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5 나눔캠페인’ 종료를 닷새 앞두고 있는 2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고 있다. 모금 목표액인 3268억원에 이를 경우 수은주가 100도에 이르지만 이날 오후 수은주는 94.3도를 가리키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종료를 닷새 앞두고 있는 2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고 있다. 모금 목표액인 3268억원에 이를 경우 수은주가 100도에 이르지만 이날 오후 수은주는 94.3도를 가리키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나흘째 이상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앞에 사랑의 온도탑이 16.5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달 20일 제막된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목표액(3268억원)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한편 작년 시민들의 기부율은 35.9%로 3년전보다 10.6% 감소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연말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사랑의 온도탑’이 모습을 드러냈고, 구세군 냄비도 등장했다. 현재 방송 중인 사랑나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의 기부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랑나눔 프로그램은 1997년 10월부터 방송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다. 초록우산...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 [포토]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세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기업·기업인 호감도...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캠페인 모금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1억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2670억원을 목표로 총 3020억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은 113.1도를 기록했다.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온정을 보여준 모든 국민들께...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예년에 비교하면 50도 돌파시기가 5일 늦어졌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예년에 비교하면 50도 돌파시기가 5일 늦어졌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예년에 비교하면 50도 돌파시기가 5일 늦어졌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사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며 "온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희망201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이다. 이날 정오 현재 모금액은 1524억원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를 가지고 공동모금회 전국 16개 시·도지회 및 세종시분소도 동시에 캠패인을 시작했다. 20일 오전 시민들이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된 광화문 광장을 지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