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먼저 “한국과 중남미가 지리적으로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오랜 기간 우의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들은 파병과 구호품을 지원해주던 한국의 오래된 든든한 우방이었다”고...
또 “한·메콩 비즈니스 협의회 신설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메콩 국가 중소기업들과 우리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적·문화 교류 분야에 대해 주 보좌관은 한국과 아세안 간 비자 절차 간소화, 항공 자유화, 교육확대, 10월 24일 광주에서 한·아세안 문화 장관회의 개최,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 11월 25일 부산...
AI 서밋에 연사로 초청을 받게 되어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보유한 인공지능(AI) 및 축산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글로벌 가축케어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2019 AI Summit Seoul’에서 AI와 비즈니스 융합 기술 소개 및 사례 발표를 다룬다. 그 중 Day 2 Enterprise AI 세션에서...
기획재정부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IDB와 함께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은 한·중남미 협력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으로 비즈니스 포럼, 투자 상담회 등을 개최하는 대규모 정례행사로 올해가 다섯 번째다.
IDB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채용...
지니언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의 34개 현지 파트너를 확보해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과 동남아를 넘어 유럽ㆍ남미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까지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지니언스는 각 국가의 특성 및 현지화에 초점을 두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해 왔다....
에두아르도 에스테브 ECOM 트레이딩사 대표는 새만금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 진출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 231만㎡의 면적에 정보통신산업 종사자 13만 명을 고용한 IT산업 집적지인 리처드슨시의 폴 볼커 시장을 만나 새만금의 투자여건을 소개하면서 투자유치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폴...
이 같은 내용은 현지 시각으로 14일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및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 주최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Korea-Sweden Business Summit)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레이프 요한손(Leif Johansson) 회장 발표로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Carl XVI Gustaf)와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에 동행한 한국 경제사절단은 14일(현지 시간)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서 스웨덴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 6건을 맺었다.
무역분야에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입협회가 스웨덴의 비즈니스 스웨덴, 인베스트 스톡홀름 등과 MOU 4건을 체결했다. MOU에서...
지난 11일에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행사에 참석했으며 오는 14일엔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스웨덴 기업의 수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스웨덴’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기술 중심의 혁신창업가를 발굴·육성해 높은 창업생존율을 보이는 북유럽 기관들과 적극 교류하고 협업할...
또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스타트업 지원 공공기관인 비즈니스 핀란드와 한국의 창업진흥원, 코트라가 함께 스타트업 발굴과 상호 인적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며 “양국 민간단체인 알토이에스와 코리아스타트업 포럼도 스타트업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양국은 4차 산업혁명에 공동...
이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과 핀란드 글로벌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장진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스타트업 혁신제품 전시회도 열렸다. ‘혁신 성장관’에는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개방형혁신관’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휴맥스(1세대 벤처) 등 3개사가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기업과...
특히 그는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는 에릭슨(Ericsson), 볼보(Volvo), 이케아(IKEA)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해 230여 명의 양국 기업인이 참여하는데 LG화학·볼보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례와 같은 혁신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미래 신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문...
APAC 5G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의 ICT를 대표하는 GSM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본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정부, NTT도코모(일본), 텔스트라(호주), 청화텔레콤(대만), 싱텔(싱가포르), 5G포럼 등 글로벌 20여 개 통신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 통신사들과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VR·AR 등),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