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위원회위원장 면담(대법원)
△고용부 차관 09: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점검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대책 시행
△양형위원회위원장 면담
4일(목)
△고용부 장관 08: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5일(금)
△고용부 장관 제21대 국회 개원식(국회)
◇공정거래위원회
1일(월)
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앞서 국세청은 총 17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한 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우수로 선정된 강신웅 사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폭적인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제외・유예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SPV에 고용유지조건은 부과되지 않지만, 경영개선 노력을 부과하고 있다”며 “경영개선 노력이라 하면 기금의 자금지원에 앞서서 기업이 시장에서 필요한 유동성 확보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SPV를 금융시장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6개월간 운영 후...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SPV에 고용유지조건은 부과되지 않지만, 경영개선 노력을 부과하고 있다”며 “경영개선 노력이라 하면 기금의 자금지원에 앞서서 기업이 시장에서 필요한 유동성 확보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SPV를 금융시장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6개월간 운영 후...
LG화학이 인도 공장 가스 누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중이지만, 사안의 심각성이 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현장으로 가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한 직후 신...
국가 경영에 커다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와 벌일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선 "서로 욕심내지 말고, 의석수 현실도 인정하고 협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특히 핵심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통합당 몫 상임위원장으로 어디를 요구할지는 "협상 과정에서 논의돼야 할 문제...
한편,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인도 법인에도 대책반을 만드는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다.
LG화학은 현지 힌두스탄 폴리머스 공장을 인수하고 1997년 LG폴리머스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66만㎡ 규모에 직원은 300여 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DLF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금감원을 대상으로 공익감사청구를 진행했다. 당시 시민단체는 금감원이 금융사들의 투자자 보호 조치가 미흡함을 인지했음에도 부실한 감독으로 DLF사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라임사태에 금감원 전 팀장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련 부서의 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감사도...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에 보내고, 30일 이내에 회신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비상경영상황을 고려해 회신 연장을 요청했고, 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 부회장에 대한 권고 회신 기한은 이달 11일로 연장됐다. 이 부회장은 회신 기간을 닷새 앞두고 대국민 사과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긴박한 비상경영 상황이 계속되자 삼성은 당초의 이행기한보다 최소한 1개월 더 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위원회에 요청했다.
위원회는 당초에 정한 시한을 그대로 고수 하기보다는 삼성이 더욱 충실한 이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부득이 하다고 판단해 삼성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우리금융의 경우 3월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신설, 기존 핵심 산업의 내실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성장사업을 발굴해 수익창출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에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의 경영 성과가 이번 분기부터 본격 반영된다. 향후 자회사들 간 시너지 창출로 수익...
금융위원회는 기간산업안정기금 설치를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기간산업을 지원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을 만들어 산은에 두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간산업안정기금은 △방위산업체...
이번 선결제는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 중이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동 본점 근처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다른 계열사도 사업장 근처 식당을 돌며 동참했다.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착한...
한국은행은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은행은 물론 증권사와 보험사까지 대출이 가능한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비상시 비은행금융기관 등 영리기업에 여신할 수 있다’고 규정한 한은법 제80조를 적용한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2월 종금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과 신용관리기금에...
실제 쿠팡은 지난해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케빈 워시를 이사회에 끌어들였고, 나이키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며 외부 회계감사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등을 담당한 마이클 파커를 최고회계책임자(CAO)로 영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쿠팡은 공격적인 확장보다는 광고 및 오픈 마켓 수익 확보가 쉬운...
특히 본사가 대구에 있는 가스공사는 사장 주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전사 방역 대책, 조직 및 인력 운영 등을 논의하며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가스공사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하고 필수 업무에만 최소 근무 인원을 투입했다. 공사 핵심시설인 중앙통제소는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