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은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섣부른 판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다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게 될 것”...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인 65%가 재지원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지원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입사 의지가 강하고 오래 다닐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65.1%(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소신 있는...
하지만 면접 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8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 시 면접비 지급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3곳(27.6%)만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60%, 52.6%로 절반을 넘겼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22.5%만이...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577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 현황’을 조사한 결과 69.2%가 ‘갑질을 경험해봤다’고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과장급(80.9%), 대리급(76.2%), 부장급(75.6%), 사원급(62.2%), ‘임원급’(46.2%) 순이었다.
갑질을 한 상대는 ‘직속상사’(45.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CEO/임원’(42.9%)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탈락에 이르는 치명적인 서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86.6%가 ‘탈락 처리하는 서류 실수가 있다’고 답했다.
14일 설문에 따르면 서류실수 중에서 ‘자격조건 미달’이 절반에 가까운 42.3%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기업명 및 회사 내용 잘못 기재’(24.7%), ‘지원 분야 잘못...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올해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254명을 대상으로 ‘공채vs상시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4%가 ‘상시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다음 채용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연중 채용이 진행돼서’(52.2%, 복수응답)가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직무별로 해야 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61개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계획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1%가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 보류 한다’고 답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2.3%p 증가한 수치다. 채용 불확실성이 늘어난 셈이다.
12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채용규모 응답률을 보면 ‘채용 축소’(22.6%), ‘채용 취소’(9.2%), ‘보류’(7.3%) 순이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전형별 평가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1일 정리했다.
◇상반기 채용평가 2.3단계, 면접 전형 가장 중요=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전형’(87.5%,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6.5%)을...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후 불합격 통보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구직자 10명 중 9명(94%)이 ‘불합격자에게 기업이 해당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불합격통보 시 ‘그 사유’에 대해서 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77.5%나 됐다.
8일 사람인 설문에 따르면 불합격 통보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23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연봉인상 여부’를 조사한 결과, ‘동결한다’가 36.4%로 집계됐으며, ‘인상한다’는 기업은 62.9%, 삭감하는 기업은 0.7%로 거의 없었다.
7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연봉 동결을 감행한 기업들은 ‘회사 매출 등 실적이 안 좋아서’(54.8%, 복수응답)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이어 ‘재무 상황이...
그다음으로 ‘사람인’ 46.9%, ‘워크넷’ 26.7%, ‘인크루트’ 14.6% 순으로 조사됐다.
취업에 성공한 취업포털로 잡코리아를 꼽은 응답자는 남성 중 51.3%, 여성 중 49.3%, 신입직 응답자 중 47.0%, 경력직 응답자 중 51.8%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주위 지인들 중 취업포털을 이용해 취업ㆍ이직에 성공한 경우 이용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76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 대비 현황’을 설문한 결과 절반인 50.8%가 실제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대비 24.1% 증가한 수치다.
전공별로는 예체능 계열(55.6%), 경상계열(55%), 사회과학계열(53.8%), 인문어학계열(52.2%), 이공학계열(46.9%)의 순으로, 상대적으로 문과계열 전공자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13개사를 대상으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 키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4.3%가 ‘성실성’을 첫 번째로 꼽았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책임감’(15.3%), ‘전문성’(13.4%), ‘소통, 커뮤니케이션’(10.5%), ‘열정’(10.5%), ‘주인의식’(8.3%), ‘도전정신’(5.4%), ‘팀워크’(4.8%) 등의 순이었다.
인재상 부합 여부가 채용...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185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10.2%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7.1%), 3위는 한국가스공사(5.9%)였다. 이어 △한국조폐공사(4.6%) △한국관광공사(4.4%) △한국마사회(4.1%) △근로복지공단(3.4%) △국민건강보험공단(3.3%) △한국공항공사(3.2...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8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41.5시간으로 2년 전(2016년)과 비교하면 1시간 30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8 시간으로, 역시 올해 1시간 18분 줄어들었다.
주5일근무제 정착과 더불어 2018년 7월부터...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인사담당자 2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54.5%가 ‘과거에 비해 최근 채용 청탁이 줄었다’고 응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탁이 줄어든 이유로는 △채용 청탁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서(67.1%,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1위였다.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청탁을 거절하는 경우가 늘어서(23%) △청탁 관련 내부 감사 등이...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1.4%가 평판조회를 실시 하고 있었고, 이들 중 57.4%가 평판조회 후 불합격을 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6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불합격을 준 이유로는 ‘인성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아서’(69.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99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내 여성임직원 비율’에 대해 조사해 25일 발표했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의 전체 여성 직원의 평균 비율은 35%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10%’(24.4%)가 가장 많았고, ‘20%’(20.1%), ‘30%’(17.1%), ‘50%’(9.7%), 70%(7%), 80%(5.4%), 40%(5.4%) 등의 순으로 남성직원의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었다.
여성직원의...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처세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94.4%가 직장생활에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1일 사람인 설문 결과에 따르면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로는 ‘동료 및 상사와의 원만한 인간관계 위해서’(80.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업무 능력만으로 인정받는데 한계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0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삼성전자가 14.9%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기존의 기업들을 물리치고 카카오(12.2%)가 차지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6.2%)는 3위로 작년보다 한 계단 내려왔고, 현대자동차(5.6%)는 4위에 머물렀다. 5위는 네이버(5.5%) 였다.
입사선호기업 1~5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