날 당 사무처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화재 상황 심각성을 고려, 일정 취소 후 서천 시장으로 향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예정돼있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충남 서천 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당초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부터 의원회관, 중앙당사 등 당 사무처를 순방할 예정이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관련해 “서천 화재로 점포 227개가 탔다”며 “큰 불길은 잡고 진화는 됐지만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이...
작성 지원 등 다양한 기능도 보강해 국민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국민권익위는 기대했다.
정승윤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은 "이번 통합행정심판시스템 구축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원스톱 행정심판을 실현해 국민에게 편리한 행정심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의 행정심판 이용이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감사원은 감사 실적과 조직 기여도 등에 기반해 지난 5일 특별승진, 성과 우수승진 등을 통해 감사원 사무처 소속 4급 및 5급 각각 24명의 직급별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4급 승진심사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에 상관없이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감사업무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직원을 적극 발탁·승진 임용하는 '특별승진 심사'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