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양국 기업인 약 40여명이 ICTㆍ유통협력 우수사례 발표, 1:1 매치 메이킹 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한ㆍ대만 산업협력 확대에 관한 양국 산ㆍ학ㆍ연 주요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도 개최됐다.
황규연 주력시장협력관은 “한국과 대만은 이미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이며 이번 포럼이 양국 비즈니스...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싱가포르에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싱가포르기업연합(SBF)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물류,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바이오메디칼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플랜트산업과 싱가포르 금융산업간 매칭을 목적으로 한 플랜트프로젝트 상담회와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도...
김신배(사진) SK그룹 부회장이 사회적기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한·중·일 3개국 비즈니스 리더들이 직접 실천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1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중·일 라운드 테이블에서 “아시아 국가가 직면해 있는 부의 불균형 등 여러 문제들 역시 사회적기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각)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노르웨이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노르웨이 경제인연합회(NHO)와 함께 ‘한-노르웨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양국 간 조선, 해양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친환경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의 조사에서 지난 2분기 CEO 경기전망지수는 89.1로 전분기의 96.9에서 하락했다.
짐 맥너니 보잉 회장 겸 BR 의장은 “유로존 혼란과 미국 정부의 재정계획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경기회복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는 CEO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도 최 회장은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국내외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이끌었다. 당시 서밋에 초대된 국내 대기업 총수 15명 중 최 회장이 유일한 컨비너였다.
최태원 회장은 주요 그룹 총수(오너 2세) 가운데 비교적 젊은 편이다. 이건희(70)...
또한, 2010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GC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 사회적 기업 역할론을 제시한 이후 지난해 B20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 최근 보아오 포럼 등에서 고유의 ‘사회적 기업론’을 펼쳐왔다.
SK그룹 이만우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는 “SK그룹과 최 회장은 이들 국제포럼을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격...
청년창업가들이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한다.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6월11일 코엑스 아셈홀에서는 APEC 16개국 50여명의 창업정책 담당자들이 각 국의 창업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주제별(기업가정신 문화 확산, 창업교육, 창업자금지원)로 발표하고, APEC 창업가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APEC 창업정책 라운드테이블회의’가...
CEO들은 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과 비공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 회동을 갖고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5%로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고 CNN머니가 7일 보도했다.
회동에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와 데이비드 코트 허니웰인터내셔널 CEO 등 미국을 대표하는 약 100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CEO들은 한시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B20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 설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글로벌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저개발국에 진출한...
미국 대기업 CEO들의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지수는 미국 경영진들의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경제전망지수는 113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장이자 미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 CEO인...
미국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은 18일(현지시간) "한국 시장을 유럽에 빼앗길 수 있다"면서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
BRT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한·EU FTA가 유럽의회를 통과된 것이 미국에게 긴급한 신호"라면서 "미국은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와 체결한 FTA를...
지난 11월 G20 정상회의와 연계돼 개최된‘서울비즈니스 서밋’은 한국기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최태원 SK 회장은 국내 기업인들 가운데 유일한 라운드테이블 컨비너(의장) 역할을 담당하며,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국 기업의 위상을 떨치기도 했다.
재계 총수들의 잇따른 경영복귀도 올해 재계에서 일어난 주요 뉴스 중 하나다....
MBA 학생회와 학교측은 분기별로 벤처 투자가들과의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 투자대회, 조찬모임 등을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수업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기업들이 캠퍼스로 들어와 각종 지원과 연구개발, 기술교류 등을 하며 성공 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하고 있기도 하다.
하스 경영대학원과 뉴욕 소재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의 합작 프로그램인 하스...
미국 대기업 CEO들의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은 14일(현지시간) 136명의 CEO를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3분기의 86을 크게 웃도는 것인데다 2006년 1분기에 102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기술이전 라운드 테이블 프로그램을 마련해 △3GPP LTE 단말 모뎀 기술 △두께가 얇은 금속판재의 표면마찰접합 및 국부표면개질 기술 △수 처리용 중공사 분리막 기술 △저비용 장수명 하이브리드 사장교 개발 기술 △분산형 고속열차 시스템 엔지니어링 개발 기술 △환경곡물 조성 저장 기술 △정밀위치제어용 선형전동기 저가격화를 위한 자속역전...
그동안 스위스 다보스 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대외활동을 펼쳐왔던 최 회장은 지난 10~11일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그 방점을 찍었다.
세계 유수기업인 1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 회장은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국내외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
이같은 국내 주요 기업인들의 비중은 라운드테이블에 그치지 않고 실무까지 이어져 연쇄적인 비즈니스 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석한 CEO들이 조직위에 등록한 다른 기업인을 면담한 경우는 총 72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비공식 모임까지 합하면 1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주목할...
베스타스 CEO이자 이번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 녹색성장 분과위원회의 녹색일자리 워킹그룹 컨비너인 디틀레프 엥겔 회장은 “(G20 정상들이)자신에게 한 시간 씩만 시간을 할애해 준다면 각국의 구체적인 필요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화된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최대기업인 국영 석유가스공사 페트로베트남의 딘 라 탕...
어떻게 될지는 두고보죠."(웃음)
베스타스 CEO이자 이번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 녹색성장 분과위원회의 녹색일자리 워킹그룹 컨비너인 디틀레프 엥겔 회장이 각국 정상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다.
엥겔 회장은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별관 아카디아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CEO인터뷰에서 "자신에게 한 시간씩만 시간을 할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