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임된 신 회장은 2019년 재선임됐으나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계열사 임원 겸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같은해 12월 물러난 바 있다. 당시 롯데쇼핑과 호텔롯데, 롯데건설 이사직에서도...
3일 다올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50원 배당과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 사내이사 선임안을 주주총회 안건에 올리기로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시장 변동성 확대로 실적 하락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배당을 결정했다. 다만 회사 경영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은 오는 3월28일 열리는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확정된다.
이번에 의결된 서 명예회장 선임 추천안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위기극복과 미래전략 재정비를 추진중인 현 경영진이 그룹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복귀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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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 추천안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 재정비를 추진 중인 현 경영진이 그룹의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상정됐다.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각 사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ㆍ사외이사 및 상근 감사 신규 선임의 건을 상정한다고 2일 밝혔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양규용 에너지 사업부 사업총괄 사장과 박영복 에너지사업부 영업본부장이 올랐다.
사외이사는 강문혁 법무법인 안심 대표 변호사, 김노은 법무법인 에이원 소속 변호사 감사 후보로는 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소속...
포스코(POSCO)홀딩스가 장후반 강세다.
2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 원(6.29%)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1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한 흐름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17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정기섭·유병옥·김지용 선임의 건 등이다.
SM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후보자인 정진수 하이브 최고법률책임자(CLO)의 주주제안 설명 영상도 공개했다. 정 CLO는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의 계약에 대해 “회사의 향후 협상력을 약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로부터 받는 것보다 SM이 주는 것이 큰 불공정한 제휴계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승인한 현 경영진의 편향성, 불합리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여성임원을 2명 선임한 곳은 21곳이었고, 현대자동차 등 127곳은 1명의 여성임원을 선임했다.
여성 임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대부분이 사외이사라는 한계가 드러났다.
2월 말 기준 조사대상 기업 중 남성 이사는 사내이사(기타비상임이사 포함)가 817명(50.1%), 사외이사가 813명(49.9%)으로 비중이 비슷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사외이사가 158명(87.3...
이에 3월에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서 사내이사 선임에 재도전해 소액주주와 표결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헬릭스미스는 소액주주연합회 측 위임장 작성 권유인을 공문서부정행사, 사문서 위조, 위조사무서행사 등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연합회가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제출한 서면 위임장 중 일부가 주주 본인 동의...
강충구 KT 이사회 의장은 “공정성·투명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대표이사 선임프로세스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내·외 후보자군 뿐만 아니라, 인선자문단 명단, 면접심사 대상자 등 각 단계별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왔다”며 “또한 차주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심사기준에 맞춰 공정하고...
진에어는 주총 의안으로 △제1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정훈식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수석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법무법인 정세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종료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도 임추위의 CEO 후보 추천 사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차기 CEO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용퇴를 결정한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에 이어 이날 최홍영 경남은행장도 용퇴를 결정했다.
이날 CEO 후보자는 3월 중 자회사별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 선임된 인물 중 레온싱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스트리미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한 스티브 영 김, 지유자오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Industry Recovery Initiative, IRI)이사가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특금법에 따르면 변경 신고 의무 사항은 △신고인 관련 △대표자ㆍ임원 현황 △수행할 행위 유형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정보 등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이종근 현대백화점 경영전략실장을 사내이사,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27일 현대그린푸드는 이 실장과 박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경구 전 국세청...
SGC에너지가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27일 SGC에너지는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복영, 박준영, 이우성, 안찬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백인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도 추진한다.
또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이사회 정원을 11명에서 13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도 각각 1명씩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기아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기아는 지난달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이 중 50%를 소각하기로 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27일 오전 10시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사 선임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하면서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밖에 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사명 변경 건 외에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건도 상정했다. 김준형 사장과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에는 이웅범 사외이사와 김원용 사외이사가 재선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도 승인됐다. 김준형 사장과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했다. 이날 재추천된 김원용, 이웅범 사외이사와 함께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