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과 장영우 사외이사 재선임안을 결의했다. 나아가 산업경영 전문 사외이사로 제임스 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신규 추천했다. 이사회 선임은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년과 같은 중간배당 포함 주당 총 4000원의...
심지어 이창환 얼라인 대표가 자기 자신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셀프 지명해 ‘경영권(이사 선임권 또는 이사회 구성 권한)’을 가지려고 한 것은, 그것을 내세워 얼라인이 가진 SM의 주식을 비싸게 파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대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카카오도 역시 ‘돈’ 때문에 얼라인과 현 경영진 편에 선 것”이라며 “신주...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한종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주주들은 3월 5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시스템에서 주주 정보를 등록한 후, 소집공고와 의안별 상세...
이준행 대표는 사내이사직에서 내려오고 새로운 등기이사 자리에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선임됐다.
고팍스의 대표자리가 바뀌면서 고팍스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신고를 마쳐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7조 제2항에 따라 신고한 사항을 변경한 경우,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FIU에 변경 신고해야 한다.
바이낸스의...
다음 달 주총서 사내이사 신규선임 예정LS일렉트릭 대표체제, 2인→3인으로 전환사업목적에 '연료전지' 추가해 신사업 추진
LS일렉트릭이 구동휘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내정하고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구 부사장을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얼라인은 부당거래, 지배 구조 개선을 이유로 주주 대표 소송에 나서겠다며 압박수위를 높였고 결국 SM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통해 얼라인과 소액주주들이 추천한 감사를 이사로 선임하며 백기를 들었습니다. 라이크기획과의 계약도 지난해 말 조기 종료했습니다.
이후 SM은 얼라인이 제안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수용한 미래 사업 계획안 ‘SM 3....
공식화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나 통합 등 여러가지 업무에 관여한 사람으로, 우리금융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우리금융 내부 문제들을) 다뤄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임 회장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3월 25일 임기를 마치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뒤를 잇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최종 후보군인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한 결과 임 전 위원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 회장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3월 25일 임기를 마치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을 비롯해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도 사실상 내부 출신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이들이 선임되더라도 내부조직 결속을 강화할 인사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편, 임추위가 이날 추천하는 단독 후보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3월 25일 임기를 마치는 손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한편, 이번 임시주주총회 결과 △김병성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 △김선영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 △홍순호, 박성하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됐다. 개정 상법에 따른 3% 제한이 적용되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정만 사외이사 선임의 건 △홍순호, 박성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각각 부결됐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를 선임하는 건 △사외이사에 홍순호 신한회계법인 전무·박성하 법무법인 동인 소속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하는 건 △감사위원회 위원에 홍순호 전무·박성하 변호사를 선임하는 건 등을 다룰...
부산은행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규정’을 보면 은행장 후보자는 △지주 사내이사와 부사장 △부산은행 사내이사와 부행장 △계열사 대표 △그룹 임원(퇴직자 포함) 중 회장이 추천하는 자를 후보군으로 정한다.
부산은행 내부에서는 안감찬 행장, 강상길 부행장, 외부에서는 지주 성경식 부사장과 계열사 대표 8명 등 11명이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렸다.
빈...
이때 신임 사외이사 3인은 사내이사 1인, 외부 인사 1인, 얼라인 추천 1인으로 구성된 임시 사외이사 추천 위원회를 통해 추천하기로 했다.
△기타 비상무이사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할 것 △정기 주총 후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은 분리해 사외이사 1인 중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를 설치해 향후 사외이사...
이후 단독 후보자를 확정해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따라 임추위는 2월 중 관련 절차를 마치고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 안팎에선 누가 더 유리할지 부지런히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이다. 일단 내부 인사 중에선 이 행장, 박 사장이, 외부 출신 중에선 임 전 위원장과 김 전 부회장을 유력한 압축 후보군으로...
같은 날 광무도 사내이사 신 모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고, 엘아이에스와 지티지웰니스도 2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건을 공시했다.
지난해 5월과 10월, 12월 세 차례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멜파스에서도 또 다시 4억 원대 규모의 업무상 배임이 발생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말부터 상장폐지 기준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지만, 개미들은 여전히...
국민연금은 작년 3월에 최태원 SK회장의 SK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했다. 사유는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었다. 롯데지주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현대엘리베이터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같은 사유로 반대했다. 경계현·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의 이사 선임도 반대 의결권을...
특히 국내 기업 주주총회를 통한 반대 의결권 행사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선 절반 이상의 경우 반대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ESG기준원이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 ‘2019~2022년 정기주주총회 결과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4년간 열린 주총에서 7개 해외 주요 연기금의 국내 상장사 대상 의결권 반대율은 2019년 25.2%에서 2022년 33.6%로...
전날 휴마시스는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 모 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지난해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올린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사내이사·사외이사·감사 선임의 건 등이 부결되면서 회사-개인투자자 간 갈등을 본격화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사노피 CHC) 사업부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경희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6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역량을 쌓아오며, 뛰어난 조직력 및 추진력을 통해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끌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KT지배구조위원회는 구 대표를 비롯해 14명의 사외 인사와 내부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13명의 사내 후보자에 대한 대표이사 적격 여부를 검토해 심사 대상자들을 선정했다. 이후 총 7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이날 구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위원회는 복수 후보를 비교 심사한 결과 KT가 사상 처음으로 서비스 매출 16조 원을 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