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베이징현대 설립과 함께 중국에 진출한 이후 중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2008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중 사막화 방지사업 '현대그린존 차이나'프로젝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현지 유력 언론으로부터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국의 황사가 한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을 휩쓰는 가운데 황사의 원인은 사막화가 아닌 극심한 추위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황사의 빈도수는 예전보다 줄었으며 황사의 주원인도 사막화가 아니라 극심한 추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이후 중국에는 12일 동안 5번의 황사가 몰아쳤다. 가장...
몽골 나무 심기 활동은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곳을 푸르게 가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나라 황사 발원지인 이곳에 나무를 심어 우리 국민들에게 푸른 하늘을 선사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심은 나무는 5만㎡ 면적에 3만6500그루에 달한다. 지난해 5월 19일 몽골 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자국에서...
대한항공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에서 지난 2004년 부터 나무를 심는 사업을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09년까지 총 5만㎡ 면적에 3만6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쿠부지 사막에 2011년까지 5년간 600만㎡ 면적에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을 시작했다.
쿠부치...
보고서는 최근 20년간 자연재해 발생 건수는 배로 늘었으며 사막화, 수질오염 등으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에만 해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2천만명이 집을 잃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난민이 이미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는 대부분 자국 내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국경 간 이동도 발생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쿠부치 사막은 벌목과 산업 발달로 인해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에 달하는 지역이 사막화되는 곳으로 동북아시아로 불어오는 황사의 40% 이상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대한항공 녹색생태원 조림 사업이 쿠부치 사막의 황사발생 빈도를 감소시켜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수 플랜트는 바닷물을 담수로 전환하여 식수, 산업 및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전 세계적인 사막화 및 오염에 따른 물부족 현상 심화의 대안으로 세계 각국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분야다. 세계 담수 플랜트 시장은 연평균 1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는 6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 앞서...
이번에 출시하는 필기구는 폐지, 신문지 등의 재생용지를 활용해 생산돼 벌목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와 지구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필기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상품인증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KPS마크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친환경필기구는 '친환경재생지볼펜(900원)'과 '친환경신문지연필(1000원, 2입)' 등 2종으로...
MOU를 통해 서울시는 우리 기업의 울란바타르시 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돕고, 황사피해 예방을 위한 몽골 사막화 방지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양 도시 경제위기 극복과 대기환경보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온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몽골의 자원개발과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우리 기업들이 몽골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지식경제부는 10일 몽골 울란바타르 동쪽 50km 부근에 위치한 랄라이흐구에서 한국과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국제공동 연구사업으로 추진된 '태양광·풍력을 이용한 몽골지역 사막화 방지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태양광과 풍력 등 복합발전시스템을 이용해 지하수 펌핑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설치규모는 태양광 80kW, 풍력 30kW 등 총...
대한항공이 글로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 사막화 지역에서 6년 연속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몽골을 방문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19일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루이메드 간수흐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다....
바가노르구 사막은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지만,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4년 바가노르구 사막에‘대한항공 숲’을 조성한 이후 매년 대한항공 신입 직원들을 파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숲을 조성한 후...
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은 황사피해 감소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황사 주발원지인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 지역에 14㎢의 방사림(防沙林)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SK에너지와 한국 산림청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한·중문화청소년협회와 중국공산주의청년단, 내몽고 다라터치 인민정부가 주관한다.
신 부회장은 "황사 피해는 중국과...
몽골과 중국 등지의 사막화 방지 식림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지역으로 확대된다.
대한항공은 1일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이 위치한 윌셔가 리치 중학교(Liechty Middle School)와 인근 거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토니오...
경기도는 한국의 황사피해 발원지인 중국 내이멍구(內蒙古) 다라터치 쿠부치 사막화 확산방지 및 황사피해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0억원을 지원해 250㏊규모의 ‘경기도녹색생태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이하 중국 공청단), 사단법인 미래숲이 공동으로 3월 6일 베이징...
회사측은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돼 전기공급이 어려운 몽골의 오지마을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r-wind hybrid system)을 활용, 전기를 공급하고 이 전기로 지하수를 퍼올려 생활용수 및 식목을 위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화사업에...
특히 한진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구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숲은 몽골 그린벨트 사업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져 몽골 현지관료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이는 한진그룹과 몽골, 더 나아가 양국간 우호와 친선을 상징하는 희망의 숲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조성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에서 사막을 숲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식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9일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모래 바람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이를 통해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사업이 완성되면 900만m²에 달하는 면적의 사막화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지역의 기후개선으로 중국 화북지역의 황사발생 빈도를 감소시켜 중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황사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