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북’은 이마트가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가성비 노트북으로, 39.5㎝(15.6’)의 Full HD LED모니터에 Intel i3-8145U CPU, 8GB 메모리와 SSD 128GB 장착해 가정 학습용과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또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외부 사용이 가능하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본체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SOHO)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다.
고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오피스’보다 판매가격이 50~70% 가량 낮은 게 특징이다.
9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 ‘리바트 하움’ 전용 온라인몰...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상무)은 “올해 온라인사업 호조로 B2C 가구 부문 매출 중 온라인 매출 비중이 처음 30%를 넘어섰다”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온라인 전용 제품 라인업을 늘리는 동시에, 사무용 가구 등 판매 영역 확충을 통해 고신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곳에서는 사무용 책상과 의자, 파티션 등 총 12개 컬렉션(700여 종)의 오피스용 사무가구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와 신규 벤처기업이 밀집된 상권 특성에 맞춰 소호(SOHO)형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 제품 비중을 65%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는 리바트 하움 제품의 90% 이상을 부산전시장에 전시하는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등...
현대리바트가 2021년 사무용 가구에서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기면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코아스를 위협하는 라이벌이 되는 셈이다.
현대리바트는 사무용 가구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사무용 가구 전담 디자이너를 20% 늘렸다. 또 사무형 가구 브랜드의 신규 판매점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대형 직영 전시장을 처음 열기로 했다”며 “전시장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인근에 세종시와 오송·오창 등 새로운 사무·산업단지가 조성돼 사무용 가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광역 상권에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고 말했다.
‘리바트...
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가 1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 28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퍼시스에 따르면 OC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 환경 전문가를 뜻한다.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 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배송 서비스’로 올해 제주지역에서의 가정용 가구 매출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배송 가능 제품군도 사무용 가구, 주방가구 등 전문적인 시공이 필요한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주는 ‘익일...
하청업체에 사무용 가구 제작을 위탁하면서 하도급거래기본계약서를 늑장 발급한 가구업체 듀오백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반한 듀오백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듀오백은 2014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6개 수급사업자에 사무용 가구 등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당초 위탁일(발주일)로부터...
최근 국내에서도 대형빌딩 등 고급 사무용 빌딩이나 초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인테리어 마감재와 고가의 식탁 등에 사용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독점 수입판매 계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세라믹 가공센터’도 짓고 있다. 이르면 2월 중 완공되는 ‘세라믹 가공센터’는 경기도 용인 공장에 1,650㎡ 규모로 들어선다. 유럽 세라믹타일 가공설비 점유율 1위인...
이케아는 이달 스위스에서 시범적으로 사무용 가구와 주방 시스템 임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가구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나서 이후에 부담 없이 버리는 이케아의 현 사업모델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동안 이케아 가구는 대를 물려가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패스트패션 의류나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처럼 막 사서...
알스퀘어가 14일 사무용 부동산 및 인테리어 사업 성장으로 올해 매출 400억 원 및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알스퀘어는 2009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기업 고객들이 사무실을 찾는 전 과정을 돕는 서비스로 성장해왔다. 2016년부터는 사무 공간의 인테리어와 가구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 확장을 거듭했다.
국내 유니콘...
현대리바트는 올해 들어 사무용 가구사업 강화 노력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소호(SOHO)형 사무 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의 판매점을 올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린 총 400여 곳으로 확대하기 위해 매달 10여 개 안팎의 판매점을 새로 오픈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사무용 가구 브랜드 ‘네오스(NEOCE)’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디자이너 등 개발...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인 코아스는 17.07% 상승 중이다. 코스닥 업체인 누리플랜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 25.44%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경관조명 전문업체인 회사지만 DMZ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면 호재를 입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남북 경제협력이 가시화되면 북한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우리나라의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그는 사무용 가구회사 스틸케이스에서 30년간 일했다. 포드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3년 이사회 구성원이 되면서부터였다.
외부영입 문제만큼 화두는 CEO의 성별이다. 현재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CEO가 메이저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한 여성이다. 바라 CEO와 시트로엥의 린다 잭슨 CEO 정도를 제외하고는 업계에서 여성 CEO는 거의 찾기 힘들다.
자동차 산업은...
것이 사무직 근로자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런 불안을 덜어줄 스마트 가구가 등장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쿼츠는 가구업체 허먼밀러가 작년 7월 스마트 책상, 그리고 이와 연계된 디지털 플랫폼인 ‘라이브 OS’를 선보인 데 이어 올봄 스마트 의자인 ‘라이브 에어론’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어론’은 허먼밀러의 고가 사무용...
G마켓은 봄을 맞아 ‘BLMG 블루밍홈 가구 기획전’을 연다. 새롭게 출시된 블루밍홈의 인기 신상품은 물론 사무용 가구부터 학생가구, 거실가구 등 여러 라인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블루밍홈 1인용 소파(9만 4900원), 윈디소파베드(5만5100원) 등 1인용 제품을 준비했다.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인 오카무라제작소는 다음 달부터 정년을 65세로 높인다. 급여도 60세 이전과 비교해 평균 약 75% 수준으로 유지한다. 동시에 근로 환경에 차별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작년 전체 경제 활동 가능 인구는 2016년 대비 47만 명 증가해 6720만 명을 기록했다. 반면 25~44세 인구는 2016년 대비 43만 명 줄어 2664만 명을...
까사미아는 가구 브랜드인 까사미아를 비롯해 사무용 가구 브랜드 우피아,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해 홈퍼니싱 사업에 진출했으며,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바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한 이후 2012년 매출 5049억...
2008년 신설된 가구침구팀은 침실과 거실, 사무용, 주방·수납, 리모델링 등 용도별 가구부터 침구, 커튼, 조명, 주방용품 등 인테리어 영역까지 18개 카테고리 내 100만여 개 상품을 취급하면서 온라인 리빙 시장을 키우는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팀장을 비롯해 11명의 팀원(MD)이 분야별로 나눠 담당한다.
“휘게 라이프와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유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