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이상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앞에 사랑의 온도탑이 16.5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달 20일 제막된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목표액(3268억원)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한편 작년 시민들의 기부율은 35.9%로 3년전보다 10.6% 감소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주최한 기부체험가든 ‘Give U garden’ 오픈행사가 5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페달을 밟으면 수은주가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사이클’을 시연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열린 ‘기부체험가든’을 시작으로 이색 놀이기구를 활용한 기부체험을 전국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광화문광장에는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지고,목표액의 1%인 31억천만원이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를 채우게 된다.
출범식에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건 공동모금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개그맨 황기순, 가수 박상민,배우 현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동건 회장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