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R&D 연구과제인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후원하고 KISA가 주관하는 정부의 정보보안 과제를 통해 챗봇에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핵심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챗봇 대화와 같은 대화형 텍스트에서...
또 KISA의 연구·개발 연구과제인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AI 기반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티노매즈가 지분 32%를 소유하면서 2대 주주로 있는 국내 SSLVPN의 1위 기술기반 기업 시큐위즈는 올해 11월에 KISA로부터 ‘SecuwaySSL U V2.1 KISA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시큐위즈의...
디핑소스는 데이터 내 개인식별 정보를 비식별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한 AI 보안 스타트업이다. 이날 데모를 시연한 ‘익명화 영상 분석 솔루션’은 CCTV로 확보한 영상 자료 중 개인정보는 제외한 나머지 데이터를 AI기술을 사용해 분석한다.
이현규 상무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탑재 서버 또는 인텔 NUC를 하드웨어로 사용하며 인텔 오픈비노(OpenVINO)로 AI...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ISO 27701 인증을 시작으로 그룹 내 제조∙생산∙연구분야∙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 전반으로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개인사업자의 재무ㆍ매출액ㆍ부채ㆍ예금ㆍ대출 정보 등을 비식별화(익명화)한 후에 개별 사업자 단위로 개방한다.
개인사업자정보는 창업컨설팅업체, 핀테크 기업 등 일반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이 데이터 가공 분석이나 컨설팅·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하게 된다. 개방데이터 한 건을 보고 개인사업자 한 명의 성별, 연령대, 업종, 매출액 등을 파악해 특정...
이와 함께 비식별 처리된 SKT와 SK스퀘어 자회사의 비금융정보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정보를 결합해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혹은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도 힘쓴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은 ICT와 금융 혜택을 집약해 고객에게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카드를 출시할...
LG CNS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비식별 데이터와 통계·집계 데이터만을 등록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다.
윤미정 B2X Service담당 겸 데이터결합분석센터장은 “여러 산업분야의 데이터 결합과 지속적인 양질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분야 고객경험 혁신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 및 마이데이터·빅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비식별 솔루션 ADID(AnalyticDID)의 매출이 성장했다. 또한, 문서 가상화 개념을 내세운 파수의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 신규 솔루션의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해외 매출과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
D-테스트베드 사업에 7개사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참여기관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와 KT이다.
세부 데이터는 400여개의 속성으로 구성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정보 및 통신 정보를 포함한 금융 활동 데이터다. 정해진 요건과 절차를 준수해 비식별화 처리된 익명 형태로 제공된다.
국제표준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과 서비스 안정성,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비식별화 등 총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해당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인증 유지를 위한 심사를 받게 된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금융보안원 사원 가입(대의원) △연간 보안취약점 분석/평가 △정보보호 비식별처리 및 취약점 이력관리, EDR솔루션 구축 등 27건의 주요 정보보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정병기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상무)는 “금융 분야 ESG 경영 및 정보공개 선도를 위해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했다”라며,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 재무정보 등 개인사업자정보를 비식별화(가명ㆍ익명)해 집계성 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와 산하 금융공공기관은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20년...
특히 건보공단 측은 개인정보비식별화 과정을 통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원천 배제할 방침이다.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국민건강보험 정보를 연계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백신·치료제 및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등 감염병 연구 활성화를 기대한다. 빅데이터가 원활히 개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확보된 비식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프로파일 연계 소비 예측 △업종별 고객 소비특성 △지역별 상권 및 유통현황 △입지 경쟁 분석 등 지역별/업종별 상권 데이터와 소비자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인텔리전스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하이픈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업분석 API 고도화를 위한 협업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픈은 API를 손쉽게...
정보보호수준(보안체계, 내부통제 등) 평가점수가 일정 이하인 경우 전문성 등 타 평가결과가 우수하더라도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 데이터 분야 업무 역량·실적 등 데이터 결합 전문성이 높은기관을 지정한다. 결합된 데이터를 과도하게 비식별화해 제공하지 않고, 데이터 결합 업무가 신속하게 수행해 낼 수 있는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데이터...
또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해 비식별 처리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의 투자 현황을 분석하고 과학적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1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에는 총 113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주제는 미래에셋증권 ‘내가 만드는 Next m.Club’,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 키워드 기반 시각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신세계아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라이다(LiDAR)’기술을 도입,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1개의 QR코드로 최대 4명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자율주행에 주로 활용되는 라이다 기술은 레이저를 통해 소비자를 3D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결제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AI음성챗봇을 활용해 상품의 위치,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방법 등을...
2022년 금융위는 금융공공데이터의 개인사업자 정보 중 개인식별가능정보를 비식별화(익명화)해 추가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공공데이터사업은 2019년 4월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 6월 9일부터 OpenAPI형태로 개방(69개 API, 250개 기능)해 올해 10월 말 기준 5714건의 API를 활용 신청하고 2391만 건의 데이터가 이용됐다.
이를 위해 정보를 자동으로 가명ㆍ익명 처리하는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2022년부터 3년간 9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차등 정보보호 기술에도 27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암호기술의 경우 같은 기간 동형암호에 123억 원, 양자내성 암호에 120억 원 등 투자를 늘린다.
민감한 정보가 데이터 가공ㆍ활용 과정에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술도 확보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