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대통령실을 대표해 임 소방관 빈소를 찾은 임현우 대통령실 재난안전팀장은 유가족을 위로하며 윤 대통령 조전을 전했다. 또한 특진 계급장과 훈장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오전 1시 9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택 옆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임 소방관은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후 화재 진압하던 중 무너져 내린 창고...
문화 발전과 방송연기자의 권리 향상을 위한 투쟁 덕분에 지금 한국의 연기자들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선후배 그리고 동료 연기자를 위해 한평생 노력하신 박경득 전 위원장님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30일 오후 5시이며 장지는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비봉추모공원이다.
당시 부친 역시 향년 101세였다. 이후 4년 만에 모친 역시 향년 101세로 그 뒤를 따르게 됐다.
하춘화 측은 “모친은 둘째 딸인 하춘화를 60여 년간 가요 활동을 위해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해 오신 강한 어머니였다”라고 고인을 기억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2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이 전 센터장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대세 상승 장세 종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주가 하락을 예측해 ‘한국의 닥터 둠’으로 불리는 등 비관론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이다. 유족으로는 이영훈·영재 씨가 있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장지는 괴산 선영이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홈쇼핑 게스트 및 음악프로 MC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늘해랑과 사촌 사이기도 하다.
(1983),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밤의 요정’(1986), ‘87 맨발의 청춘’(1986)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했다.
고인은 2004년 제4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연기상을 받았으며,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엄수된다.
앞서 지난 6일 전진의 아버지로 알려진 칠리박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고인은 지난 2020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전진은 찰리박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찰리박의 비보 후 상주로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켰다.
암이 전이돼서 최근 급속도로 상태가 안 좋으셨다”며 “제가 큰아들이라서 각별한 사이였다”고 애틋함과 비통함을 전했다.
안재욱과 가족들은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9시 10분이다. 장지는 수원연화장을 거쳐 양평 갈월사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했다. 원투의 대표곡으로는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있다. 2019년에는 비연예인 시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로즈’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을 향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팬들은 고인의 SNS를 찾아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 4년 만에 너무도 일찍 별이 된 고인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 엄수된다.
당시 대선 후보 신분이었던 윤 대통령은 순직 소방관의 빈소를 조문하고 "순직하신 소방 영웅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애도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바 있다. 고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 3월 전북 김제시 단독주택 화재 현장에서 거주자의 구조 요청으로 주택 내부로 진입해 인명 검색 중 고립돼 순직했으며, 당시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이 빈소를...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2020년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이다. 전진은 상주로 조문객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75년부터 1992년까지 18년간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를 지냈고, 1993년부터 2015년까지 제8대 이사장으로 22년을 역임하며 총 40년을 학교법인 정의학원을 위해 힘썼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아침 9시 영암교회 주관 교회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의정부 경민학원동산이다.
그러다 2018년 지병과 건강 악화로 인해 임여순 여사는 ‘미우새’에서 하차하게 됐고 10월 방송분에서 이상민은 “어머니가 나를 못 알아 보신다”라며 투병 근황을 공유했다.
임여순 여사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6시이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나를 못 알아보고 말도 못하신다. 일시적 치매, 섬망 증세까지 왔다"라며 "어머니가 나를 알아보실 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향년 45세.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활약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사망 당일에도 방송에 출연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같은 해 9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장사가 안돼서 폐업하고 극단적 선택한 마포구의 한 맥줏집 사장 빈소와 가게를 갔던 점도 소개한 윤 대통령은 "여기를 다시 와 보니까 무엇보다 저로 하여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향년 45세. 유족으로는 아내와 세 살 딸이 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해왔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세 살 딸이 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해왔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