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유치한 기업이 100곳을 넘었다.
한전은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방자치단체(광주시ㆍ전남도ㆍ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곳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환익 한전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이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공동사업 창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산업 신기술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증진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해, 에너지 신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부터 에너지 관련기업 700개 유치와 일자리 3만개 창출 등의 목표를 발표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앞으로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50개 조성 및 에너지전기자동차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등 3개 분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14일 전남 나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함께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과 신생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의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과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ㆍ전남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빛가람에너지밸리를 조성, 올해 77개사의 투자를 유치해 목표(50개사)를 초과 달성했다. 그 결과 조 사장은 올해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통상산업부 공보관,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산업부...
업종별로 봐도 에너지 신산업이 41개사로 55%를 차지해 빛가람 에너지 밸리가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전은 내년까지 100개사, 2020년까지 500개사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전인 대규모 국제행사인 ‘BIXPO 2015’ 개최와 ‘에너지 밸리 센터’ 건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을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회사 기여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32%) 에너지밸리 등 협력사업(26%), 지역문화사업(18%) 순이었다.
특히 지역발전 관련 한전의 역할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보통 이상의 긍정적 평가가 93%로 높게 나타났고 향후 중점사항은 에너지밸리 등 지역협력사업을 우선 순위로 인식했다.
한전의 주요 역할에 대해 직원들은 지역협력사업(26%)을 꼽았으나, 주민들은...
한국전력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 나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지 1년만에 77개 기업 유치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전은 17일 오전 11시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KDN, 광주광역시ㆍ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함께 세방전지 등 3개 대기업, 외국기업인 GE코리아와 한국알프스를 비롯해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개, 스타트업(Start-up) 및...
조환익 한력 사장은 개회사에서 “BIXPO 2015는 전력 분야 대규모 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 국제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종합 박람회”라면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전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반석을 닦고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두에서...
행사 진행을 담당하며 특히 최근 요리 트렌드를 반영해 쿠킹 클래스 강사와 함께 커플요리 만들기, 취미교환 등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전은 지난해 12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세계적 전력에너지 산업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진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전KDN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임수경 사장은 “전력ICT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빛가람 에너지 밸리 구축에 참여해야만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전력IC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중 용지계약 및 입주 완료한 기업이 16개 기업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협약과 실제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올해 총 57개 기업 투자유치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목표의 10%를 초과한 것”이며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걸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협력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추진 △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신성장 융합사업의 공동 개발 △ICT와 전력 융합 기술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동반 진출 등 4개 분야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실무 전문가가...
이에 한전KDN은 현재 설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 건립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에너지밸리 조기 정착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본사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9개사를 혁신도시로 유치해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인증해줌으로써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 40개의 중소기업을...
이날 협약식에서는 총 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동반성장 지원 확대,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성과공유 계약 확산, 1-2차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 동반진출 확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출연하여 입주 및...
또한 전라남도 나주 지역을 빛가람 에너지 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출연하고, 입주ㆍ창업기업의 대출이자 지원ㆍ펀드를 투자해 오는 2020년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발전산업은 국민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되는 우리 경제에 중요한 기간산업으로 수백개의 협력사와의 협업 없이는...
지난해 말 본사를 광주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에는 나주 지역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필리핀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36개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등 해외 사업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 중이다. 한국전력은 오는...
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 개발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전남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센터 개설로 전력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사업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해 IoT 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을 개발...
한국벤처투자와 한전이 체결한 전력ㆍ에너지산업, 지역발전 공동펀드 조성 업무협약은 250억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펀드'와 100억원 규모의 '빛가람 펀드' 조성이 골자다. 에너지밸리 펀드는 한전이 20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 또는 이전 예정인 전력ㆍ에너지 및 관련 정보통신기술(ICT)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모(母)...
기술형창업지원대출 상품 등을 통해 가장 저렴한 금리와 협력기업에 유리한 조건으로 한전의 1·2·3차 협력기업까지 확대 지원한다.
특히, 나주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부지 매입을 위한 시설자금대출 및 운영자금대출을 저리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 이전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구입,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