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등 화제작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노진환 기자(myfixer@)
자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섬세히 그리며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깊이 있는 시각과 건강한 메시지로 사랑받았다. 또한 시대의 화두인 황혼로맨스에 주목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 또한 되짚어 중년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결혼을 앞둔 송미주(홍수현 분)가 친구들과 파티를 하는 장면에 호텔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관계자는 "방송 촬영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었다"면서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된 후 고객들이 직원들과 대화 중에도 이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이 홍수현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ㆍ김남원, 최병길 연출)’에서는 미주(홍수현 분)가 하림(서지석 분)을 설득해 혜신(유지인 분)에게 생활비를 내놓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혜신은 “여태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넣어두라”고...
우리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마지막 회까지 변함없이 사랑해 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주인공 정재민을 연기하고 있는 이상엽은 훈남 포스 넘치는 증명사진으로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달 중국에서 개봉한 한경과 호흡을...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유호정 사진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대박이다 40대래”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너무 말랐네요” “유호정 치어리더, 관리 어떻게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한편 이상엽은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훈남 변호사,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으로 열연한 데 이어 현재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의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상엽은 2013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박근형과 차화연이 결국 재혼을 포기하며 이별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 44회에서는 현수(박근형)와 순애(차화연)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새긴 채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와 순애는 재혼식 대신 가기로 한 여행을...
‘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이 박근형과 재혼하지 않겠다고 밝힌다.
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44회에서는 이혜신(유지인 분)에게 “정현수(박근형 분)와 재혼하는 일 없다”고 말하는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혜신에 정재민(이상엽 분)의 중국지사...
윤박은 최근 KBS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되어 연극계 데뷔를 알렸다.
현재 윤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 당돌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 유지인이 이상엽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다.
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43회에서 이혜신(유지인 분)은 은하경(신다은 분)을 위해서라도 정재민(이상엽 분)을 본사에 있게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네티즌은 “‘사랑해서 남주나’ 43회 기대된다”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극 중 착용한 가방은 베라왕 백으로 알려졌다.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편 패션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편 패션, 송미주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편 패션, 올봄에 송미주처럼 입고 싶다”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편 패션,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는 송미주가 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했던 백호민 PD와 ‘가족의 탄생’,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속 철부지 아버지 역의 강석우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 스웨터를 활용해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소매 부분의 그레이 컬러 배색이 감각적이면서도 더욱 젊어 보이는 느낌을 배가시켰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컬러를 적극 활용한 세 남배우의 패션을 참고하면 올봄 더욱 젊고 세련된 꽃중년 패션이 연출된다”며 “이때...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가족의 탄생’,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드라마 ‘메이퀸’,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했던 백호민 PD와 ‘가족의 탄생’, ‘다섯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글 마지막에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깜찍한 애교까지 곁들였다.
신다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역시 차원 표현력"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사랑해서 남주나 본방사수 꼭 지킬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이 무채색 아우터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의 이상엽이 꼬일대로 꼬인 운명을 비관하며 자신의 존재까지 부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22일 밤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39회에서는 재민(이상엽)이 아버지 현수(박근형)의 재혼상대를 확인하고 과거 연인이었던 미주(홍수현)와 남매지간으로 엮이게 될 상황에 절망하는 모습이...
이투데이가 KBS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별에서 온 그대’등 현재 방송되고 있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월화극, 수목극, 주말극, 아침드라마, 일일극 등 25편의 드라마를 분석한 결과 남녀 주연배우의 평균 연령은 남성은 35.5세, 여성은 32.2세였다.(이투데이 2월7일자 22면 보도)
60~70대가 주연인 드라마는 단 한 편에 불과했다. MBC ‘사랑해서 남 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