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연출 장영우ㆍ극본 정현정) 마지막 회에서는 이우영(박유환)은 사내 공식연애를 선포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연인 정희재(윤승아)가 홀로 1년간 해외여행을 떠나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우영은 평소 늘 하고 싶은 것을 참고 지냈던 희재에게 우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으라고 말했지만...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소식에 네티즌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여기선 어떤 연기를 할까",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제목이 왜 이래", "여자만화 구두...
사내연애를 시작한 태윤과 주연은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좋아한다는 고백을 스스럼 없이 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러던 중 주연은 직장 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완에게 조언을 구했다. 완은 주연을 아끼는 마음에 진심 어린 조언을 했고, 주연은 그런 완이 고마워 거리낌없이 안겼다. 그때 주연의 얼굴을 보러 왔던 태윤은 둘의 포옹 장면을 목격했고, 태윤을...
한편 17일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 11화에서 주연(김소연)과 태윤(남궁민)은 알콩달콩하면서도 리얼한 사내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세령(왕지원)이 그들이 연애를 방해하고, 늘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봐 주던 완(성준)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단 한시도 TV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 밤 9시...
네티즌들은 "한승연 출연 소감 배우 변신 화이팅" "한승연 출연 소감, 아이돌에서 연기돌으로" "한승연 출연 소감, 한승연과 홍종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첫방송된다.
사내연애야?”라는 말에 “그런가 봐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공식 사내커플을 선언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접한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 나도 로맨스가 필요하다! 박유환이랑 사내커플 할래”, “‘로맨스가 필요해3’ 말 없이 손잡아주는 남자, 내 발에 꼭 맞는 신발 선물하는 남자, 무릎 꿇고 신발 신겨주는 남자. 이우영은 로맨스의 결정체냐”...
정희재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연애를 이어나가며 사랑과 일 모두 열심히 하는 노력형 인물이다. 이우영은 팀 내 청일점으로 제3의 성이라 불릴 만큼 여성을 잘 이해하는가 하면, 귀여운 면모의 신입사원 캐릭터로 활력소 역할을 자처한다.
정희재와 이우영은 업무는 물론 사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남녀의 달콤한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웹툰이 원작이다.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역을 맡는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버전은 내달 24일 SBS플러스 등에서 처음 방송된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캐스팅 비화를 들은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에 한승연 잘 어울리는 듯...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남녀의 달콤한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 원작이다.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역을 맡아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간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버전은 10부작으로, 각 회가 10분 길이다. 오는 2월24일 SBS플러스 등에서 처음 방송된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버전의 주인공 결정 소식에...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려냈다.
박윤영 작가는 1986년 생으로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네이버 베스트 도전을 통해 '여자만화 구두'를 선보이며 연애 심리를 꿰뚫었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는 네이버 화요웹툰 '강변살다'를 연재하고...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 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 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룬 인기 웹툰이다.
지난 2012년 단행본으로 출간 된 바 있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 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제작, 모바일에서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러닝타임으로...
여자만화 구두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다. 지난 2011년 발표된 이 웹툰은 연애 과정에서 여자들이 경험하는 감정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원작자 박윤영 작가는 이날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24세 여성과 28세 남성의 사내 연애를 그린 만화다. 여성은 사랑을 두려워하고 남성은 사랑을 믿지 못한다.
원작자인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소감을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 남여 주인공은...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한지승 역의 정우식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가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이날 방송에서 신주연은 사내 연애 중이던 남자친구(알렉스)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았다. 이에 신주연은 이별 통보 이후 “이유를 묻지 않느냐”라는 말에 “헤어지자는 남자 붙잡기 싫다”고 답하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신주연의 첫사랑으로 존박이었다. 존박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음악이다. 록이다”라며 록스피릿 충만한 모습으로 이별통보해 웃음을...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제이엠그룹 사내 기획안 공모전 공고를 보고 응모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며칠 밤을 새워 기획안을 작성한다. 정루비의 기획안 응모 사실을 알게 된 정루나(이소연 분)는 마감 직전 정루비의 노트북을 훔친다.
정초림(변정수 분)은 날마다 꽃을 들고 닭갈비집으로 찾아오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공남을 보며 마음이 흔들린다. 이를...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보수 논객 변희재 대표가 나선 것.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나라가 이...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올렸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이같은 해명글에 네티즌들은 "재치가 넘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U**** "배성재 해명, 상대를 배려한 해명글 감동이다" 아이디 K**** "나라가 이꼴? 진짜 명언이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트윗글을 통해 '나라가 이 꼴인데'라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비판에 공감을 표현한 것이다.
이광용 아나운서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부인...
이어 "이후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이날 스타투데이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