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비제조업은 0.6p 하락한 76.1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전월 대비 0.1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은 전월 대비 0.7p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등 6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 4개 업종에서 지수가 줄어들었다.
올해 2월의 SBHI와...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현재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29%만이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는 5년 평균 추정치(77%)를 밑도는 것이다.
이 밖에 콘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31일)와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지표(3일)와 ISM 비제조업 제조업 관리자 지수(PMI) 등도 발표된다.
BSI 2년4개월만 최악, ESI도 2년1개월만 최저제조업·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 불확실한 경제상황 최우선으로 꼽아
기업심리가 2년4개월만에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개월연속 추락하며 역대 최장기록을 경신했다. 기업과 소비자를 합한 총체적 심리지표인 경제심리도 2년1개월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월 전산업 업황실적...
업종별 2월 BSI는 제조업(81.4)과 비제조업(85.1) 모두 2022년 6월부터 9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며 동반 부진했다. 제조업은 기준선을 초과한 세부산업이 전혀 없는 가운데, 국내 3대 수출품목을 포함한 업종(전자·통신, 석유정제·화학, 자동차·기타운송)이 2022년 10월부터 5개월 연속 부진했다.
3대 수출 주력업종이 5개월 연속으로 동반 부진 전망을...
김 연구원은 “미국 연준위원들이 최종금리를 5% 이상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매파적인 발언들을 내놨다”면서도 “이보다 최근 발표된 고용과 ISM 비제조업지수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간당 임금상승률 둔화와 ISM비제조업지수 위축 등으로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가 강화됐다”면서 “이를 반영한 미 국채금리의 하락세가...
비수도권‧비제조업‧비수출기업일수록 부정적인 응답이 높아 기술‧프로그램 확보 등의 지원이 시급해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는 100점 중 40.7점에 불과하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비제조업 업황 BSI 전망은 12월 76에서 올해 1월 76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BSI는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도 89.9를 기록하며 전월(86.5)에 이어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또한, KDI는 "대내외 금리 인상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점진적으로...
비제조업은 96.5로 직전 분기와 같게 나타났다.
수출은 96.7로 직전 분기보단 0.5p 올랐다. 다만 100보다 낮아 부정적인 전망은 계속됐다. 내수는 94.9로 1.7p 내렸다.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과 자금 사정도 각각 93과 93.6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생산 전망지수는 97.3으로 2021년 3분기 이후 6분기 만에 100 미만으로...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6일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 수·실업률, 12월 ISM 비제조업 PMI,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등이 있다.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79.6으로 전월 대비 2.9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76.7로 전월 대비 4.6p 감소했다. 건설업은 전월 대비 4.4p 줄어들었으며, 서비스업도 전월 대비 4.6p 하락했다. 제조업 22개 업종 중 비금속광물제품이 12.4p, 의료,정밀,광학기기및시계가 9.9p 하락하는 등 13개 업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계절적 비수기 도래 등으로...
2023년 1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86.9)과 비제조업(90.3) 모두 100선을 밑돌았다. 올해 6월부터 8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제조업은 의약품(100.0)을 제외한 모든 산업 분야가 기준선을 밑돌았고, 국내 수출 간판 업종인 전자통신(반도체 포함)은 2020년 10월(71.4) 이후 2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77.8)를 기록했다.
전경련은 "제조업 전망 부진이...
제조업은 평균 880만 원을 지출했지만 비제조업은 136만 원을 지출해 업종별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은 869만 원을 지출해 비수도권(452만 원)의 2배를 더 지출했다. 종업원 수 100명 이상, 매출액 200억 이상으로 규모가 큰 기업은 부담금 총액이 1000만 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부의 부담금 운용이 잘 이뤄지고 있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는 답변이 70.7%로 가장...
제조 및 비제조 업종 모두 매출액이 증가했고 특히 전기장비, 기계, 화학 등 제조업 매출이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매출 규모별로 보면 매출액 1조 원 이상 기업은 전년 대비 8개 증가한 115개며,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은 154개 줄어든 4789개로 나타나 초기 중견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도 제조...
비제조업도 18.2%에서 16.7%로 줄었다. 운수업(35.9→25.8%)과 건설업(17.5→10.1%)을 중심으로 둔화했다.
규모별로 보면 수출 부진탓에 대기업(23.0→19.0%)은 감소한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하면서 숙박음식점을 중심으로 중소기업(10.2→11.0%)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연준의 긴축 기조에도 임금 상승에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발표된 11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53.3)을 웃도는 56.5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 넘게 하락한 것도 부담으로 이어졌다.
한편 호주중앙은행은 0.25%p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 들어 8회 연속 금리 인상으로 시장 전망에...
실제로 이날 발표된 11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54.4) 대비 둔화한 53.3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을 벗어난 것이다. 2일 발표된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도 26만3000건 증가해 시장 전망 20만 건을 웃돌았다. 특히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망치의 두 배에 달하는 0.6%(전월 대비)의 인상폭을...
11월 ISM 비제조업 PMI, 시장 전망치 상회연준 긴축 지속 가능성 커져ICE 달러지수 0.73% 상승, 수요 부담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와 강달러가 더해지면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05달러(3.81%) 하락한 배럴당 76.93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