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이 쉬워진다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이끌 민간전문가 신규 채용한다
31일(금)
△산업부 장관 07:30 에너지위원회(그랜드인터컨), 12:00 에너지전환 관련 시민단체간담회 (한국기술센터)
△3차 에너지기본계획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07:30...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에 따라 수립한 1차년도 추진계획이다.
정부는 제2차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인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공정혁신 △일자리 생태계 조성 달성을 위한 구체적...
뿌리산업계가 환율 하락, 완성차·조선 업종의 불황으로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만큼 정부가 하도급법 실효성 강화, 최저임금 인상 연착륙 방안 등 경영난을 덜어 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한국 산업 발전의 토대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고령1일반산업, 경기 양주 은남도금, 부산 청정도금, 경기 화성 구문천 표면처리 이상 4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뿌리기술)을 활용한 업종을 말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첫 번째 주제발표는 류승한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센터장이 진행했다. ‘지역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한 류 센터장은 “지역을 표방하나 지역에 뿌리 내리지 못한 공공기관 사업이 다수”라며 “실제로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기 보단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을 활용하는 것이 기존 정책의 취약점”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배석한 이흥우 부회장은 “금형이나 도금과 같은 뿌리산업은 상위 산업들의 기초가 되는데 인건비가 싸야 상위 산업들이 원가를 맞출 수 있다”면서 “대부분의 뿌리산업이 한계기업이고 근무 조건 열악해서 최저임금의 직격탄 맞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위원장은 중소기업계의 문제 의식에 동의하면서 ‘중소기업 노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외에도 한국통신 민영화추진위원회, 한국국제경제학회,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대통령실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전략경영학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평가단,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총리실 금융감독혁신TF,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예금보호공사, 한국거래소, 국회 등 다양한 곳에서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구체적으로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활력이 넘치는 공정경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경제 △과학기술 발전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중소벤처가 주도하는 창업과 혁신성장을 꼽았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문 대통령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은 “금형이 산업의 뿌리가 되는 업종인만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금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번 상생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이 해제되는 모든 품목을 상생협약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나 이렇게 대‧중소기업간 협의가 될 수 있는 품목은 상생협약으로 풀 수 있으면 좋다고 본다”고...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스마트코리아 구현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신생기업에 대한 자금 및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혁하겠다고 약속했다.
ICT 강국인 우리나라가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선전하려면 긴 호흡을 갖고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예를 들어 설명해 달라
“동남아시아는 국가별로 경제 및 금융 산업 발전 정도, 금융시장 경쟁 강도 및 규제 상황, 고객의 이용 형태 등이 다르므로 이미 진출한 우리니라 금융회사의 사례를 벤치마크하고 최적화된 비용절감형 진출 방식을 추진하여 수익성을 담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령 은행보다 소액대출회사 이용이 활발한 캄보디아에는 소액대출회사 인수 및...
황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부당 처우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인간으로서의 존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체계를 훼손한다”며 “중소기업의 성장과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로막아 국민 경제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통합의 장애요인으로도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부당 처우를 근절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일부계층의...
이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각 분야의 시장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산업 전반을 동시에 관통할 수 있는 융합 정부사업은 잘 보이지 않는다”며 “하나의 영역만 발전한다고 전체 산업이 상향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부족한 레벨로 산업은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년부터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 투자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이 2~3년 단위로 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정만기 1차관 주재로 '로봇산업정책 협의회'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로봇산업 발전방안은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12월 발표 예정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방향'의 하나로...
정부는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자하여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경제도 고르게 발전시켜
소외된 계층과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국민생활 속에 뿌리 내리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노인돌봄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노인 복지서비스와 주거가 결합된...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구 성서, 밀양용전, 광양익신, 안산 경인도금 등 4곳의 단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뿌리기업들이 강화된 환경기준에 적극 대응하도록 유도하고 에너지비용 상승 등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3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올해 새로 지정된 4개...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기업 구조조정 상시화 및 협력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재검토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통 R&D 지원 △산업용 전기 토요일 경부하요금 상시화 및 뿌리산업 전기요금 농사용 수준 인하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추천제도 활성화 △콘크리트믹서트럭 수급조절...
회식비 지원을 보험사에 요청하는 것과 같은 독립대리점의 불공정·부당 행위를 규율하는 내용이 담겼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임차료 지원을 금지하면 보험사 의존도가 높은 독립대리점은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보험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려면 임차료 지원과 같은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는 게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자연 사건 직후 국가인권위원회가 여성 연기자 111명과 연예인 지망생 240명, 연예산업 관계자 11명 등을 심층 면접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희롱이나 성폭행과 같은 성적 피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연기자의 45.3%가 술 시중을 들라는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60.2%는 방송 관계자나 사회 유력 인사에 대한 성 접대 제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을 통과시키며 29일 본회의 처리를 위한 8분능선을 넘었다. 하지만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비스법)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남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위해 지난 주말에 이어 26일 협상에 나선다.
산업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