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하나제약은 현재 치료약이 없는 당뇨성 망막병증(HNP-6002), 비알코올성 지방간염(HNP-6003)에 대한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 = 이 같은 파이프라인 확대로 회사는 신공장 준비에 한창이다. IPO 자금 약 1000억 원이 투입돼 유럽 GMP·일본 GMP 인증 주사제 신공장으로 지어진다. 이...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동사의 자체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신규 파이프라인 HM15211(NASH)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HM15211의 새로운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는데, 추가적으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136’과 미충족 수요가 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상용화는 물론 독자적으로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211은 NASH 뿐 아니라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 3분기에 1상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다발성 경화증,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등의 FDA 1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아이비트는 케이엔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과 함께 핸디소프트가 추진 중인 2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총 200억 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핸디소프트의 총 발행 주식 수는 1403만3155주가...
유한양행은 전일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 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의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7억85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500만 달러(약 17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시를 통해 8800억 원 규모의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연초부터 날아든 호재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업종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1만1525.95에 마감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주는...
7일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해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이 체결된 사실이 알려졌다. 기술 수출의 총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 우리돈으로 하면 약 9천억원에 이른다. 거기에 상업화가 된 이후에는 매출에 따라 경상 기술료를 추가로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의 기분좋은 뉴스에 응원의...
이날 유한양행은 공시를 통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억8500만달러(약 8800억 원)으로 계약금이 1500만달러이고 단계별 기술이전료가 7억7000만 달러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길리어드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소유하는 조건이다.
해당 신약은...
한미약품은 작년 JP모건 행사에서 공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뿐 아니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희귀질환, 급성백혈병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연구 진행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의 미국 3상 진행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제일약품...
롤론티스 외에도 현재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HM12525A’(비만·당뇨) 등에도 적용돼 글로벌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랩스커버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전임상 및 임상 1상 종료 파이프라인이 리스트업될 전망”이라며 “임상 1상 중인 비만·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트리플 아고니스트(Triple agonist)는 2019년 상반기 임상 1상 종료 예정이며, 현재 Triple agonist 파이프라인을 가진 경쟁사(노보노디스크(임상 1상), 사노피(전임상)) 중 유일한 위클리 제형으로 라이센싱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삼일제약이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치료제 ‘아람콜’이 임상3상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2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업종의 종근당바이오(17.02%)와 삼성제약(10.50%)도 동반 상승했다.
보험주인 현대해상(10.83%)과 DB손해보험(9.15%) 역시 실손보험료 인하 우려가 해소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정부가...
유상증자로 조달한 나머지 자금(16억5000만 원)은 이스라엘 제약사인 갈메드(Galmed)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Aramchol)’ 기술 도입에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일제약은 최근 공시를 통해 “갈메드가 진행한 임상 2b상 시험에서 아람콜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의 간 섬유화 악화 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음을 입증했다”...
CEO인 아룬 스와미니단과 CSO인 나라얀 하리하란은 BMS 와 Pfizer 등에서 당뇨병치료제, 비만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에 대해 2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전문가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링코젠과 새로운 융합단백질 개발로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면서 "독보적인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간섬유화, 간경변, 간암 등은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질병이다. 대표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국내외 제약사들이 약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다. 헬스케어 분야 시장조사 기관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시장은 2016년 6억...
있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바이오 파이프라인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관계자는 “희귀질환으로 분류된 요소회로이상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 조건부 시판허가를 받는 패스트트랙 전략을 구사, 한국과 유럽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적응증으로 개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랩스 트리플 어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HM15211)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정상체중부터 과체중까지인 체질량지수(BMI) 18.5 이상 27 미만의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