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조 의원의 발언에 대해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정춘생 공보국장은 조 의원의 발언이 나온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망언, 희대의 망언, 여성 비하"라며 "여성 국회의원을 후궁에 비유하다니 국회의원으로 자격이 없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고 의원 역시 이에 반발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해당 악플러는 송가인에 “미친X 달덩이”라며 외모 비하를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을 눈살찌푸리게 했다.
송가인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주로 얼굴에 관련된 악플을 많이 받는다. 지역 비하 악플도 있다”라며 “그래도 노래 지적 악플은 없다. 그건 기분 좋다”라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 갑자기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해당 댓글에 달린 '중국 놈'이라는 표현이 중국 SNS에 번역돼 올라오면서 중국인을 비하했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또한 최근 중국 일각에서 주장하는 김치가 자신들의 문화라고 우기며 빚어진 '김치공정' 논란도 햄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한몫했다.
이에 햄지는 "중국의 음식 문화를 존중한다"며 중국을 모욕할 뜻이 없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어려워진 ‘내 집 마련’ 탓에 집을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벼락 거지’, 사는 곳이 다르다고 해서 ‘호텔 거지(정부가 공급하는 호텔 전세방에 사는 무주택자)’ 등 무주택자를 향한 서슴없는 비하의 표현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을 1급지, 2급지, 3급지 등 순위로 나눠 차등을 둔다. 사회적 계급을 ‘집 있는 자’와 ‘집 없는 자’로 구분하며...
스캐터랩은 “베타 테스트가 2000명 정도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정식 출시 이후 이루다에 80만 명의 사용자가 몰리면서 실제 서비스 출시 이후 우리가 사전에 대비한 것보다 더욱 넓고 다양하고 심각한 사용자 발화가 등장했다”며 “그러다보니 예상하지 못했던 이루다의 성적이거나 편향적인 대화가 드러났고, 이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었던 것을...
레임스트림 미디어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등을 보이는 주류 언론을 비하할 때 줄곧 사용하던 표현이다. 트럼프는 5일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자신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언론으로부터 지나치게 공격받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통계가 과장됐다는 논리를 펼쳐 반발을 샀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이는 지난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베 등에 성희롱 및 장애인 비하 글을 수시로 올린 사람이 최근 경기도 지방공무원 7급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며 임용 취소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 데 따른 대응이다. 자신을 '경기도민'이라고 밝힌 청원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무원 합격 인증사진을 올린 사람이 과거 길거리에서 여성과 장애인을 몰래...
김소연 당협위원장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현수막을 걸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태 전 의원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전희경 전 의원도 교체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최고위원을 지낸 수원시 을에 정미경 전 의원, 수원시 병에 김용남 전 의원 등은 교체 대상에 포함됐다....
논란이 된 셰어하우스 입주자 비하 발언에 대해서도 적극 방어했다. 앞서 그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재임 시절 셰어하우스 입주자에 대해 "못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냐"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후보자는 "셰어하우스 공유부엌에 대해 논의하던 중 입주자가 아침을 케이터링 형식으로 사 먹는 형태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시절 '구의역 김군'에 관해 했던 일부 부적절한 발언이나 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시절 낙하산 채용 의혹,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비하 발언 등이 논란이 되고 있어 야당의 송곳 검증이 예상된다. 야당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변 후보자를 낙마 1순위로 정조준한 상태여서 여당과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그러면서 "군대가 쉬워보이지만 얘기만 들어도 힘들더라"라며 "얼마나 힘든지 다 들었다. 방송은 '꼰대' 콘셉트로 진행한 것"이라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원래는 군대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지만 웃기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다"라며 "군대를 절대 비하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어려워진 '내 집 마련' 탓에 집을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벼락거지', 사는 곳이 다르다고 해서 '호텔거지'(정부가 공급하는 호텔 전세방에 사는 무주택자) 등 서슴없는 비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택 사람이 사는 곳을 1급지, 2급지, 3급지 등 순위로 나눠 차등을 둔다.
사회적 계급이 '집 있는 자'와 '집 없는 자'로 구분되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이같은 구분은...
드라마 ‘철인왕후’ 측이 역사 왜곡 논란에 사과했다.
15일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조선왕조실록 관련 대사는 해당 표현이 부적절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중국의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리메이크한 ‘철인왕후’는 철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현시대를 사는 남성 봉환(최진혁 분)이...
클리블랜드 구단은 그동안 원주민을 비하한다는 이유로 미국 원주민 집단과 팬들로부터 해당 문구를 제외하라는 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지난해 구단 로고에 포함된 ‘웃고 있는 원주민’ 얼굴을 제외한 데 이어 이번에 사명까지 변경하게 됐다.
이르면 이번 주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인 가운데, 아직 인디언스를 대체할 문구는 결정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최근에는 고(故)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휘말렸고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이라고 말을 바꾸었다가 박미선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언행을 이어온 만큼 학부모들은 혹여나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학교 측은 “우리 학교는 누구든 지원할 수 있고 공개 추첨을 통해 신입생 입학 예정자가...
'故 박지선 외모비하' BJ철구, 짧은 자숙 후 삭발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BJ철구가 짧은 자숙 기간을 끝내고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BJ철구는 8일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BJ철구는 방송 중 생각 없이 말한 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복귀한 방송에서 BJ철구는 "3일 동안...
철구는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도중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을 상대방 비하 발언에 언급했다 대중들의 분노를 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외질혜는 고인이 아닌 다른 개그우먼이었다고 하지 않았냐며 네티즌들에게 분노감을 표출, 또 한 번 빈축을 샀다.
철구 외질혜 부부의 선을 넘은 발언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딸에게까지 불똥이 튄 모양새다....
신동수는 해당 계정을 통해 장애인, 미성년자, 특정 지역, 코치 및 동료를 비하했다.
이에 삼성 측은 신동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행동이 상식선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미 방출은 결정됐지만 구단은 7일 절차상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종 방출을 결정할 예정이다.
남지민의 벌금 징계 역시 신동수 논란과 관련이 있다. 평소...
신동수는 몇몇의 지인들에게만 공개해온 SNS에서 여학생 성희롱부터 장애인과 타 야구팀 비하 등을 서슴지 않아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이던 SNS는 삭제됐지만 캡처된 당시 게시물들은 온라인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 상황이다.
이에 신동수의 온라인 활동이 야구선수의 품위에 충분히 손상을 준 상황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신동수는 해당 계정에 장애인 비하, 팬 비하, 성희롱, 코치와 선배를 향한 조롱글을 게시했다.
그는 대중교통 이용 사진을 올리며 자신 앞자리에 장애인이 앉아 있다며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을 평가한 팬은 물론 응원한 팬을 향해서도 "저 XX들 엄마 없다" "무슨 1할따리 한테 기대를 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