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9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금융기관의 해외대체투자 규모는 6월말 기준 약 135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업권별로는 보험사(90조1000억 원, 총자산 대비 7.8%), 증권사(21조2000억 원, 3.8%), 상호금융중앙회(19조2000억 원, 1.9%), 여전사(4조4000억 원, 1.7%) 및 저축은행(3000억 원, 0.4%) 순이다. 투자지역은 북미(45.8...
2023-09-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