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2차’ 전용 84㎡A는 지난 6월 3억7150만 원(19층)에 거래돼 분양가 2억6150만 원보다 1억 원가량 올랐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1차 단지 역시 지난 9월 전용 116㎡A가 3억3200만 원보다 1억 원 넘게 오른 4억3330만 원(7층)에 거래가 진행됐다.
이처럼 완판지역은 인기가 검증된 만큼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한 수요자들에게도 선택받고...
한국전력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2018)’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을 통해 전력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발명특허대전은 지난해 행사에서 관람객들부터 뜨거운...
한국전력은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2018)’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에 처음 개최된 빅스포는 매년 질적ㆍ양적 성장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으며 2000억 원의 생산...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분야 유망 스타트업 30곳이 참여해 기술력을 겨룬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열린다. 첫날은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둘째 날은 에너지와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대회가 진행된다. 평가는 피칭(기업 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킷에 연결된 페달로 슬롯카를 움직여 경주를 벌이는 대회다. 슬롯카를 만드는 키트와 작동 원리ㆍ제작법 교육은 경주 전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
대회는 두 부문으로 나눠 첫 날에는 한전 직원 부문, 둘째 날에는 대학생 부문 경기가 열린다. 각 경기는 2인 1팀으로...
한전 KDN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기관이 참여해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관련 세미나도 22차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보안 분야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 솔루션과 관련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미래 ICT...
한전은 매달 두 번 지역 주민을 위한 '빛가람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객이 한 명 들 때마다 회사와 직원들이 3000원씩 기부해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
경남 고성 ‘무인기 종합타운’, 충남 보령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전남 나주 ‘빛가람 클러스터’ 3개 사업이 2018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투자선도지구로...
한국전력은 빅스포(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 대학생 발명품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이달 2일부터 올해 9월 1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이름으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미출원 발명품을...
한전KDN은 9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열린 제4회 빛가람청렴문화제 개막식에서 전라남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자체와의 협업을 주도해 2015년 9월 제1회 빛가람청렴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빛가람청렴문화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KISA는 지난해 7월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 1년가량 지역의 보안 수준을 경험했다. 김 원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은 보안 수준이 상당히 미흡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해커들은 열악한 보안 수준을 파고들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정보 수준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통합...
한전KDN 12대 박성철 신임사장이 13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박성철 사장은 한전에 입사해 33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 한전 성남지사장, 신성장동력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른 대처를 위해 관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와 ICT...
한전KDN은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7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은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 개념을 가정 등 소규모 단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전남대학교 ‘Energy Rangers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조선대학교 비비빅 데이터팀과 전남대학교 ‘허리cane’팀이...
한전KDN은 ‘UN 반부패의 날’(12ㆍ9)을 맞아 13일 광주ㆍ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을 비롯한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조 사장은 취임 후 2년간 생전에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시력을 겪었다며 밀양 등 지역주민과의 전력설비 건설 갈등, 2013년 순환 정전, 회사의 적자, 세계에너지총회,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등을 꼽았다.
그는 "하나도 쉬운 게 없었고, 내가 왜 시련을 겪어야 하나, 왜 한전에 와서 이 모든 짐을 다 짊어져야 되는지 하는 생각을 한 게 한 두 번이 아니고...
조 사장은 또 “그동안 2013년 전력수급 위기, 밀양 송전탑 건설, 전기요금 누진제 등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본사 나주 이전, 4차 산업혁명 기틀 마련 등의 소임을 마치게 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후임 사장이 영국 원전사업을 비롯한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소밝혔다....
사업소 직원을 본사로 초대하는 ‘빛가람 소통 탐방’, 명상과 숲체험으로 구성된 ‘힐링캠프’를 운영해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다. 특히 2017년 처음으로 ‘히든 피겨스 페스티벌’을 열어 사내 괴짜를 발굴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문학ㆍ역사ㆍ철학ㆍ예술 분야 중심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한국전력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ㆍ빅스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빅스포에는 4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했다.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에서 폐막한 글로벌 종합에너지박람회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에서 총 14억7000만 달러(약 1조6400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BIXPO 2017는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을 만나라’는 주제로 미국전력연구원, 지멘스, GE 등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1일부터 3일까지 총...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7(BIXPO·빅스포)’는 에너지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효성, LS, 일진전기,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GE, 오라클, 지멘스,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 등 268개의 기업이 참여해 미래 기술 경쟁을 벌였다.
참가 기업은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 서비스 등 신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