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 비교해 각각 2.0%, 9.2%, 3.4% 늘었다.
채권의 모집유형별로는 공모채권 404조 원, 사모채권 50조7000억 원이 발행됐다. 2020년보다 각각 3.9%, 22.4% 증가했다. 등록발행 비중으로는 공모채권이 88.9%를 차지했다.
지난해 외화표시채권은 달러(USD) 채권만 1조1333억 원 등록발행됐다. 2020년(2875억 원) 대비 약 294.1% 증가했다.
소수단위 거래는 수익증권발행신탁을 활용해 온전한 주식 1주를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분할발행하는 것을 뜻한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고가 주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소수점 아래 여섯째 자리까지 거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등 향후 서비스 운영경과에 따라 관련법령 개정을 검토한다.
공모펀드 관련 제도와 관련해 투자자 중심 판매환경...
아울러 KB증권은 리그테이블 기준 ECM(주식발행)부문 점유율이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도약하며 ECM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에는 하나금융투자(MTS부문 우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국내주식형펀드부문 우수상), 대신증권(IPO부문 우수상) 등이 선정됐고, 이투데이대표이사상에는 신한자산운용(ESG부문 우수상), 교보증권(소비자보호부문 우수상)...
아이오케이가 200억 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아이오케이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발행은 운영자금(100억 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10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발행 대상은 비비안(100억 원)과 미래산업(100억 원)이다.
표면이자율은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3%다. 전환가액은...
알체라가 230억 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알체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발행은 운영자금(100억 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13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없다. 전환가액은 3만8116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6년 11월 29일이다....
비덴트는 500억 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비덴트에 따르면 이번 CB 발행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한 목적으로 발행 대상은 피엔알1호조합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다. 전환가액은 2만4997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5년 2월 25일이다....
내달부터 CB(전환사채) 리픽싱 상향 등 강화된 사모 신종자본증권 규제가 시행된다. 증권가는 이번 규제의 영향으로 공매도 규모 감소와 공모 CB 발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전문가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CB 관련 규제에 대해 △델타헤지 전략으로 인한 공매도 규모가 줄어들고 △리픽싱 주기가 길어지며 △전환사채 만기 수익률이 상승할...
셋째, 시가가 하락할 때 전환가액이 하향조정되는 CB를 사모 발행할 때는 다시 시가가 상승하면 전환가액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
주주배정, 일반공모 등으로 공모발행의 하는 경우는 상향 조정 의무에서 면제된다. 전환가액 하향조정일과 상향조정일은 같아야 한다.
해당 개정 내용은 상장회사에 한해 내달 1일 이후 이사회에서 최초로 발행이 결의된 전환사채부터...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가 운용하는 펀드와의 신규 TRS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과태료 18억 원, 업무일부정지 6개월, 임직원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 및 면직 상당의 조치가 부과됐다. KB증권은 과태료 5억5000만 원이 부과됐다.
부당한 재산상 이익수령 행위도 문제가 됐다. KB증권은 TRS 거래 수행과정에서 실제 자문을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발행회사로부터...
채권 발행시장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IB부문 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지속적인 해외주식 활성화와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위탁매매(BK) 부문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사모펀드 전액 보상을 단행하며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바 있다. 3분기에는 카카오뱅크 IPO에 따른...
3년물 국채 금리가 연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채권시장의 약세가 지속되자 지난 28일 안도걸 기재부 차관은 “11월 국채발행계획에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발행 물량을 과감하게 축소 조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채권 매수심리가 강하게 유입되기에는 제한적”이라며 “여전히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과 이에...
라온피플은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총 300억 원 규모로 키움 AI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서 90억 원, 키움증권에서 40억 원, 라이노스와 수성자산운용에서 170억 원 등 4개 기관에서 참여하며, 발행 가액은 1만7581원이다.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은 없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는 2026년...
CB는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특수성을 가지는 사채인데 지난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의결한 불공정거래 조치 안건 중 CB 관련 사건이 41.5%(32건)를 차지할 만큼 기존 주주의 주식가치 희석화 등 각종 문제점이 부각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장회사의 CB 발행 관련 전환사채매수선택권(콜옵션)의 한도를 정하고 사모발행의 경우 전환가액 상향조정 의무를 부과했다....
공사는 26일 보유하고 있는 HMM 발행 신종자본증권인 제191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달 22일에 행해진 HMM의 제191회 사모전환사채 전액 중도상환 통지에 대응해 이날 주식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전환사채는 모두 주식으로 전환된다.
앞서 공사는 HMM에 부족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자본확충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중 사모 상품 비중은 88.3%로 2019년 하반기(66.9%)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DLS의 기초자산으로는 금리가 59.2%(5조6000억 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신용 28.5%(2조7000억 원), 환율 0.4%(300억 원) 순이었다.
파생결합증권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의 평가금액은 89조1000억 원이고, 부채평가액은 81조2000억 원이다. 부채평가액은...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사모펀드 아폴로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으로부터 야후와 아메리카온라인(AOL) 등이 속한 미디어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거래에 글로벌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인수금융에는 RBC와 바클레이스 등 글로벌 금융기관이 다수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약 53억 달러(약 6조 6300억 원)에 달하는 인수 과정에서 선순위 대출의 상당...
사모 발행금액은 지난해 동기(3조1485억 원) 대비 48.5% 감소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87.0%인 10조955억 원을,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가 5.5%인 6404억 원을 차지했다.
3분기 미국 S&P 500과 유럽 EURO STOXX 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023년 까지 영업이익 증가율은 38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EV용 양극재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앤에프의 영업이익이 2020년 15억 원에서 2025년 2123억 원으로 연평균 17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고객사와 SK이노베이션 중심으로...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올해 기초자산 2개로 이뤄진 국내 주식형 공모·사모 ELS의 발행 현황을 살펴보면 네이버-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둔 ELS 발행 규모가 가장 컸다. 총 14건, 437억5100만 원이 발행됐다.
이어 네이버, 카카오가 포함된 ELS로는 네이버-삼성전자(23건·201억9600만 원), 네이버-현대자동차(5건·89억9600만 원), 삼성전자-카카오(10건·27억199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