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저류조, 침투빗물받이, 축광유도재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지역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많은 편에 속하면서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다. 1년간 내리는 비의 대부분이 한 철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홍수 때 저장한 빗물을 가뭄에 사용하는 방안이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수안이...
뉴보텍은 빗물침투시설을 도시 내 설치해 집중 호우 시 발생한 빗물을 지하로 침투시킴과 동시에 빗물 저류조에 임시 저장까지 시키는 시설 ‘레인스테이션’을 개발했다.
레인스테이션은 집중 호우 시 빗물을 여러 곳으로 분산 처리 저장해 침수 문제를 해결한다. 이렇게 저장된 빗물은 간단한 정화과정을 거쳐 화장실 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 방재용수...
시는 장기적으로 신대방역~여의도간 지하방수로를 설치해 도림천의 물을 한강으로 직접 흘려보내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류조가 완공되면 집중호우 때 관악산 일대의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함으로써 도림천 범람을 막고 주변지역 침수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사당역에서 이수역에 이르는 사당천 670m구간의 하천단면을 확대해 유수 소통이 잘되게 하고, 강남순환 고속도로·사당IC, 남현동 등 3개 구역에 빗물저류조를 설치해 사당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빗물의 양을 저감시킬 계획이다.
용산구 한강로 일대 역시 빗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수관거 3.3㎞구간을 정비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도 점검 결과 상당수 매몰지가 배수로 및 저류조, 침출수 유공관, 가스배출관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팔당상수원보호구역(한강 취수장으로부터 10㎞이내)으로부터 15㎞이내 상류지역에 매몰된 지역도 77곳, 팔당상수원보호구역 외곽 수질특별대책지역 내에 137곳, 급경사지역에 매몰지가 만들어진 곳도 8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시는 또 2014년까지 6693억원을 투입해 시내 빗물펌프장 40곳의 용량을 늘리고 빗물펌프장 1곳과 빗물저류조 22곳을 신설하는 등 방재시설물 개선·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저지대 수해취약지역의 폭우 대응능력을 현재 10년 빈도(시간당 강수량 94㎜)에서 30년 빈도(시간당 강수량 94㎜)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수해에 취약한 지하주택에는 배수펌프와 방수판을 추가로...
자연과환경의 투수 블록을 적용한 성남시 태평동 영장물놀이공원, 서울 은평 뉴타운 4000㎡에 투수 블록을 설치했고 최근 성북천 주변 4400㎡ 투수 블록 설치사업을 수주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투수 블록 사업에 뛰어든 지 5년째”라며 “환경부 용역사업으로 투수 블록부터 필터층, 저류조 설치까지 아우르는 파일럿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반지하주택의 배수구 역류로 인한 침수 사례를 막고자 역류방지시설과 수중모터펌프를 지원하는 등 지하주택의 배수설비를 개선하고, 대형저류조 설치와 빗물펌프장 증설 등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반지하 주택이 들어 있는 다가구 주택을 매입, 임대용으로 활용하면서 반지하 주거공간을 폐쇄하는 식으로 공급을 억제해왔으나 효과는 크지...
23일 이와 관련해 중앙 정부에 건의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도록 함으로써 중앙 정부의 피해 복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주민 외에 영세 상가와 중소 공장대서는 100만원 씩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4년 안에 강서구와 양천구 등 상습 침수지역에 빗물 펌프장 41곳과 저류조 8곳을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빗물저류조와 태양광발전기를 설치, 에너지 절약형단지를 추구하는 '동보노빌리티'는 친환경예비인증까지 받아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첨단 시스템 및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정보통신 특등급, 홈네트워크 AA등급 아파트로 초고속인터넷 환경과 최첨단 생활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집에 사람이 없어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한편 토공의 시설사업처 서원동 처장은 “판교신도시는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공원·녹지 조성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택지개발지구 내 공원에 지하 빗물저류조를 설치하여 실개천 및 공원 유지관리용수로 활용하는 Rainwater park를 조성하여 수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범공원이 되도록 계획하였으며, 향후 타사업지구에도 확대·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