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자금은 사옥 마련과 함께 신규 사업인 △생체인증 △첨단 암호기술 △블록체인 인증 기술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기술 △사물인터넷 전용 기기인증 및 암호키 시스템 등의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자본확충·성장동력 발굴 ‘긍정적’… 실권주 우려 ‘부정적’ = 유증자금이 유입되면 자본 확충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강화가 기대된다. 현재 재무...
키시 부사장은 “다양한 보안 솔루션 및 기술들이 보급돼 있음에도 데이터 침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업들은 새로운 방안을 찾고 있다”며 “지난 20여년간 보안 산업을 지켜본 결과 파수가 가장 설득력 있는 접근법을 갖고 있다고 느꼈으며, 비정형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통제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파수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내부 조직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분야의 고른 매출 성장과 문서 DRM 고도화 사업 추진, 파일무해화(CDR),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외부유입파일 관리 시스템 등 신규 사업 매출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지속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외부위협 대응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문서보안, 무해화...
파수닷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RSA 2019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Unified Approach for Unstructured Data)'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해는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와 외부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파수...
특히 KB 국민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엘라스틱 머신러닝을 적용한 비정형 데이터 실시간 수집, 처리 및 분석 플랫폼을 도입했다.
엘라스틱 관계자는 “2017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 향후에도 검색ㆍ보안 분야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터컨티넨탈...
신한은행은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해 기업 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적용되는 이 시스템은 기존 인적 심사와 달리 빅데이터와 통계 모형에 기반한다. 여신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낮출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신한은행은 기업 CSS 개발을 위해 내외부...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와디즈는 소비자가 곧 투자자인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난 7년간 와디즈가 쌓아온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단지성이 결합된 새로운 투자 방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와디즈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발굴하고자 하는 대·중견기업, 극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 대학교의 기술지주 등과 협력해 공동펀드를 조성해...
하반기에는 금융회사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금융 클라우드 상에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NBP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금융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핀테크 기업들의 솔루션을 유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코스콤 또한 데이터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이 사업은 한국고용정보원의 ‘국가일자리정보 플랫폼 기반 및 일자리포털 구축사업의 비정형데이터암호화 SW 구매사업’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의 녹취, 이미지, 로그 파일 등에 포함된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은 본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한 제안 평가를...
27일 정지석 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금융권에서 수집하고 분석하기 어려웠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오피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 오피스는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유치 및 계좌개설 단계부터...
청음이지는 유사 서비스들이 청음 교육 콘텐츠를 비정형 데이터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정형화된 음악 데이터’로 청음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덕분에 학생들은 교수자 없이도 스스로가 박자, 리듬, 음정, 화성 등 각 요소별로 본인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학생들이 각 청음 문제의 요소를 직접 변형해 학습이 가능하다.
현재 주스에서 제공...
금융위는 전문 CB사의 자본요건을 현재 50억 원에서 △정형 정보(통신료 납부 등) 활용 시 20억 원 △비정형 정보(SNS 분석 등) 활용 시 5억 원으로 대폭 낮추고, 금융기관 출자의무(50%)도 없애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개별 CB사들이 비금융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나 활용기준이 체계적이지 못해 활용도가낮다"며 "불건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을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
이벨류에이트파마의 '2018년 희귀약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리스는 2017년 한 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희귀의약품 10개 가운데 환자 수 대비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약물로 환자 1명당 연평균 치료비가 50만달러에 달한다. 오리지널 개발사인...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정형 부동산의 가치평가 과정에서 어니스트펀드의 전문 심사 노하우와 빅밸류 빅데이터 간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가 빌라 신축 및 담보대출 심사과정에서 물건의 정보를 빅밸류에 제공하면 빅밸류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과거 실제 거래 사례 중 해당 물건 정보와...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해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머신러닝은 컴퓨터가 스스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머신러닝의 구동을 위해선 데이터 분석 속도가 기존 대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져야 한다. 여기서 등장한 게 바로 ‘인메모리 컴퓨팅’이다. 인메모리...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최근 SNS나 유튜브 등에서 발생하는 정제되지 않은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고객사가 늘고 있어 몽고DB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수 많은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몽고DB와 협력하는 한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호도 예측 서비스는 자이냅스의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통해 SNS 및 뉴스기사 댓글과 같은 비정형데이터를 분석, 후보들의 선호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분석된 결과는 자이냅스의 ‘Surface Xai’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해 그래프 형태로 제공된다.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선보였던 ‘로즈’는 득표율 예측 등 깊이 있는 데이터를...
'NH 빅스퀘어'는 농협은행 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모여 있는 장소라는 의미로써,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비정형·대용량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고, 머신러닝 및 시각화 분석까지 가능한 농협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앞으로 'NH 빅스퀘어'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과 데이터 분석 기반 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유리한...
올해로 11회차를 맞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라’라는 주제로 비정형 데이터 보안과 관리 솔루션, 외부협업 솔루션을 공개했다.
파수닷컴은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효율적인 보안과 관리를 위한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소개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관리가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분류해 중요 문서들을...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 분류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파수닷컴은 16일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18(Fasoo Digital Intelligence 2018)’에서 신제품을 자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3월에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CDR(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엔진을 탑재한 어플라이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