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고용률은 63.5%로 역대 최고를, 실업률은 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전년대비 33만3000명 늘어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투자는 2018년 239조 원에서 2022년 330조 원으로 91조 원이 증가했다. 지난 5년간 국고보조 증가,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설, 지방 소비세율 인상 등 대규모 중앙재원 이전이...
해양수산부는 1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국적 선원은 선박 화물과 함께 우리 무역량의 99.7%를 책임지는 해운산업의 3대 요소 중 하나로 평소에는 국가 공급망 유지를 책임지면서 전시·재난 등 비상사태 시에는 필수물자를 운송하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빈 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1차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현장 기업들이 여전히 구인난을 호소함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선 기존 6개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과제를 발굴하고, 인력부족 해소 요구가 큰 4개...
산업부는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전환,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외국인직접투자(이하 외투) 달성(신고 기준) 등 경제 반등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수출 확대 △투자 촉진 △R&D혁신 선도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안보 통상 강화 등 중점 추진한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 더해 산업부 장관 주재의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수출 비상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수산물 정부비축 확대, 양파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증량 등을 통한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해운・수산・자원순환 등 4개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제 등을 포함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해 내주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다고 했다.
이종호 장관은 “이번 방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과점 구조를 개선하고 국민 편익이 제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3사 vs 알뜰폰’ 시장 경쟁 구조 만든다 = 정부는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정부는 2월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통신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이용자 수요가 높은 5G 요금제 중간구간(30~110GB) 및 청년·고령층의 선호구간에서 혜택을 강화한 신규 요금제 55종 출시(3~7월)를 유도했다.
이번 방안은 통신시장 경쟁촉진으로 국민 편익 증진과 인프라 고도화를 비전으로 통신시장...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말하고 "대외 부문의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여전히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도 있지만 지금까지 응축해 온 혁신 역량을 발휘해서 국민들께서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전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과 같은 비상시기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교환 방식은 비상 시 일본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제8차 재무장관회의에서 2015년 2월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통화스와프는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사전에 정해진 환율로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4차(2023~2027년)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식품산업 진흥 계획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2021년 기준 656조 원인 식품산업 규모를 내년부터 연평균 9%씩 성장시켜 2027년 1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경제정책을 네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소비자심리가 반등하고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부진 지속 등 불확실성이...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2023년 4월 인구동향
△2023년 5월 국내인구이동
29일(목)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기재부 2차관 10:00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이달의 협동조합-플리마코 협동조합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
△2023년 7월 재정증권...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ㆍ철강ㆍ배터리 등 9개 산업에서 9대 순환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후배터리나 공정스크랩에서 리튬, 니켈 등을 회수해 활용하는 등 재생원료 생산ㆍ사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9대 주요 산업별 순환경제 9대 선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내용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순환경제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제품 생산 시엔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사용한 자원은 오래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자원을 재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업부는 ‘CE(Circular Economy·순환경제) 9 프로젝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