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외이사 중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재선임됐다.
이를 통해 기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의 이사회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의 이사진으로 축소됐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1990년 LG반도체 마케팅 담당을 거쳐 1997년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2004년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최 회장이 맡고 있던 이사회 의장 자리는 사외이사로 선임된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맡게 됐다.
SK㈜는 27일 오전 서울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28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 참석율 88.5%를 기록한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지난해 12월 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로 내정된 임병연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만5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롯데케미칼의 배당 총액은 약 3599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주주 가치 제고 및 권익 강화를 적극 실천하고자 배당 성향을 2017년 약 16%에 이어 지난해 약 23%까지...
KTB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병철 부회장과 최석종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의결됐다.
신규 사외이사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이석환 전 청주 및...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실패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후 경영진 교체가 일어난 첫번째 사례"라며 "최초의 사례는 항상 큰 의미를 갖지만 이 경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오너에 대해 주주들이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조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27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5789명이 의결권을 행사했다. 총 7004만 946주로 의결권 총수(9484만4611주)의 73.84%다.
대한항공 정관에 따르면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조...
27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됐다.
이날 총회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5789명이 의결권을 행사했다. 총 7004만 946주로 의결권 총수(9484만4611주)의 73.84%다.
의결정족수는 참석 주주 총수의 3분의2 이상이지만, 재선임 안건은 35.9%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1999년부터...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한 가운데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7분 코스피시장에서는 대한항공이 전일 대비 1100원(3.40%) 급등한 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계열사인 한진칼도 1450원(5.47%) 오른 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5층 강당에서 열린 '대한항공...
국민연금이 27일 개최되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다.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반대를 택하면서 조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26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제8차 회의를 열어 대한항공과 SK의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하고 이같이...
국민연금이 27일 개최되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다.
26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대한항공, SK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조양호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하여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 침해의 이력이 있다고 판단해 반대를...
정몽규 HDC 회장의 HDC아이콘트롤스 사내이사 선임, 신한금융의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증권 일본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반대할 계획이다.
25일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7~29일 주주총회를 여는 신한금융지주와 한국카본, 한솔케미칼, NH투자증권, HDC아이콘트롤스, 케이티엔지, 케이씨씨 등 30개 상장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신규 선임
△보령제약, 이삼수ㆍ안재현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일렉트릭, 이석형ㆍ류승우 사외이사 재선임
△한미글로벌, 김근배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세진중공업, 지에스건설과 242억 규모 납품 계약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추가 선임
△우진, 김자호ㆍ장재형ㆍ진동혁 사외이사 재선임
△웅진 “북센 매각 검토 중…구체적 결정된 사항 없어”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날 "현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모든 안건이 이날 주총에서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현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기권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안건 가결 가능성은 커진 상태였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1일 "상호출자기업집단 내 부당...
반면, KCGS은 24일 한진칼 의 정기주총 의안분석 보고서를 통해 석태수 사내이사 재선임 건에 대해 찬성투표를 권고했다
한편, 한진칼은 주총에서 △재무제표 및 배당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석태수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50억원 승인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키로 했다. 조양호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지분이 28.93%에...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한진칼 의 정기주총 의안분석 보고서를 통해 석태수 사내이사 재선임 건에 대해 찬성투표를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KCGS는 찬성 투표 권고 사유로 "석 후보자가 회사 가치의 훼손이나 주주 권익 침해를 특별히 우려할 만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KCGS는 한진칼 2대주주인...
대신증권이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과 이어룡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58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407억 원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20원, 우선주 670원...
총회 결과 양민석 이사는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주주들은 논의를 거쳐 양 이사를 재선임하기로 뜻을 모았고, 최성준 사업기획본부장 재선임 및 조영봉 사회이사 선임 등 안건도 받아들여졌다.
이같은 YG엔터테인먼트의 행보는 버닝썬 사태에 대한 회사 관련 의혹이 현재진행형인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현석과 양민석을 필두로 한 YG 경영 체제가 무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