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98.9)과 비제조업(95.1)이 동시에 부진했다. 제조업은 지난해 4월(94.8)부터 18개월 연속, 비제조업은 이달(94.8)부터 2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다.
제조업 세부 산업 중에서는 4개 업종(△식음료 및 담배 121.1 △일반ㆍ정밀기계 및 장비 113.3 △목재ㆍ가구 및 종이 112.5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 106.7)이 호조 전망을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기업심리지수도 완만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대비해 수입차 구매가 크게 늘면서 상품소비를 반영하는 소매판매가 크게 늘었다.
KDI는 다만 원자재가격 상승과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등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이 크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다만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9.2는 소폭 웃돌았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 PMI는 51.5를 기록하며 확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4월(56.4)과 5월(54.5), 6월(53.2)에 이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 대상으로 집계되는 것으로 해당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7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6월 공장재수주, 7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영국 기준금리 결정, 애플, 모더나,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마존, 익스피디아 등 실적 발표 △4일 7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도미니언에너지, 니콜라 등의 실적 발표가 있다.
(7/31) △유로존 2분기 GDP(7/31) △한국 7월 수출입동향(8/1) △중국 7월 차이신 제조업 PMI(8/1) △미국 7월 ISM 제조업(8/1) △한국 7월 소비자물가(8/2) △미국 7월 ADP 고용(8/2) △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8/3) △유로존 6월 생산자물가(8/3) △미국 6월 내구재 주문(8/3) △미국 7월 ISM 비제조업(8/3) △유로존6월소매판매(8/4) △미국 7월 고용보고서(8/4) 등이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 BSI(장기평균 79)가 전달보다 1p 내린 72, 비제조업 업황 BSI(장기평균 75)는 2p 내린 76을 기록했다. 장기평균과 비교하면 제조업은 7p 낮고, 비제조업 1p 높은 수치다.
제조업 세부 업종 가운데 전자·영상·통신장비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기대가 반영되며 7p 올랐지만, 1차금속(-14p)...
8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91.8)과 비제조업(95.2)이 한 달 만에 다시 동반 부진했다. 이달 비제조업은 101.6으로 지난해 5월(102.0) 이후 14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초과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을 밑돌았다. 제조업은 작년 4월(94.8)부터 17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다.
제조업은 기준선을 초과한 업종이 전무했다. 식음료, 의약품, 전자ㆍ통신 장비 등 3개...
제조업은 39.6%, 비제조업은 44.8%가 “준수 불가능”을 외쳤다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중 ‘안전보건전문인력 배치(20.8%)’에 가장 부담을 느꼈다. ‘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집행(14.2%)’과 ‘안전보건 전담조직 구성·운영(12%)’도 어렵다고 응답했다. 대체로 인력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에서는...
기존 수원시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사업은 주요 지원 대상이 제조업 등 특정 업종으로 제한돼, 비제조업 기업은 제조업 기업보다 대출금액이 적고 이자 지원율도 낮았다. 또 수원시 특례보증은 보증율을 우대해 주지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하진 않았다.
이번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으로 비제조업 중소기업도 제조기업과 같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게...
비제조업은 ‘상대적으로 넓은 기간(1~2개월) 동안 휴가 실시’가 77.5%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단기간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들은 8월 초에 집중적으로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또는 2주에 걸쳐 교대로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65.2%)을 대상으로 하계휴가 실시 기간을 조사한 결과, ‘8월 초’라는 응답이 77.3%로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해 7월 비제조업 업황 BSI 전망(기준치 100)은 78로 전월보다 3포인트(p) 상승했다. 서비스업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KDI는 "서비스업의 완만한 성장세로 고용 여건 또한 양호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5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5만1000명 증가하면서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중국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과 S&P 글로벌이 발표한 중국의 6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57.1) 대비 3.2포인트 하락한 53.9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 위축과 확장 기준선인 50을 넘은 것이긴 하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했던 1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럽에서도 6월 유로존 종합 PMI가 49.9를 기록, 경기 확장 기준선은 50을...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는 △3일 S&P 글로벌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6월 ISM PMI, 5월 건설지출, 뉴욕증시 독립기념일로 오후 1시 조기 폐장 △4일 독립기념일 휴장 △5일 6월 FOMC 의사록, 5월 공장재수주, 7월 경기낙관지수 △6일 5월 무역수지, 6월 ADP 고용보고서,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6월 ISM 비제조업 PMI △7일 6월...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증시는 5월 PMI 발표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혼조세가 나타났다”며 “관영 PMI 제조업, 비제조업은 각각 49, 53.5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와 달러 기준 환율을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고시했다. 키움증권은 이를 당국의 위안화 약세 방어로 해석했다.
또한, 주민 전 IMF...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84.1이며, 비제조업은 3.0p 하락한 76.9로 나타났다. 건설업(81.8)은 전월대비 1.2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5.9)은 3.8p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93.4)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102.4)을 중심으로 11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78.5) △목재...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 BSI가 전달과 같은 73, 비제조업 업황 BSI는 1p 내린 77을 기록했다.
제조업 세부 업종 가운데 전자·영상·통신장비(-7p) 등이 하락했다. 반도체 가격 회복 지연 및 수출부진, 반도체 설계 업체의 업황 부진 등의 영향이다.
황희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하반기 반도체 회복 기대가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게...
업종별로도 제조업(2.6%→2.1%)과 비제조업(12.6%→3.6%)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세부 업종별로는 제조업(2.6%→-2.1%)은 석유화학(-3.5%), 기계․전기전자업(-14.3%), 비제조업(12.6%→3.6%)은 전기가스업(19.8%), 운수업(-5.9%) 등을 중심으로 증가율이 줄었다.
기업들의 총자산증가율 역시 1.9%로 전년동기(3.7%) 대비 증가율이 축소됐다.
기업의 수익성지표인...
비제조업(15.3%→17.5%)은 전기가스업이 크게 늘었다.
기업 규모별 보면 대기업(18.6%→18.1%) 및 중소기업(14.5%→12.3%) 모두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10.8%→7.8%)은 유동자산증가율(14.8%→8.5%)이 감소함에 따라 상승폭이 축소됐다. 매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제조업·대기업은 매출채권, 비제조업·중소기업은 현금성 자산의 증가율이 감소한데 주로 기인한다....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는 △5일 5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5월 고용추세지수, 4월 공장 재수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6일 6월 경기낙관지수, 미국 세계은행 세계 경제전망보고서 △7일 4월 무역수지, 4월 소비자신용,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캠벨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