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 출판부 본사에 방문해 기존의 양방향 초‧중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 ‘옥스포드 디스커버 시리즈(Oxford Discover Series)’ 외에 ICS 기반의 디지털교과서를 글로벌 공‧사립 학교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 협력 방안을 이야기한다.
허우건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그룹장은 “BETT 참가와 더불어 비상교육이 그동안 국내 및 해외...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는 우리나라에 ESG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전부터 ‘그린스마트빌딩지표’를 자체 개발했고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부동산금융업계 ESG 교과서”라며 “그간 실천해온 우리의 노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코람코는 지난해 10월 세계...
의협은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막겠다”고 말했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너무 실망스러운 판결”이라며 “의사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한의사에게는 왜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 (한의계에서) 아무리 교과서에서 배웠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리지 못한 사안에 대해 죄가 없다는 것은 옳지 않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수학‧사회‧과학 라인업을 확대 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수학 5~6학년 1학기 △사회 5~6학년 1학기 △과학 3~6학년 1학기 등 8권이다. 이로써 수학은 1~6학년, 국어, 사회, 과학은 3~6학년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 공부의 핵심(CORE)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디지털교과서의 필요성을 강조할 만큼 학교 교육에서 에듀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교의 디지털화가 심화하면서 공교육과 연결된 에듀테크 업체의 경쟁력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이스크림홈런은 학교와의 연계로 선방한 대표적인 사례다. 아이스크림홈런은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 자료로 많이 사용한...
교육부가 정보교육 시수를 2배 이상 확대하고 학교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학교에 적용할 교육과정 개편작업을 하고 있으며 개편의 큰 방향이 '디지털 전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과서부터 디지털 교과서로 전환하고 초·중학교에서...
비상교육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쉽게 에듀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초 이론부터 프로젝트 수업까지…금성출판사, 중등 위한 인공지능 교육 교과서 선보여
금성출판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중학교 인정교과서 ‘인공 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기초’를 선보였다.
이 교과서는 인공 지능의 기초 이론부터...
특히 이 위원장의 국정교과서 추진 전력이 도마에 올랐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가장 앞장서서 활동했다"며 "과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초대 관장 공모에 응모했다가 균형 잡힌 역사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역사교과서가 이념...
윤전인쇄로 제작하는 모든 교과서‧교재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비상교육이 취득한 특허는 ‘인쇄공정에서 항균물질이 도포되는 인쇄물 및 그 인쇄 방법’이다. 비상교육은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인쇄물에 항균물질이 도포되면서 항균성 99.9%의 항균 기능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은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스피킹클래스에는 71권의 초·중·고교 영어 교과서 콘텐츠가 탑재됐다. 이를 위해 LG CNS는 천재교육, 동아출판, 엔이능률, 대교, 비상교육, YBM, 미래엔 등 총 7곳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제휴를 맺은 105권의 영어 교과서 중 독해・문법 중심 교과서를 제외하고 회화 학습이 가능한 71권을 선별했다.
비상교육 교과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 역량을 골고루 배양할 수 있도록 학습 내용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교과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으며, 시각자료 및 동화 활용, 워크북 형태의 구성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검정...
이 대표는 청년들의 일상과 괴리된 의제들로 최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과거 국정교과서, 테러방지법 등을 들었다. 그는 "박근혜 정권 때 국정교과서, 테러방지법 등을 강행하다보니 지지율이 박살났고 이번에 검수완박 때도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며 "본인들만의 의제를 추구하다 보면 민심이 떠나는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배우는 기초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확진자 규모는 크게 다르지만, 코로나19 유행 이후 우리 사회가 2020년 21대 총선, 2021년 재보궐선거 등 이미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관위의 유난히 미흡했던 행정에 비난 여론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부정선거나 불복 시비가 벌어질 여지까지...
그러면서 "제가 늘 이야기하는 신경해부학 교과서의 공동 저자가 제 아들"이라며 "보통 사람은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된 다음에 세계에서 이름나려고 애쓰는데, 제 아들은 조교수가 되기 전에 세계에서 이름났다"고도 말했어.
한편, 정민석 교수의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이 됐어. 공동 저자에 아들의 이름을 올려주는 행위가 '아빠...
태국은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교과서를 발간하는 국가로, 비상교육의 클라스는 태국의 한국어 교과서를 토대로 제작된다.
클라스는 실시간 원격수업이 가능한 줌(Zoom), 웹엑스(Webex) 등 화상 통화 시스템과 결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수업할 수 있다. 컴퓨터나 노트북이 없는 학생은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응용 연산 문제를 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교과서의 단원별 핵심 개념과 연계한 다양한 수준의 연산 문제를 풀면서 차근차근 연산 능력을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상교육은 개념플러스연산 파워 편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 네 곳(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에서 교재를 구매하면 채점용 샤프 색연필을 증정한다.
2017년 1월에 시작해 5회째를 맞은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은 전국의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활용한 비상교과서 수업자료 가운데 우수한 수업자료를 시상해 더 발전적인 창의 융합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2020년 한 해 동안 비상교과서를 활용해 교사가 직접 만들고 수업에...
공모 결과는 내년 1월 15일 발표된다.
지나윤 비상교육 교과서마케팅본부장은 “‘오늘 뭐하지’ 프로젝트는 전국의 초등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더 다채로운 수업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바샘은 유익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는 현장 교사들을 발굴하고, 매년 흥미로운 주제별 수업 자료를 함께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