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내이사였던 박종욱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중 2018년 선임돼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김대유, 이강철 이사도 재선임될 예정이다.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 되는 김대유 이사는 KT가 디지코(Digico)로 전환하는 데 성장 방향을 제시한 점 등을 이유로 이사회의 추천을 받았다. 사외이사추천위원회는 이강철 이사에 관해 “ KT가 ESG...
아울러 이번 주총에는 서 전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왔다. 통과되면 서 부사장은 서 전 회장의 자녀 중 처음으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돼 셀트리온의 2세 경영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 부사장은 이미 서 명예회장이 지난해 셀트리온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해 설립한...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일 공시했다.
보고 사안은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 등이다.
결의 사안은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사내이사 1명 재선임, 사외이사 1명 신규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등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임기 만료 예정인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의 연임이 이번 주총에서 결정된다.
또한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기업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설립 승인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루는데 안건이 승인되면...
박 교수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기구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인사에서 승진했던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재선임된다. 이외에 남일호 사외이사, 박준선 사외이사도 재선임된다.
이밖에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도 다뤄진다.
한편, LG전자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이번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전자투표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가...
장재훈 사장과 서강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언태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한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ㆍ개편하고 ESG에 대한 심의와 의결 등 역할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했다.
현대차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4일 현대차 본사 양재사옥에서 개최되고 신종...
앞서 18일 한화솔루션은 이사회에서 주총 의결사항으로 이구영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과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신규선임 건을 올리기로 했다.
재계에서는 ‘사외이사 과반’ 정관에 따라 김창범 부회장이 퇴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회사의 이사진은 사내이사 5인, 사외이사 6인 등 총 11명이다. 여기에 김은수 대표를 추가하면...
작년 2월 현대차 이사회는 정 명예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3월 현대차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선 21년 만에 이사회 의장직을 정의선 당시 그룹 수석부회장에게 넘겼다.
다만 정 명예회장이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미등기임원직은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재계 안팎에선 내다본다. 이미 그룹 내 결정권이 정 회장에게 대부분...
주총 안건으로는 사내·사외이사 재선임과 특별배당금 승인, 올해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상정된다. 아울러 특별배당금 성격의 10조7000억 원(주당 1578원)이 더해진 제52기 기말배당을 포함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주총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올해 주총은 지난해에 이어 전자투표제를 운용한다. 주주들은 내달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또, 박병국, 김종훈 사외이사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의 재선임은 별도 안건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주주총회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 이영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현재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은 각자 대표이사를 맡으며 농심을 이끌고 있다. 신춘호...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IT 사업 확장을 위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길 대표이사를 재선임해 샤오미 사업 매출 다각화에 나선다“며 ”투자 자문 전문가인 김규한 한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해 금융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물류 사업, IT 및 건설 연계 사업 등의 신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어 조현우 세원 사장 재선임을 비롯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내이사 5명과 사외이사 2명, 감사를 신규 선임한다. 조광휘 사내이사 후보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 분자설계기술혁신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미국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슈뢰딩거의 한국독점 공급사인 퀀텀바이오솔루션즈 감사를 지냈다. 현재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정영채 대표이사 임기를 2년 재선임했고 SK증권 역시 김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표들의 경우 결국 회사 실적이 연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겠느냐“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금융시장 불안감이 높아진데다 증권업에 대한 신용평가도 좋지 않은데 연말 실적 여부에 따라...
노민용 사내이사, 정탁 기타 비상무이사는 재선임됐다.
주당 배당금은 기존 6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은 물적분할을 통해 포스코에스피에스로 분할되어 국내 철강 가공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주권리 강화의 하나로...
또 이날 주총에서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남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다만, 남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은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향후 유상증자 등에 대비해 자본금 한도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는 정관변경 안도 통과시켰다. 자본금 한도는 기존...
이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자 한진칼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사회가 함께 추천한 하은용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3자 주주연합이 추천한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과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모두 선임되지 못하면서 이번 한진칼...
한진칼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항공 본사 26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건에 대해 통과시켰다.
한진칼은 이사 선임 안건을 일반결의사항으로 정하고 있어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통과된다.
조 회장은 이날 참석 주주들(4864만5640주)로부터 과반 수 이상(2756만9022주, 56.67%의)의 찬성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