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내년 ‘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의료데이터 활용지원 센터 설립한다. 의료데이터 보호·활용 기술개발 연구개발(R&D)을 올해 37억 원에서 내년 8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정보보호를 위해서 내년 개인정보보호 관련 조직·권한을 이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개인정보비식별화 기술도 개발한다.
심의위는 자율주행 분야 실증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다양한 트랙레코드(Track-Record)를 확보하고, 국내 자율주행 차량 관련 제도 정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주행 안전성 확보 조건 충족 등을 전제로 국토부 승인하에 지자체가 한정면허를 발급하고 개인정보비식별 조치하에 내·외부 촬영을 허용하는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야간에...
KISA 김석환 원장은 “이번 대회는 AI,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비식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여러 보안문제를 함께 분석ㆍ예측ㆍ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대회였다”라며, “KISA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보안 인재ㆍ기술에 대해서는 창업 또는 취업으로까지 연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에너지·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의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이며,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된 트랙별 예선 대회에는 총 254개 팀 615명이 참가했다.
예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KISA, 한전,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수집·가공한 학습 데이터 셋(정상·악성코드...
재계 관계자는 “금융과 의료는 물론 산업 전반의 기업 활동에 제약이 다소 줄어들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익명 처리된 비식별 정보를 보호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기업들의 신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도 법안 통과가 이뤄지면 다소 늦었지만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환영했다....
KISA는 2018년 처음 국내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비식별 챌린지'를 대규모 사이버보안 분야를 함께 다루는 경연대회인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는 인공지능(AI),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2019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세미나'를 오는 31일 서울 스카이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본 컨퍼런스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식별 조치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사례, 관련 국내·외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모든 데이터가 개인정보비식별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 특허의 가장 큰 기술적 차별점은 데이터 제공 방법에 있다. 동일한 인물의 똑같은 생체정보여도 데이터 전송이 이뤄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문자열 조합의 암호화 데이터가 생성된다. 이를 통해, 제3자가 데이터를 확보하더라도 개인정보 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요청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최대 경연대회로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에너지·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등 5개 분야 사이버 보안 난제(9개 트랙)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경연하게 된다....
핵심 기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 제안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신청 △보건의료 빅데이터 현황 확인 △공공기관 간 데이터 연계·교류 △개인정보비식별조치 기능 등이다.
플랫폼에선 국민 누구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주제 등을 제안할 수 있고,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청할 수 있다.
실제 활용 사례를 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2019년도 개인정보비식별 기술 경진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비식별 조치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빅데이터를 대상으로 누구의 개인정보인지 식별할 수 없도록 가공해 얻는 정보로, 사생활 침해 없이 다양한 연구, 통계 분석, 기술개발 등에 활용하게 하는...
또 118민원센터 구축을 통한 430만여 건의 사이버 관련 이용자 고충 처리,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를 통한 개인정보비식별 조치 지원 등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를 도모했다.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 약 190억 건의 종이문서 전자화 등 인터넷 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도 진행 중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5G, 융·복합 등 급속한 ICT 환경...
한 교수는 “비식별 데이터의 경우 환자보호 측면에서는 유용하겠지만 유전체나 라이프로그 데이터(생활습관이 반영된 건강데이터) 등과 연결시키지 못해 근거 기반 데이터가 나올 수 없으며 결국 임상적으로 의미 없는 데이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정보보호 등 데이터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싱가폴 등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한...
그는 축사에서 “신용정보원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은행과 카드 보험 등 금융권에 축적된 데이터를 차례대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학계와 핀테크 기업의 데이터 수요가 많았지만, 접근이 어려웠다”며 “앞으로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누구에게나 안전하게 비식별 조치된 데이터와 분석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최...
이에 신용정보원은 해당 정보를 비식별 조치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교육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DB를 구축한다. 표본DB는 전체의 5%인 200만 명의 정보를 추출해 구성한다. 올해 하반기 교육용DB와 내년 상반기 맞춤형DB를 서비스한다.
금융보안원은 빅데이터 유동을 위한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마련을 추진한다. 또 마이데이터 산업 정착을 위해 데이터 표준 API...
또 현재 서울보증보험이 사잇돌대출 취급 과정에서 쌓아둔 정보를 비식별화해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등 사잇돌대출 관련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사잇돌대출 금리산정체계도 점검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금리대출 공급을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라며 "하반기 중 카드론 중금리대출을 출시해 민간 상품도 폭넓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KISA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날 신규 구축한 '전력데이터 공유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력데이터 비식별 조치를 위한 비식별 정보 적정성 검증 등의 기술지원 △센터를 활용하는 영세 사업자들에 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ISA와 한전은 비식별 조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무자 양성을 위해 비식별 조치 합동 교육을...
이어 디지털 혁신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에 대한 법제도의 변화와 개인정보가 포함된 빅데이터를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최적화된 파수닷컴의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도 함께 소개했다.
세션 발표를 통해 파수닷컴이 제공하고 있는 핵심 솔루션들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데이터 보안을 위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 지원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분석된 데이터는 의료 현장에서 비식별, 익명화돼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갖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 지원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분석된 데이터는 비식별, 익명화되어 의료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