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예전 같으면 국민의힘에 안 오실 분들”이라고 웃으면서 “물리적 나이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국민의힘이 더 젊어지고 유능해지고 있다는 징표”라고 말했다.
‘레이나’라는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진 김효은 씨는 2011년부터 EBS 외국어영역강사로 활약해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한 위원장은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2일 경기 구리 전통시장을 찾은 지 사흘 만이다. 서울 동대문은 3차례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된 지역구로, 국민의힘에게는 험지로 꼽힌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한 위원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각각 신년 대담과 관훈토론회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다. 이른바 '밥상 민심'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여권은 4·10 총선을 앞두고 '민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
LG유플러스(LGU+)는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과 데이터 통신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고속도로, 공항,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5세대 이동통신(5G)과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 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
"野 문제, 민주주의 실종·팬덤정치…통합선대위 필요""이낙연 등 탈당파 잘됐으면…난 민주당 바꾸겠다"서울 송파을 출마…"尹정권에 철퇴 내릴 수 있는 곳"
중·장년 남성층이 즐비한 정치권에서 박지현(27)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존재는 눈에 띈다. 이른바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추적단 불꽃' 활동을 계기로 2년 전 정계 입문...
한동훈 취임 한 달 시험대지난해 3월부터 30%대 지지율 답보尹과 관계 재정립 필요김건희 리스크, 개혁신당 등 변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면서 '구원투수'로 등판한 그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인 만큼 표심에 영향을 줄 현안에 대해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선거 판세가...
공약개발본부는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국민택배'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조해왔던 '격차 해소'와 '정치 개혁'에 초점을 맞췄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저희 공약의 핵심은 '우선순위'다. 우리 시대에 동료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원칙과 상식'은 지난해 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10일 탈당했다.
김종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위해서 대연정을 해야 한다"며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중심에 서달라. 우리도 앞장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응천 의원은 "모두가 말로는 약자, 소외 계층을...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석간)
△2024년에도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대폭 확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경지 미세먼지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설 성수기 축산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민 의원을 만나 입당을 제안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이 의원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약 1시간 동안 비공개 오찬을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오찬 후 취재진과 만나 "자유민주주의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많이 모여서 같이 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사당화 등을 이유로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요구해왔다.
안 위원장은 "당 지도부, 시스템이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흔들면 안 된다"며 "나라고 35년간 당이 항상 마음에 들었겠나. 시스템에 따라 선출된 대표가 권한을 행사하면 큰 과오나 실책이 없는 한 협조하는 것이 당의 시스템이자 조직의 생리"라고...
112 즉각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 세트를 지급하고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밤길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또한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CCTV 설치’도 확대한다.
‘매력적인 서울’에는 △DDP쇼룸·서울AI허브 등 서울경제를 견인할 시설 개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의달 등...
김진표 “역지사지하는 자세 필요”한동훈 “제가 부족...많이 배워야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취임 인사차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김 의장이 “상대방 말을 경청하고 역지사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자 한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 정신을 더 배우겠다”고 답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을 찾은 한 위원장에게 “나도 공직...
총무이사와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거쳐 2014년 폐원하고 상근부회장을 맡아 의료제도 개선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메르스 사태 발생 당시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국민건강보험 급여상임이사·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 공직을 맡아 의료복지와 보건의료행정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민주당은 "강 전 부회장은 의료전문지식을 비롯한 소통능력과...
국민의힘이 26일 오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임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들어갔다. 결과는 이날 오후 1시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제10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민과 약자 편에서 법무행정 확립해 온...
해당 방안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해서 어떻게 할지 애기했다. 홍보전략도 논의했다”며 “이번에 꾸려질 선대위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선대위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 기능을 대폭...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에 대해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 군림해 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윤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정치는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는 진영...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공식 지명했다.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제의를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현안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의견을 종합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장관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다만 여권 중심으로 나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차출설'에 대해 이 관계자는 "당에서 여러 가지 의견 수렴을 하니까 살펴보고 말해야 할 거 같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국가정보원장 공석과 같은 외교·안보 인사 개편에 대해서도 "인사를 속도감 있게 해야 하는데, 검증도 있고 살펴볼 게 많다"며 "앞으로 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